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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한 푼만 쥐여 주면 원수의 목을 베어 드리지. 그렇다고 아무나 죽여주지는 않고, 사연을 들어보고서 맞다 싶으면 받아주고, 아니다 싶으면 거절한다 이거야. 왜냐고? 아 그야 죽일 맛이 있어야 나도..
조의**
재미있네요
그늘***
수고하셨습니다
이**
정의 실현의 모습
euh***
일격필살 신선한 매력이 있내
kgh65*****
ㅎㅎㅎ흐
산**
정의라는 이름으로
이**
믿고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이**
청풍의 타고난 기질
이**
겉모습만 보다가는 화가 옵니다
이**
정의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