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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나는 중원 십팔만리를 떠도는 외로운 한 자루 칼. 본디 은원이란 맺기도 어렵지만 끊어내기도 쉽지 않은 법. 천하인들아! 내 심장을 향해 칼을 겨누지 말라. 나의 칼에 자비란 없다. 비록 나의 칼이 녹슬고 투박하다 하..
신고
ser***
BEST1스토리가 거침 없군요. 용천산과 같이 울고 흥분하며 같이 호릅하는 제 자신에 놀랐습니다. 놀라운 흡입력의 작품입니다. 야한 정사씬 없이도 이렇게 몰입하게 하는 작가의 필력에 혀를 내두릅니다. 감사합니다.
종삼거***
BEST2역시 묵검향작가의 작품이라 믿고 보았는데 너무나도 대단한 작품입니다. 감상내내 주인공과 함께 호흡하는듯이 어느듯 하나가 되어가고 있네요. 살아남기 위한 철저한 몸부림, 그리고 그 어려운 역경을 하나둘 헤처가는 주인공의 삶을보면서 그야말로 감동 먹었습니다. 좋은작품 즐감합니다^^
sbg****
BEST3환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초두의 배경극화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부목으로 쓴 대자연 벼랑과 적벽을 연결한 케이블같은 잔교의 모습도 모습이려니와, 무협과 미스테리한 용천산의 스토리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향후 묵검향화백님의 무협 환타지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hhks****
재밌네요
윤**
좋아요
yoo****
재밌어요
yds****
좋아요
kich*****
묵검향에 작품 주인공 용천산은 언제보아도 멋지고 예술입니다.
아자8***
역시 재미가 있네요
asa****
즐감합니다>>
정**
살수좋은느낌 살아남을 꺼면 저 정도는 해야지
고치***
살수로서 고독하게 그리고 처절하게 펼쳐지는 주인공 용천산의 행보에 가슴이 찡해지는 작품입니다. 역시 이 작품도 소장가치가 충분합니다.
peh****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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