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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명을 죽이고(千人殺) 만 명의 피(萬人血)를 보겠다는 것이니… 내가 가고자 하는 이 길은 피의 길(血路行)이 될 것이다. 막지 마라. 막는 놈도 죽는다!!!
jun***
BEST1재미있는 소재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엔터**
BEST2역시 작가님의 작품 최고에요
qwe****
BEST3재미있었어요
에**
생태계
깽*
유명한 마을
인생**
정말 재밋게보구갑니다
짜**
흑이전
ksm***
자꾸 보고싶은 영화같은 만화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요즘 잠이 부족한게 탈이지만 즐러워습니다.
우체**
아주 멋져요
미르**
운비가 다 해결했네~~~^^
r*
나의 血路行을 막지 마라, 막는 자는 누구이던 피를 보게될 것이니, 능운비의 복수혈전을 막을 자는 없음이니, 점점 흥미진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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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무림세계를 종횡하면서도 소꿉친구인 자하와의 사랑도 키워나갈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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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시해한 자는 누구이던 복수의 칼날을 비켜가지 못할 것이라는 능운비의 처절한 절규,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