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게 그러니까 메테오가 아니라 우주선이랍니다.” #판타지 #아카데미 #약간의 SF
멸망 예정인 게임 속 NPC에 빙의했다. 그런데 이곳은 내가 아는 게임 속 세상이 아닌, 시네마틱 영상 속이다. "제기랄." 이 세계가 멸망하기 전에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나는 오늘도
뭘 해도 잘 되는 구단 이야기
그토록 꿈꾸었으나 눈앞에서 놓쳤던 진짜 쉐프가 될 기회. 한 번은 놓쳤던 그 기회를, 다시 한 번 거머쥐기 위해서.
크리스마스의 즐겁고 온화한 분위기가 흐르는 거리. 값비싼 골동품을 취급하는 가게에 젊은 남자가 들어온다. 그리고 젊은 여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 사실 그 남자는, 부유했던 ..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 기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천직도 때려치우고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해 드디어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그런데 이 기사단...어딘가 수상쩍다..
억울하게 폭군으로 몰렸던 허수아비 황제. "나, 수호룡 미켈론은, 황제 레온테스 2세의 마지막 황명을 받들어 아르마티아를 지키겠노라." 용의 계약자 레온테스, 상처만 주었던 친우의 희생으로 회귀
천재 작가가 회귀 후 재벌가 사위가 되기까지. #작가 #소설가 #회귀 #플렉스 #순애 #후회남 #힐링 #로맨스
홍길동의 아버지는 판서의 신분이었고 내 아버지는 회장님이라는 신분이다. 홍길동은 호부호형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난 아버지라 부르라는 친부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냥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배..
글쓰기를 접으려던 날 찾아 온 기적. 그의 상상을 초월한 성장이 시작된다.
2년 전에 발생한 던전의 출몰. 나와 상관 없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능력: 카드화] 카드화? 이건 뭐지? 또 뽑기 카드는 또 뭐야? [카드 뽑기로 인해 C 랭크 괴수카드가 나왔습니다. 조합..
즐겨하던 게임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빙의한 몸이 마족에게 홀려 인류를 배신하는 빌런이었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생각은 없다. 그러니 홀리기 전에 마족을 잡아 죽이자.
만화와 각종 소설읽기를 즐기며 올해로 소설 집필을 시작한지 5년째되는 저자의 판타지 소설. 어째서 이런 모습으로 태어난 것인가.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이런 추악한 모습으로. 어째서 이런 생명을 ..
게임을 빨리 즐기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랜덤이 최악의 결과를 불렀다. 졸지에 일미호가 되어 버린 드란은 몬스터 상대인 것도 억울한데 생간까지 씹어 먹게 생겼다. 꼬리 9개의 구미호를 향한 드란의..
길에서 쓰러진 사람 하나 일으키는 일에도 의심을 받게 되는, 거리에서 사진을 찍는 일도, 지도를 소지하는 일도, 그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서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이 회색의 세계에서 ..
마신을 물리친 용사의 전설은 어딜 가나 전해진다. 그러나 그 전설이 사실은 조작된 거라면? 내 뒤통수를 친 그 망할 여신, 죽어도 용서 못해! 마신을 쓰러뜨린 뒤 여신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용사..
서울 어딘가에서 살다가 홀로 외딴 섬에 내려온 남자. 그는 폐가 하나를 차지하고, 넉살 좋게 이웃들과 어울리며 섬에 자리잡는다. 이것저것 버린 물건으로 살림살이를 꾸민 그의 주 수입원은 낚시꾼들을 ..
레이스만이 아니라 인생은 다 그래.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 녀석부터 정말 떨어져 나가는 거야. 레이스는 완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쟁터의 가장자리 지역. 젊은 병사 하나가 말을 타고 숲속을 정찰하고 있다. 적군이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서 조심스럽게 움직이던 병사가, 작은 시내를 발..
“사냥이 끝난 개는 잡아먹어야 한다지?” “그러니까 그 사냥개가 나라고?” 정복자들이 심어놓은 탑의 관리자. 지구를 배신한 유지성이 정복자들의 배신에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런 유지성을 ..
[브룬디 왕국을 부흥시키십시오. 막대한 보상과 함께 현실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망해 가는 회사의 사장이 된 대기업 출신 안영운. 유일한 위안이던 국가 운영 게임 세계로 빨려 들어가 폭..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패배하고, 후회와 절망 속에서 눈을 감은 프리드리히 파울루스 원수. 다시 눈을 뜨자 그는 1940년으로 돌아와 있었다.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되기 전, 바로 그 순간으로.
과거로 돌아오게 된 한국 VR스포츠의 유일한 스타 강인호. 과거로 돌아온 그는 미래에서 이루지 못했던 세계 대회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기 결심한다. 이를 위해서 프로게이머를 포기하거나 한국을 떠났..
[마왕의 정석 첫 번째. 마왕은 공주를 납치….] “나는 저런 쓰레기 같은 정석을 따르지 않을 겁니다!” 그랬더니 꼴통이 되었다.
정의의 손을 놓고 거악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권력과 재력을 움켜쥐었다. 달콤했다. 짜릿했다. 죄책감 따위를 느낄 겨를도 없었다.
