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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파천무

글:신비월 / 그림:신비월

조회수
4,589
관심수
7
별점
8.66

이렇게, 일천년을 이어오던 무림의 금기가 깨지는구나. 나에게 이런 업보가... 이젠 시간이 없어. 결국, 천지인의 옥패로 인하여 피(血)바람이 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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