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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쟁의 끝. 상처 입고 지친 병사는 고향을 찾아 돌아왔다. 고향의 안락함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아저씨?”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작은 아이. 삭아버린 마음의 병사는 아이를 통해 조금씩 활기를 찾아 간다. 이야기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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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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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i*****
ㅂㅅㅇㅈㄴ가
청림**
세계의 변화는 가랑비처럼 소리없이 이뤄지는것 어느날 갑자기 돌아보면 세상은 벌써 생각보다 더많이 변해 있는법
백*
거꾸로
영*
뇌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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