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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신무
무협

천룡신무

작가 : 월인

십 년 동안 이상한 춤만 가르쳐 주고 몽둥이 휘두르는 법은 물론, 주먹 쥐는 법 하나 가르쳐 주지 않은 사부를 원망했다. 알고보니 몸의 한계를 뛰어넘고 초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춤이었다. 이는 중원의 무공 따위는 눈 아래로 내려다 볼..

  • 조회 71,976
  • 관심 49
  • 별점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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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을*

    BEST1독특한 발상~~~ 작가님의 재치가 번뜻이는 작품 재미도 무지 있네요

    2021-04-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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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BEST2무술을 이기는 춤사위 천룡신무! 천형의 금제를 당한 주인공의사문,배신자라고 파문당한 사부 그사부가외할아버지 였음을 뒤늦게 알게되는 주인공 너무재미있게 읽었어요.

    2020-10-2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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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a****

    BEST3정말 조금도 쉬지 않고 소설에 몰입했습니다. 주인공의 강한 의지와 정의감이 결국 무림을 구했군요. 춤을 주제로 한 소설은 처음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2020-01-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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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62)

  • vitac******

    천룡신무

    2019-11-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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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

    월인 작가는 무협소설에 신선한 소재로 춤을 등장 시키는군요. 해동의 신선무 신명무 신이나면 어깨춤이 절로 나는 용신무라는 춤으로 들숨과 날숨의 조화로서 몸을 최상의 상태로 끌여 올려 무의 극을 보게 만듭니다.무공인줄 모르고 춤이라고 알고있는 주인공 진우청이 초식이 없는 무로 스스로 초식을 만들어가며, 조화경에 이르는 과정를 어떻게 보여 줄지 흥미진진합니다.

    2019-11-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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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점점 빠져들어가도록 문장 및 내용이 매끄럽네요. 계속 기대가 됩니다.

    2019-10-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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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hw****

    상투적인 구성을 벗어나 무공을 성취해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 새로운 접근 방식이 마음에 드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2019-09-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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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nn****

    끝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곤경속에서도 의리가있고 사랑이 있고 인간미가 넘치는 글이었고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이렇게 대미를 장식할 수있는 것은 작가님의 역량,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글을 부탁드립니다 독자

    2019-07-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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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nn****

    상상속에 있을 만한 이야기가 있을 법한 이야기로 바꾸어 글속에 나타나고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점점 깊이깊이 나로 모르게 빠져 들어간다.끝까지 이렇게 계속해서 써내려간다면 월인 작가는 찬부적인 글장이일 것이다. 아무튼 이런 글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 독자의 행복임에 맞다.

    2019-07-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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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카***

    예전에 우리 전통무술로서 감히 대적할만한 무술이 없다던 氣天의 대가 박사규님께서 무의 極은 춤이라며 춤사위를 펼치던 기억이 납니다.우주와 자연과 인간의 혼연일체를 본것 같습니다..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2019-07-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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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9-06-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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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good

    2019-06-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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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

    아즐겁게

    2019-06-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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