나태한 천재는 열심히 살아보기로 했다. 딱 3년만.
별 세계에서 온 황제가 대륙을 뒤엎었다. 오러와 마법의 구시대가 총과 대포의 신시대로 전환되고 망국의 기사이자 제국 공적인 주인공은 제국군의 추격을 피해 다크우드를 뚫고 새로운 땅으로 향한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도 구하지 못하고, 그 누구하나 살아남지 못한 지옥과도 같은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는 죽음은 두려웠다. 그러나 그 죽음의 마지막 속에서 붙잡은 한 자루의 검. 그 검은 ‘가..
"저보고 아카데미에 들어가란 말씀이십니까?" 80살도 안 된 어린 나이(?)에 마계의 5장로 자리에 오른 루시어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마왕의 명령이 내려온다. “5장로는 유능하니 이번 기회
오백 년 동안 중원절대쌍천(中原絶代雙天)이라 불리며 무림을 양분해온 세력이 있었다. 남천마도(南天魔刀). 북천정검(北天正劍). 일세마도(一世魔刀) 예춘추(芮春秋)가 이끄는 남천마황성(南天魔皇城)..
그는 神將을 꿈꿔 왔다. 萬民을 德으로 다스리고, 天下를 넓은 가슴으로 抱擁하는 神將! 그 꿈을 그는 마음에 그려왔다. 그러나, 그의 꿈은 무참히 짖밟혔다. 이마에 火印이 찍히는 날, 걷잡을..
끝모를 의문과 신비로 가득 찬 가상현실 게임의 세계, '아쉬드르'. 단순히 멋있어 보여서 도적을 선택한 스노드롭. 온갖 제한과 고생, 좌절과 우울의 연속이 펼쳐진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적의 길..
김서진의 판타지 장편 소설 환 제국사, 제 1 권. 마족? 마신? 놀고 있네! 그럼 과거로 돌려보내줘봐! 시원하게 한번 뒤집어 줄테니까! 과거의 미묘한 비틀림…. 운명의 마신과 여신과의 계약! 당신..
최종 세대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상현실 게임 〈판테르디움〉. 그 완벽을 자신하는 세계관에 끼어든 미꾸라지 다크. 세상엔 붕어나 잉어 같은 착한 물고기님들만 사는 게 아니거든? 친구의 쫄쫄이로..
인간은 아니지만, 인간을 연기하기로 했다.
알고 보니 나는 황제의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산 마을 촌장으로만 살 줄 알았던 내가 엠페러 소울을 만진 후 인생이 바뀌었다.
먼치킨 능력을 얻었다? 그럼... 책임을 져야지! 스물다섯 살 백수로 쪽방 신세를 면치 못하던 테인. 어느 날, 세상 유일한 S- 등급 플레이어로 각성한다. 상성의 얼음과 번개 속성 마나로..
국민 남동생에서 교통사고로 추락하게 된 강주한. 사고 후 감정의 색을 읽게 되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부유한 금융업자의 집에 흥미로운 편지 하나가 배달된다. 무조건적으로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 편지가 그 금융업자에게는 그리 낯설지는 않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편지가 배달되고 잠시 후..
대륙 전체가 증오하는 반역자 가문 프란츠. 그곳 출신 검술천재가 되었다. #빙의, #천재, #검술, #전쟁, #중세판타지, #성장형먼치킨
다른 세상의 레인저가 된 주인공. 탈영하다.
-함장 ‘진 테일러’에게 관리자 권한이 부여되었습니다.
그까짓 한류스타? 나도 돼주지 뭐 그런데 왜 이렇게 거슬리는 게 많아? 회귀자 정인재의 스타 배우 도전기.
폭식 스킬로 세계최강을 노린다!
한 소방관이 눈을 떴을 때, 그는 조그만 소녀가 되어있었고 세상은 게임이 되어있었다.
서부를 개척하고 지주가 되어보세요! 깃발을 꽂으면 땅이 공짜! 필요한 건 깃발과 용기! 당신도 지주가, 영주가, 왕이 될 수 있습니다!
담담히 걸어가는 천학(天鶴)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천학의 입에서는 절제되어진 어조로시 한 수가 읊어져 나왔다. 수양산 산그늘에 집을 짓고 산딸기 주워 술을 담그리라 시름 잊어 ..
하나의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검은 그림자는 빽빽이 자리한 송림(松林) 속으로 뛰어들었다. 소나무와 소나무 사이를 검은 표범처럼 날렵하게 움직이던 흑영이 멈춰선 곳은 너른 공간이다. 누군가..
본격 판타스틱 로맨싱 사가를 표방했다. 마녀 할머니와의 고난에 찬 삶을 살던 꼬마 마녀 엘은 험난한 세상에 감춰진 비밀 속에서 운명의 궤도를 뒤틀고 음모와 암투, 영예와 오욕이 어우러진 화려한 황실..
뒤바뀐 상황이 만들어 낸 기묘한 이야기. 남씨 가문의 막내 궁현, 이계를 넘었더니 남궁세가의 철부지가 되어 버렸다. 무공을 익히겠다는 결심은 천운을 부른다. 버려진 서책의 비밀의 진법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