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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
무협

천조

작가 : 박현수

한 소년이 있었다. 한쪽 팔이 없고, 굶주림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던 그에게 운명이라는 실타래는 점점 꼬여만 가며 고난과 위기는 먹구름처럼 몰려와 소년의 목을 조여 온다. 하지만 소년은 자유롭고 싶었다. 저 높은 하늘..

  • 조회 79,315
  • 관심 13
  • 별점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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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2)

  • 노동**

    BEST1전개속도도 적당히 좋고 무엇보다 내용이 상당히 재밌는 작품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2021-03-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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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h8*****

    BEST2외팔이 주인공의 무림 활약상을 그리는 작품으로 정말 대단한 회심작이다

    2021-01-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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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44)

  • 쭉**

    작품이 서장에는 순수 무협풍이었으나, 어느 시점부터는 미래 과학의 상징인 사이보그 기능이 접목되었다. 전통 무협물이 눈에 익은 독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었다. 하지만, 좀 지나면서 피부에 녹아드는 갑옷처럼 편안해지는 느낌은 뭘까?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흥분이 된다. 영화보다 다 영화같은 멋진 작품이다. 찬사를 보낸다.

    2021-01-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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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

    재미있는무협이네요ㄱ

    2021-01-1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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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th****

    기대 하겠습니다

    2021-01-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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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

    아주 멋져요

    2021-01-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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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재미 있어요. 무엇보다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이유없이, 잘못도 없이, 그저 끝모를 아픔과 슬픔과 어둠의 절망 속에 내던져진 철부자 어린아이, 그러나 그에게도 희망의 아침이 밝아온다. 까닭없이, 대가없이 아무 연고도 없는 스승에 의해 거저 베풀어진 호의와 은덕이 그의 삶을 새롭게 한다. 가난한 어린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부어진 사랑이 참 고맙다.

    2021-01-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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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k***

    신선하네요

    2021-0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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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k***

    좋은작품 입니다

    2021-0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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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k***

    재밋어요

    2021-01-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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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k***

    굿입니다

    2021-01-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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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

    아주 흥미로운 무협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팔이 하나인 소년인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그런데, 미래로 부터 온 핵 에너지가 없었던 팔을 소생시키고, 죽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 줍니다. 핵에너지의 혼령이 깃들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장르가 얽혀 있는 퓨전 소설입니다.

    2021-01-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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