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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붕이 핏빛 울음으로 날아오를 때 천년검왕(千年劍王)의 위대한 신화는 시작되었다! 오라, 세 척 검을 든 자여. 들으라, 무인의 피가 끓는 자여. 일어나라! 포효하라! 혈붕(血鵬)의 거대한 날개를..
hct****
BEST1자알읽었습니다
청풍**
BEST2스릴만점이네요ㅡ
poin****
BEST3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신작이 기다려지네요
kyso****
어따 그넘의 기억상실 지겹다
백**
선과 악의 기준은 모호한
kimsa*****
넘재밋어요
신디**
추천합니다
신디**
신선하네요.
신디**
좋은작품
신디**
재밋어요
신디**
굿입니다
우체**
좋아요
조**
더럽게재미없네 이게무슨 무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