정의를 위해 살았다. 그러나 내게 돌아온 건 배신과 죽음… 하지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엔 마검(魔劍)이다. 받은 것은 더 악독하게 돌려주마.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세사람. 한 여자를 놓고 두 남자가 사랑을 한다. 한 남자는 사업가로 성공했고 다른 남자는 사법고시를 통과했다. 두 남자는 똑같이 여자에게 청혼을 했다. 일등 신랑감 사이에..
물방울이 바위를 쪼개듯 사회에서 가장 약한 우리가 큰산을 무너뜨릴 것이다!
새로운 파워 게임이 시작되다! 문명의 발전이 정점을 이룬 21세기말. 더 이상의 발전은 무의미하다는 듯 모든 부분은 정체되고 바뀐 거라곤 각 분야에서 여걸, 여제가 수두룩하게 나타나 주도권을 내준..
인간의 시대가 종말을 맞이하고 서서히 정지해가는 세계. 로봇인간 스오우는 개인간 뮤트와 함께 자신을 설계한 박사 ‘주인님’을 찾아 여행을 하고 있었다. 도중에 만나는 정지한 시계탑, 무너져..
연구에 지나치게 몰두하던 끝에 결국 과로사하고만 젊은 약학자. 그런데 그가 이세계에서 궁정 약사 명문가의 아들, 팔마로 전생했다! 잘못된 치료법과 약 조합이 횡행하는 이곳 이세계에서, 그는 예전 세..
무사단― 그것은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꿈을 추구하는 집단. 때는 전국, ‘도깨비’가 패권을 거머쥔 시대―. 사람들은 일본으로 날아든 의문의 생물 ‘도깨비’를 신으로 숭상하고, 도깨비의 지배에 ..
최강의 망겜 게이머에 의한 최고의 게임 모험담!! ‘망겜’을 각별하게 사랑하는 남자 히즈토메 라쿠로. 그가 다음으로 도전한 게임은 플레이어의 숫자가 3000만 명에 달하는 ‘갓겜’ ‘샹그릴..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남자이자 푸르지아 왕국의 종신 대통령 알렉산드르 푸르치노프. 그는 무술격투기의 달인이자 어딘가에 타는 것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기승욕'이 강한 사람이었다. 어느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 아마미야 유히... 였지만,어느 날 나타난 도마뱀에게 지구를 구하는 데 협력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거절할 새도 없이 반지와 능력이 주어지고 적에게 습격을 당한 유히를 위기의 ..
뉴욕 최고의 배달꾼 유비는 폭주족 보스와 싸우다 상해치사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청소년 감호소에 수감되었다. 유비의 면회를 하러 가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주리는 남자친구인 기무라와 함께 찾아간..
축소봉의 어릿광대였던 원공… 그는 강호 천하를 완전히 제패한 후 무황성을 세웠으며 마침내 자신의 본 이름인 원성공이 되었다. 무황성주 그는 강호에 살아있는 신이 되었다!!
강호 무공의 태조사(太祖師) 모든 무예의 종(宗), 신기보(神技堡) 구대문파에 무공을 전수한 후, 장성(長成)을 넘어… 변방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천 년 후… 다시 장성을 넘어온 ..
「피고 구영탄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합니다! 구영탄이야말로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불청객 중에서도 원조 불청객이기 때문입니다.」 꿈이지만 너무 생생해. 안돼, 난 살고 싶어!..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하늘의 그물은 넓지만 악한 자를 벌하는 것은 잊지 않아. 무림의 절대 악(惡) 파란 눈의 악인. 거지가 된 제갈세가의 고귀한 공자. 두 사람의 끝도 없이 펼쳐..
[매주 월, 수 업데이트] 소년도사 청풍, 천년저주와 맞서 싸우다!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소년도사 청풍과, 신선들의 모임에 참석하려다 청풍의 귀력에 붙들린 무당파 시조 장..
스페셜"죄인 설비연은 지극히 사악한 심기와 음심을 가진 여인으로서 출가한 불문의 제자가 마땅히 지켜야 할 구족계 중 사음(邪淫)과 투도(偸盜)의 죄를 범하였다. 구도멸겁… 자비의 도를 넘어 살생..
소년은 싸운다. 소중한 ‘너’를 되찾기 위해! 국가의 관리에서 벗어난 무법도시 리베르떼. 이곳에서 살고 있는 소년 맥은 내기 권투를 해서 버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리베..
