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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부로 모셨고 한 여인을 사랑했던 것도 어쩌면 피할 수 없었던 우리 두 사람의 운명. 대장부로 태어나 진정한 적을 만난다는 것도 하늘이 내린 복록이라고 생각하네. 이제는 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것..
백**
BEST1재미있어요
만화**
BEST2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
BEST3악이 선을 이길 수 없음을 확인시키는 좋은 작품이네요
shh****
묵직한 무협만화의 진수를 보여준 한편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의 재미를 추구하네요.
그리**
잼나네~~**
cham****
청풍에게 여인들은?
zxcv****
재미나네
re***
정말 재미있게 봅니다
pra****
뼈리베르비르베르
bo**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수작입니다. 황성 작가의 작품은 어김없이 흥미를 자아내는지라 쉴틈이 없이 읽게 되는군요.
go***
멋져요
whd****
짱이다
choiy*****
이제는 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네. 마교의 운명을 짊어진 자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