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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909,425
관심수
438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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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감상평 선정 기준

  • BEST ssa6****

    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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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ksm***

    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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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수정동***

    기연이란 소중하면서도 잡기 힘던것 왔을때 부여 잡아야한다

    2021-01-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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