*<길티 이노센스>는 2023년 1월부터 한시적으로 매월 1일, 15일자에 업데이트 됩니다.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때때로 간절한 염원은... 기적을 불러오기도 한다. 내 삶의 전부를 바쳤건만 그들이 끝내 '나'란 존재까지 팔아넘길 줄이야! 그들의 음모로 심해에 매장 당했으나 바다 밑바닥에서 기연을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존재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세상에 혼란을 일으키려 하는 마선(魔仙)에 맞서 중원 무림의 평화를 지켜야 할지니…. 절대지존과 천룡의 힘을 이어받은 무학지재..
프로 축구팀 팬텀스 훈련장에 나타난 유비는 자신이 한국축구 최고의 선수라며 입단하겠다고 떼를 쓴다. 선수들과 실랑이를 벌이던 유비는 국가대표 선수인 관우의 도움으로 간신히 테스트받게 된다. 유..
중원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강한 무인을 꿈꾸는 항주 제일의 점소이 용천산.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행운! 중원에서 소문이 자자한 무혈검제 유귀황이 나를 제자로 거두겠대! 드디어 ..
"지금 죽이지 않으면 네가 죽는다." 뉴욕의 뒷골목에서 잡초처럼 자라난 사내에게 어느날 목숨과도 바꿀만한 제의가 들어온다. 백만의 코리안 패밀리를 다스리는 대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준다는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섰던 강타는 구속된다. 그는 감옥 안에서 사형수였던 아버지의 마지막 장면을 보게 된다. 그리고 유언처럼 과거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후 강타는 전향서에..
눌린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라! 용수철은 위에서 누르면 잘 눌려져. 하지만 누르는 자는 세게 누를수록 그 반동도 더 커진다는 걸 몰라. 눌릴대로 눌린 용수철이 한번 튀어오르면 누르는 자는 우주 밖..
군자의 복수는 십 년도 늦지 않다! 천지를 가르는 도(刀)와 검(劍)이 하나가 되어 용서받지 못할 불구대천지수를 향한 피의 복수행에 나섰다!
무릇 포교는 관리로서 공명정대하고 사사로움이 없이하며 매사에 신중해야 하며… 그리고… 음… 음음…. 입에 발린 소리 집어치워라. 포교는 부하 포리들과 함께 강호의 안녕을 꾀하는 자로 악당..
죽음의 전령은 불사조… 불사조가 이승의 살아있는 귀산에게로 날아가게 되는 순간 이미 한 사람의 종말이 도래한다는 전설은 이미 낡디낡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도 그 남자를 건들이지 마라!
암흑의 세계. 처절한 현실. 비로소 알게 된 불행의 시작과 엉켜버린 굴레. 사람을 살리는 천상의 명의인 나는 목숨의 구제가 아닌, 죽음을 선사할 것이다!
납치당한 후 실험체가 되었지만 탈출과 함께 운명이 바뀌었으니…. 세상을 지배하는 천원삼공(天元三功)의 깨달음을 얻은 자가 무(武)의 종주(宗主)가 될 것이다…!!
무천연맹(武天聯盟)은 무림을 영도하던 용천문(龍天門)을 괴멸시키고 새로운 무림의 패주로 등극한다. 무천연맹주 적천홍은 몰락한 용천문주의 부인과 두 남매를 죽이기 위해 살수를 강호로 보내는데…하지만 ..
* 본 작품은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 포커 편>의 후속편 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새로운 시리즈 스타트!! [게임 한 번의 판돈 2억 = 1라이프]를 건 원 포커 승부!!..
그가 돌아왔다! 한국인으로서 홍콩 제1의 기업을 일군 드래곤 가문을 지키기 위해!!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준결승. 한국팀 골 게터 최형권의 컨디션 난조로 득점하지 못한 채 상대팀에게 골을 허용한다. 결국 최형권과 선수 교체로 첫 출장을 하게 된 구영탄은 김훈과 함께 경기 ..
'늘 이용만 당하던 팔푼이 청풍, 독에 미친 광독의 생에 마지막 실험으로 천재로 재탄생하다. 그의 출현으로 인해 강호가 미치기 시작한다.
스페셜용문(龍門)은 죽음을 관장하는 살수들의 문파다. 살수들의 주인이 되기 위해 살수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비정한 검(劍)은 피와 죽음을 부른다.
지하 축구가 성행하고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 그곳에 한 핏줄이자 친구인 조조가 있다면 설령 지옥이라도 찾아가야만 한다!
