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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때가 지나고 삼천의 맹약이 끝나면 비로소 천지는 바람과 성화 앞에 화마로 변해 갈 것이니, 그때는 오직 무해의 파도만이 화마를 지워 낼 것이다.
kim***
BEST1새로운 재미가 있어 자꾸 봅니다
ywy****
BEST2재미있구나이거
joh****
BEST3녹정기가 연상되는 작품입니다묵검향 작가 특유의 해학적이고 근엄함이 섞여서 더욱더 작품의 묘미를 더해줍니다
ann***
잘읽고 있습니다.
choiy*****
무툰에서 최초로 읽은 작품이 엄절고 였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부자가 엄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 목검향 화이팅~~
ka6***
재미있는
배**
묵검향 진짜 최고 다시 절 만화계로 이끄네요~~~^^
ws***
좋아요~
말죽***
좋아요
ann***
잘읽습니다.
우리나***
ㅈㅈㅇㅅ
질*
넘 잼나요
kmha****
엄절고 최곱니다 작가님 일신우일신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