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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수레바퀴는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 법이다. 평지와 풍파도 그랬다. 억겁의 인연이 돌고 돌아 다시 만나고, 연리지의 한쪽 날개가 제 짝의 날개를 찾아 합체를 미망하는 것처럼. 풍진 강호에 평지풍파..
엔터**
BEST1잼있네요 황성작품 특유에 스토리
다*
BEST2스피디한 속도감
백*
BEST3즐감하세요
206***
저는 무협 엄청 좋아함 하루종일 보기도 라면 먹는 것도 잊을 수가 ㅋ
순*
좋아요
베트***
잼있는 줄거리네요
206***
넘 재미 있어요 무협 엄청 좋아하거든요
반피비***
볼수록 재미있음 ㅋㅋㅋ
jon****
볼만했습니다.. 끝에 관련 ending을 좀더 끌어줬으면 좋을것 같았네요
영*
너무 스토리가 중간 중간 넘어가는걱 아싑네요 잘봤습니다
그랜***
쉬는날 하루가 짧아요 밥도 안먹고 봤네요
dpwl****
재밌게 잘 봤습니다
누란**
평지풍파 글자 그대로 세상사에 한획을 긋고 지나간 파랑이려나 기나긴 여정속애 꿑옶이 몸부림치며 달려가던 길 끝 자락에 다달았나 했는데 갑자기 천길 절벽아래로 떨어지더니 갑자기 무릉도원으로 변하는 현상처럼 그냥 마지막의 대단원을 내리니 좀 이상하리 만치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느낌이 파아악 풍겨오는 그런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