장안을 비추는 조각 달 하나 가가호호엔 다듬이 방망이 소리. 가을 바람 그침 없이 불어오니 모두가 옥문관으로 내닫는 마음이구나 언제나 우리님 오랑캐들을 평정하고 머나먼 원정길에서 돌아오실까..
권력의 암투와 음모로 인해 피로 얼룩진 강호를 향해 “좀 맞자!" 하고 당당히 맞서는 매품팔이의 맨주먹이 무림을 강타한다!
살수계의 전설 백면살! 어느 날 찾아온 과거의 여인이 말했다. "당신 딸이 납치됐어요…!" 그렇게 전설은 다시 현실이 된다.
취봉군주, 난 한낱 강호를 떠도는 타락한 검객일 뿐이오, 그래도 내가 좋소?' '그럼요, 당신은 바로 저의 숙명인걸요'
지난번엔 임진왜란. 어제는 명성황후 시해 현장. 오늘 낮에는 독립투사라니. 내 꿈에 공통으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일본이란 나라, 그것도 침략자의 일본…! 도대체 이게 뭘 뜻하는 거야……!
스페셜 양아치의 주먹통일 출사표 21세기 강호무림(江湖武林) 주먹세계의 통일과 이에 얽힌 피의 복수 대 혈전!! 철장검마 김대풍과 벽력괴마 한만수는 십수년 만에 고국 땅을 밟는다. 그들은 주먹강호..
전생의 인연의 실은 현생까지 이어지니 그 얽힘을 풀려면 단칼에 끊어버려야 할지니!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만 사나이끼리 맺은 우정든 피보다 진하다. 남보다 강한 주먹을 타고 난 복서의 친구가 죽었다. 복서는 미친 개처럼 깡패들을 짓밟고 돌아다녔다. 그 사이 복서도 깡패가 되어 ..
몸만 쓰다 머리 쓰려니 죽겠다! 평생 몸만 쓰다 살기 위해 회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뇌근육을 움직이려니 힘들다. 게다가 눈치도 봐야 하고 처세도 해야한다. 새로운 정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전직 축..
형산파의 속가제자 이군악. 검으로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해 명문정파의 항마원(降魔院)에 입교하여야 할 그가 인성을 파괴당하여 사파 후기지수 양성기관인 잠마원(潛魔院)에 들어간다. ..
갑돌이파의 보호를 받고 있던 궁전싸롱의 강사장이 스스로 가게를 지킬 테니 보호비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분노한 구영탄은 혼자 궁전싸롱으로 달려가 모두 박살을 내고 항복을 받아낸다. ..
[작품 공지] <늦은방문자> 작품은 <개판> 7~18권 내용과 거의 유사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년을 옥살이하고 나온 최고의 암살자. 그는 「자유인」이 되기 위해 홀연히 북해
세상에는 존재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기적과도 같은 불가사의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는 인간이 때때로 존재한다. 그는 새하얀 칼날의 숲 속에서 죽음을 등에 지고 거친 돌개바람과 함께 나타난다.
주머니 속의 송곳(囊中之錐)! 그 날카로움은 반드시 뚫고 나오게 된다. 숨기고 숨겨온 재능이 빛을 발하는 날, 세상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모든 야심과 비극이 그 송곳에 뚫리고 깨어..
피바람 속에서도 우뚝선 그 진한 검인들의 세계!!
구영탄과 마구만은 호프집에서 싸우다 영업방해와 기물파손으로 고소당해 유치장에 갇힌다. 유치장 안에서도 실랑이하는 두 사람에게 한 노인이 금괴 2톤을 묻은 장소가 그려진 손수건을 건네주었다.
-탐랑(探郞)이 누구냐고? -개자식이야. -싸가지를 밥 말아 먹은 재수 없는 놈이지. -그 색골에다 사기꾼 놈을 왜? -소문으로… 그놈의 거시기가 새끼손가락만 하다던데? -그놈은 하루라도 ..
현란한 도박계의 손들. 그들의 지존은 누구인가?
유비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브라질에서 축구선수로 지냈다. 귀국하라는 훈령을 받은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 돌아온 유비는 당분간 축구를 잊고 외무고시를 준비하기로 하는데…
상권(商圈)을 잡아라! 무림(武林)은 힘(力)으로 움직이지만 천하(天下)는 돈(錢)으로 움직인다. 권력도 명분도 모두 돈을 위해서 존재한다. 천하의 상권을 놓고 벌어지는 대회전(大會戰)!..
