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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타부
로맨스

타부

작가 : 엉큼한 남자

‘말하고, 또 말하거늘 그것은 궁둥이다. 둔부도, 엉덩이도, 히프도, 뒷부분도 아닌 궁둥이다. 왜냐하면 그녀 위에 올라탈 때 내게 전해지는 감동이, 암말 위에 있을 때의 짜릿함과 똑같으니 말이다.’ 나 역시 새엄마의 궁둥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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