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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묘(關帝廟)에서 만난 낯선 자에게 받은 따뜻한 차(茶) 한 잔이 참으로 비싸니 그 찻값을 내기 위해 다정(多情)한 손님이 객잔(客棧)에 찾아든다.
kam***
BEST1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엔터**
BEST2잼있네요.. 황성작품 특유에 스토리^^
kojjj*****
BEST3우연한 만남으로 필연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참 재밌고 따뜻하네요
굴참***
궁금하여 완결본까지 보게하는데는 성공하셨습니다~ㅎㅎ 하지만 황성작품치고 넘 짜증이 납니다. 무협스토리 전개가 아닌 잔잔한 신파극적 전개, 황당한 반전으로 황성작품 특유의 시원함이 답답함으로 변절되어 버린듯합니다. 직속부하 살리려고 유능한 장수들 다 죽이는 아류작이 되어버렸네요~에효 애독자로서 이런 황성작품은 내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만화***
역시 화이팅입니다
정*
아주 재미 있음
모**
5....평범하고 소소한 일상같은 재미
발**
감사합니다.
자유***
오랜만에 좋은 만화입니다
리차***
객잔을들어라~
공*
재밌게 보면서 다음권이 궁금해지네요
여**
스토리가 잔잔하게 이어져 무협같지 않은
소호**
너무 재미있어서 눈을 못 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