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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아무 짓도 바라지 마라! 사랑도 신의도 자비도 구하지 마라! 내가 가진 것은 한 자루 무정도 뿐이니… 무정함 외에는 가진 것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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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는 눈이 없다며 비정하게 휘두르는 그의 칼맛에 나뒹구는 허접한 무사들 정말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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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랑도 신의도 자비도 없는 무정 그 자체이니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는 주인공 아주 흥미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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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시리즈로 그 필명을 드높이는 하승남님의 골통 무정도 역시나 명불허전이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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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한 무협극화의 거장 하승남님의 골통무정도 무협의 진수 즐감합니다
sas****
바라지말ㄷㅂ
gh***
테니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