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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하인 소백. 뺏기고 억압받고 비굴하던 삶은 이제 끝났다. 세상이 마도라 부른다면 마도가 되어주면 그만. 다만, 그 방식이 색다를뿐. 천마는 천마인데 어딘가 음란한 천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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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65
별점 8.86
신고
수**
BEST1새로운 장르의 멋진 작품입니다강추
아찌**
BEST2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글의 전개가 흥미로워 감흥이 새롭군요 또 기대속 다음장을 열어봅니다
이**
BEST3매우 흥미롭고 대단히 유쾌하다
이**
굿입니다
조코**
고마워
콩*
천마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오문 냄새 풀풀
bj**
아줒ㅎ아요 옛
onth****
기대됩니다
ncd75******
사람은 평등 하지요
me***
밑바닥의 인생을 보여주네요
dimpl*****
겁 나 재 미 씀
아무도***
선정시
연*
열심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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