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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로맨스

작가 : 김서령(金書伶)

가슴 설레고, 떨리는 것만이 사랑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 오래되어 익숙하고, 편안하고, 그래서 더 이상 설레지도 떨리지도 않는 것이 당신이 그토록 찾고 있던,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당신이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세상에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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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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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2)

  • 깽*

    너의 존재가 나를 세상 제일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2021-08-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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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c*****

    좋아요

    2021-08-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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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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