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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적야

글:고행석 / 그림:고행석

조회수
213,486
관심수
41
별점
8.88

말라서 뼈밖에 없는 아버지의 몸속에서 선지같은 피가 끝없이 쏟아져 나왔다. 방바닥도 벽도 마루도 온통 붉은색 이었다. 그러나 엄마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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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ryu****

    BEST1정말 재밌어요

    2023-09-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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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피**

    BEST2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칠만한 흥미로운 스토리네요ㅎ

    2021-03-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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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

    BEST3와 우리영탄이가 이렇게 몸좋고 폼나게 시작하는 작품은 오랫만이네. ㅎㅎ 항상 힘들고 인생에 지쳐있어서 항상 남일 같지 않다. 나의 최애 캐릭터 구영탄 만세

    2019-03-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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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79)

  • 푸르***

    좋아요

    2020-08-3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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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스***

    좋아요

    2020-08-3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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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in*****

    바로바로

    2020-08-3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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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진**

    베리굿

    2020-04-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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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d****

    시작부터 재밋다

    2020-04-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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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영 ***

    아빠의 직업을 숨기는 부성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똑같은것 같군요.앞으로 흥미롭습니다

    2020-04-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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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

    지하철에서 후방주의

    2020-04-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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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

    정말로 대박 최고 작품입니다.

    2020-04-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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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

    스토리 굿굿

    2020-04-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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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kr***

    뼈밖에 없는 몬에서 선지 같은 피가 ...

    2020-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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