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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벗도 없이 홀로 마시네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죽이라는 사람은 안 죽이고 여자들만 꼬셔서 죽여(?)주는 바람둥이 살수 월하무정랑(月下無情郞) 용천산!..
종삼거***
BEST1ㅎㅎㅎ 묵검향작가도 이런면이 있었네요. 정통무림의 정수를 늘 보여주며 벅찬감동을 주시더만 이번작품은 전혀 딴방향으로 설정전개하여 무협의 묵직함에다 웃음과재미 그리고 흥분을 한층 더 가미시켰네요. 기발한 스토리전개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통증**
BEST2용천산과 봉구황의 사랑과 두사람을 노리는 천하 살수들 이들은 무사히 봉황대전까지 어떻게 갈것인지 매우 매우 궁금해집니다.
join*****
BEST3묵작가님은 최고죠. 언제까지나 흥미로워질지 가늠이 안되는 스토리... 그리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름 전개 환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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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티모**
감사합니다^^
불주**
좋아요
k2y***
점점 기대감이 증폭하게하는군요 어떻게 각 편마다 기대감을 유발시킬 수 있는지 보통두뇌로는 감히... 빨랑 봐야지^^
aty***
존잼ㅋㅋ
sh**
그림이 아주 멋지네요 헝상 느끼지만 상상력 갑 입니다
whi****
역시나 잼나게 시작하네요 믿고보는 작품입니다~~^^
고바우***
언제봐도 재미있는 묵작가님의 작품.봉황천령기를 얻어 소원을 이루기 바랍니다.
맛**
용천산의 무림기행과 여난으로 인한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계속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
jbs6****
이상한 살수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