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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신... 혈월객이 되어 주겠느냐? 그릇된 것을 바로잡고 억울하게 죽어 간 영혼들을 위해 싸우겠느냐? 형의 그 물음 앞에 나는 맹세했다. 이 길고 어둡고 무서운 싸움을 혈월의 이름으로 시작하겠노라고!
kre****
BEST1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하여 시간가는줄 모르게 책장을 넘겼네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sh**
BEST2구성이 짜임새가 있고 재미도 있읍니다.
ss**
BEST3앞으로 펼처질 내용이 더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묵검향님 작품은 역쉬~~~
김**
구뜨구뜨구뜨
kim8*****
재미있게감상중
숭**
가뭄에 단비 잘보고잇어요!
sin6*****
재밌게
바른**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여**
최고 무협
문**
재밋네요
불광**
아직 초반이라 사건 전개가 조금 느리네요~~^^
아자6***
역시 묵검향
킥**
보면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