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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이아농

투수의 팔은 소모품이야. 쓰면 쓸수록 망가지게 되어 있어. 제 팔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강해질 거예요. 불의의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었던 천재 소년 김현수. 그가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정복하기 위해 걸어가는 ..

  • 조회 299,631
  • 관심 14
  • 별점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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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54)

  • choiy*****

    투수의 팔은 소모품이야. 쓰면 쓸수록 망가지게 되어 있어

    2022-03-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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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y*****

    가슴이 깊어지는 소설입니다 그 사연의 아픔과 처절함에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되길 응원합니다

    2022-03-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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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홍지마

    2022-03-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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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

    재미있어요

    2022-02-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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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

    던져라

    2022-02-2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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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신유~~

    2022-02-2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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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광적인~~

    2022-02-2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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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야인~

    2022-02-2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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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전설~~~~

    2022-02-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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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마운드

    2022-02-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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