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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적야

글:고행석 / 그림:고행석

조회수
213,486
관심수
52
별점
8.88

말라서 뼈밖에 없는 아버지의 몸속에서 선지같은 피가 끝없이 쏟아져 나왔다. 방바닥도 벽도 마루도 온통 붉은색 이었다. 그러나 엄마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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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ryu****

    BEST1정말 재밌어요

    2023-09-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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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피**

    BEST2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칠만한 흥미로운 스토리네요ㅎ

    2021-03-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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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

    BEST3와 우리영탄이가 이렇게 몸좋고 폼나게 시작하는 작품은 오랫만이네. ㅎㅎ 항상 힘들고 인생에 지쳐있어서 항상 남일 같지 않다. 나의 최애 캐릭터 구영탄 만세

    2019-03-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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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82)

  • 밤송***

    아니,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다 그런 것이겠지만, 꼭 이렇게 조폭들이 설치지 않는 세상은 없을까요?

    2018-09-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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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

    적야 재미 좋네요

    2018-09-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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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b*****

    영탄이가 모처럼 진지한 모습으로 나오네요????

    2018-09-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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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거고인****

    참으로 멋진 작품이네요 가슴 울리는 진실한 사랑,,,코끝이 시큰해지며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멋진 작품 감사드립니다

    2018-09-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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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고행석 만화는 뭘 봐도 넘 잼나네요.봐도 봐도 잼있는거 같애요 . 새로운 감정이 생기는 우리의 구영탄!사랑을 모르는 이가 사랑을 하게 되는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가슴에 와닫고 보기 좋아요 ~~

    2018-09-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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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이번 작품은 구영탄이 엄청나게 무겁게 나오는데요. 비열하고 잔인한 인하때문에 시은이와의 사랑이 꼬이고 조직일도 꼬이고...이번 작품은 러브스토리에 더 비중이 많이 쏠려있네요. 아주 납득가는 현실적인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초중반의 답답함은 싹 가시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8-09-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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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

    날램이는 언젠가 둑을꺼 같다

    2018-09-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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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조코 조아

    2018-09-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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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죠. 고행석 아니 구영탄 특유의 가와와 의리..그리고 박은하와의..이야기..그냥 재밌습니다.

    2018-07-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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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아버지

    2018-07-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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