천하는 중원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세외라고 해서 강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척박한 세외에서 성장하느라 더 강하다. 말랑말랑하게 중원에서 명성이나 얻고 지내던 놈들 배에 기름 ..
무림 사상 가장 위대한 무신(武神) 전능천자(全能天子)! 삼 갑자를 살아온 그의 존재는 경외이자 신비 그 자체다. 그런 전능천자의 갑작스러운 우화등선. 이십 년 후 삼중불구의 청년 군악이 두..
아버지는 단돈 은자 열 냥에 지옥으로 날 팔아 치웠다. 친구를 만나고 또 친구를 잃고... 나는 반드시 살아남으리라. 하지만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다. 지옥에서 손에 넣은 폭류신공! 이 폭..
허허허… 산속에서 멋대로 자라던 놈이 어느새 저렇게 성장을 하다니… 어쨌거나 저놈의 운명은 우리를 만남으로써 천양지판으로 달라졌으니~~ 적어도 저놈에게만은 우리가 신이 된 셈인가? 하하
진짜 강한 남자가 뭔줄 알아? 여자가 남자 품에 갇혀 있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가 진짜 남자야!
온갖 썩은 오물들이 흘러드는 시궁창 마냥 도시의 낙오자들이 밀리고 밀려 들어오는 우묵배미. 똥거름 냄새나는 텃밭 사이로 우뚝 솟아오른 신도시는 밤이면 불야성을 이룬다. 사람들은 꿈을 잃고 ..
같은 원수를 둔 3명이 힘을 합쳤다!
눈속에 갇혀버린 사람들! 범인은 그 안에 있다!
풍운(風雲) 한 점 없는 강호(江湖)를 어찌 강호라 이르랴! 때는 바야흐로 천마(天魔)가 천하(天下)를 일통(一統)하고, 무림패왕성(武林覇王城)이 중원무림을 지배하던 미증유의 시대… 낙양성 저..
고3 졸업을 앞둔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영탄. 영탄이는 서울의 명문고를 마다하고 축구 최약팀이 있는 태양고로 전학을 온다. 서울에서 왔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아 패스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축구팀..
2010년대의 어느 날, 한, 중, 북한 첩보전쟁에 타임슬립한 조선 호위무사가 뛰어든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이 쿠테타 세력의 교묘한 책략에 의해 부하에게 저격당해 사망한다. 한,중,북한 3개국의..
돈 밝히고 동료들의 부정부패를 눈감아 주거나 오히려 도와 주기까지 하는 강력계 형사 최강타. 하지만 정작 자신의 출세와 명예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 반대로 자신을 드려내길 지극히 꺼린다. 게..
기선제압은 첫날밤에 정해진다! 여자얼굴도 모른채 결혼식을 올린 쌍둥이 형제. 결혼식장에서 얼굴을 확인한 쌍둥이 형제는 신부와의 첫날밤부터 이혼하기 위해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주지육림에 빠진 졸부에서 하늘이 내린 거상으로! 뚝심 있는 순수 한우 도가니 전문점 단양 도가니의 외아들 최강타. 부친에게 도가니를 보는 유전자를 받아 한우 도가니 고르는데 천부적이나 아버지 사망..
쾌락과 살육에 찌든 야수의 무리 너희들은 여호수아의 저주 아래 영원히 고향을 잃고 떠돌아야 하느니 이제부터 너희 저주받은 방랑의 무리는 집시라 일컬으리라 아득한 고통의 수레바퀴 속에서 벌을 타고..
신병(神兵)! 신과 마귀의 힘을 지닌 무기! 어떤 무공도, 어떤 고수도 신병 앞에서는 무력해진다. 강호를 지배하는 열 개의 신병! 십대신병(十大神兵)의 전설이 시작된다.
평범한 경찰이었던 그가 갱스터의 길을 걷게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하드보일드 극화!
그는 자비를 모른다. 순수하지만 잔인하다. 선을 좇지만, 악을 경계하지 않는다. 사람을 믿지만 반대로 사람이기에 믿지 않는다. 약자에게 더없이 친절하지만, 강자에겐 다시없을 공포를..
신검은, 작은 자를 처단하는 검이 아니다! 신검은, 일백 년이 지나도 원한을 잊지 않는 검이다! 운명은, 복수를 필연으로 남겨 놓았다. 한 필 준마 위에 고단한 몸을 싣고,..
