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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한악_ 새벽에 바람 쐬러 홀로 나왔는데 물고기는 뛰지도 않는데 물풀이 갈라지네. 말렸던 연잎에 살랑 바람이 스쳤음인가 향기로운 이슬 한 잔 그냥 쏟아놓네.
0205k*****
BEST1재미있어요 최고입니다
shki*****
BEST2왜이렇게재밋는거야
수**
BEST3재밌어요 소재도 특이하구요
종삼거***
역시 무협만화의 지존답습니다. 황성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주옥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jun*****
잘읽었습니다
딱벌***
아무리 석양이 아름다뭐도 별무리가 하늘을 뒤엎으면 석양은 저물고 없어지는데
멋쟁**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습니다
애강**
잘보았네요
chan*****
조금빠른게재미바있다
깽*
동방삭은 기연으로 청풍을 만나 마지막 제자로 삼는다
티마***
이군악의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ec**
재미나요
깽*
온갖 악인들이 숨어들어간 천하에 가장 무서운 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