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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영매
무협

포영매

작가 : 설봉

푸른 창공에 시커먼 먹장구름이 드리워졌다. 새털구름 하나 없이 맑은 하늘이었다. 손으로 만지면 푸른 물감이 묻어 나올 듯 푸르디푸른 하늘이었다. 지금은 아니다. 어디서 몰려왔는지 하늘을 온통 가린 시커먼 먹장구름이 푸름을 대신했..

  • 조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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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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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2)

  • 에**

    천음뇌로 보내

    2022-0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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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h****

    내가 나가줄테니 어디 한번 잘먹고 잘 살아보라고!

    2022-01-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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