마공(魔功)… 내 것이 아니었으나 내게 들어와 버렸다. 천하(天下)… 관심에 두지 않았으나 천하가 나를 선택했다. 결사(決死)… 죽기를 다해 싸울 수밖에 없다. 항전(抗戰)… ..
검우! 그 이름을 들었다면 도망가라! 흑성 천하가 된 세상에서 유일하게 홀로 활보할 수 있는 인물! 혼자서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자객! 그게 바로 검우이니, 어느 누가 감히..
경찰서장의 딸인 박은하는 강력계에 전출을 오자마자 흉악한 3인조 강도를 혼자 잡으러 가겠다고 한다. 대책 없이 설치는 딸이 걱정된 경찰서장은 유능한 형사 구영탄에게 은하와 함께 강력계에서 ..
백제대학과의 게임에서 3번이나 계속 패한 신라대학. 신라대학은 더 이상 백제대학에 연패당하지 않기 위해 뛰어난 스트라이커였던 유자룡의 아들, 유비를 영입한다.
음모의 중심인 화산파. 그 속에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세상 끝으로 가려는 자. 옳고 그름은 무엇인가. 정의와 불의는 누가 정한 것인가. 세상을 상대로 싸우리라. 얻으리라. 거짓의 ..
한번 미소를 지으면 해와 달마저도 빛을 잃고 기울어 버린다는 전설적인 미녀 철혈홍안 빙화. 그녀가 무림 천하를 공포에 떨게 했던 혼세인마 금악의 주화입마를 치료하려 하자 강호무림은 그 뜻을 이루지 ..
잘 가라 친구여! 빗나간 열망은 끝내 화를 부르고 피로 얼룩진 그 손에 움켜쥔 것은 한 줌의 허무뿐…
절친이었던 환마에 의해 독배(毒盃)를 들고 식물인간이 된 전대 마교 교주 천마의 그림자 호위무사 무영(無影). 천마의 마지막 혈육인 설지를 찾아 환마에게 복수하고 다시 마교의 정통성을 찾으려..
이놈… 이놈이 나를 살인 도구로 이용했어. 하필이면 왜?! 왜… 살인과 피로 길들여진 나의 마성을 간신히 잠재우고 있는데…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난데… 그런 내 손에..
어떤 상황에서도 슛을 할 수 있는 순발력과 유연성을 가진 유비. 그는 공간을 확보하고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게임 메이킹 능력까지 갖춘 완벽한 앵커맨이다!
강하지 못해 친구들을 지키지 못했다. 가족도 지키지 못했다. 다시 해볼 기회가 주어졌다. 강해져야 한다. 나만 강해선 안 된다. 친구들도 강해져야 한다. 하지만 내가 더 강해져야 한다. ..
그러나 그게 무슨 걱정인가? 나는 최소한 이들의 손에 다치거나 죽을 염려는 없으니 언젠가는… 언젠가는 우린 반드시 만날 수 있을 것이오. 난화 공주.
이 세상에는 죽어야 할 자들이 많다. 그런 자들을 내가 죽여주마. 나 백호공자가….
칼을 갈면 그 안에 녹아있는 무공을 엿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운비. 천하를 장악한 구혈마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힘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 대혈마의 손녀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
공정한 건… 정의라는 건…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어떤 세상이냐는 것이다. 질문을 한다. 지금 이 모습이… 너희들이 만든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인가…. 수긍할 수 없다. 질문에 대한..
60년대 서울의 판자촌. 아침이면 동네에 공중변소가 하나 밖에 없는 공중변소 앞에 줄을 서서 어른 애 할 것 없이 인상을 박박긁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던 시절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자가 동네 사람들..
거지 근성의 절정을 보여주겠다! 2대째 백수인 놈과 2대째 재벌인 분이 맞짱을 떴다!
배필을 구하기 위해 돈가방을 들고 상경한 구영탄! 그는 좋은 배필을 찾을 수 있을까?
놈은 지옥에 갖다놔도 살아나올 놈이야.
어느날 문득 그렇게 젊음이라 불리우는 시절은 지나갔다.
천하일절의 파괴력을 자랑하나 두 번은 쓸 수 없는 기묘한 무공, 용신수(龍神手). 의도치 않은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쌓으니. 일격에 무림을 격파한 청풍은 오해와 인연 속에 전설이 된다!
선(善)과 악(惡)은 엄연히 실재한다. 그것은 사람의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선과 악이 혼동되고 혹은 선과 악은 원래 없었다는 식의 논리는 생명이 없다. 선악이 쉼없는 교차와 충돌이 한 개인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