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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817,411
관심수
438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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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ssa6****

    BEST1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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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m***

    BEST2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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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동***

    BEST3기연이란 소중하면서도 잡기 힘던것 왔을때 부여 잡아야한다

    2021-01-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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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045)

  • bae***

    좋아좋아

    2023-06-0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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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dl****

    천룡명이라

    2023-06-0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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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

    이별후의 인연 그리고 또 다른 이별과 웅비를 위한 터로 범의굴에 들어간 주인공 용천산의 심정이 느꺼집니다최고의 자리는 나눔이 없이 잔인한 지배의 자리인데 여과없는 잔혹함이 표현되고 있군요묵겅향 작가님의 2인자들의 한풀이 방법을 멋지게 터치하고 있습니다이무기가 이무기를 만나 용이 되기를

    2023-06-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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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

    재미짱

    2023-06-0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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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m*****

    재밓다

    2023-06-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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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i****

    보는눈은있어

    2023-06-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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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a****

    재밌게봤어요

    2023-05-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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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들바***

    하늘의 소리

    2023-04-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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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

    굿아주

    2023-04-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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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

    흥미로워 요

    2023-04-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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