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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
BEST1한 여름 시원한 소나기처럼 어쩜 이렇게 도도한 줄거리를 전개할 수 있을까? 그것도 학사라는 모티브로 군더더기 하나 없이 그저 장강이 도도하게 흐르는 듯한 물결이 느껴지는 듯한 이야기가 마냥 축시를 넘기면서까지 중독되어 가는 중이다.
스마**
BEST2삼일절 주맣 황금연휴에 한시도 눈을 때지 못하고 한번에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수 많은 학사시리즈 무협소설 중 당연 최고의 백미였습니다. 탄딴한 스토리 전개와 매 순간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이 최고였습니다. 훌룽한 작품을 보여주신 작가님 감사드립며 다음 작품 기대해봅니다
폐호**
BEST3드라마로 꾸며도 좋을 만한 무협소설입니다. 산은 흙을 마다하지 않고 바다는 강물을 가려서 받지 않는다는 말처럼 등장 인물들의 갈등 속에서도 상대를 포용하고 용서하는 면이 좋았습니다. 또한 중국의 역사에 대하여 해박하고 한자 예문 등은 작가의 문학적 실력을 뽑냈습니다. 설 연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신디**
추천합니다
신디**
신선하네요
신디**
좋은작품
신디**
재밌어요
신디**
굿입니더
노**
댓글만봐도 답답한 학사나부랭이가 그려지네ㅋㅋ
kbj****
절묘합니다
은**
야..! 정말 한편의 장편 서사시를 보는듯한 느낌의 직품이었습니다. 재미보다는 내용의 충실함과 구성이 손을 놓게 하질 읺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골든**
매우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파**
좀 더 보고나서 평을 하려고 했는데 고구마 한소쿠리에 짱나서 댓글. 주인공 운곡! 착하고 순박하여 세상물정을 모른건 이해하지만 계속적으로 답답한 행보와 사고방식은 짜증 유발자네요~~매향천리 曰 -곰도 너보단 덜 미련할꺼야- 아주 맞는 말인 듯~~완죤 벽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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