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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도담
무협

화공도담

작가 : 촌부

예와 법을 익힘에 있어 느리디 느린 둔재. 법식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을 다하며, 술을 익히는 데는 느리지만 누구보다 빨리 도에 이를 기재. 형식과 필법을 익히는 데는 둔하나 참다운 아름다움을 그릴 수 있게 된 화공 진자명의 강호유람기가..

  • 조회 390,336
  • 관심 39
  • 별점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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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지구**

    BEST1도를 공부하는 소재로 삼으니 훨씬 재미있네요

    2024-03-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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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

    BEST2작가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입니다.

    2020-05-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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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y*****

    BEST3130회를 넘었는데 아직도 도인인지 무림인지 갈등하는군요 갈등속에서 나름의 길을 찾아가는 우리의 주인공 화이팅입니다.ㅎㅎㅎ

    2019-09-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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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54)

  • choiy*****

    과연 도인으로 남을 것인가? 강호에 뛰어들어 현실에 적응할 것인가의 갈등속에서 차마 사람의 정에 이끌릴 듯한 모습에 매료됩니다. 주인공의 선택은 어디로 어떻게 귀결될지 흥미진진합니다.

    2019-09-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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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

    참 재미있다

    2019-09-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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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

    화공도담.화공의 도를 논하는것 같습니다. 화공의도를 畵書에서 배우지 못하고 촌부 작가의 무공서에서 배움니다. 심오한 화공의 도를 보면서 너무 도가 심오해서 깨다름을 못 따라갑니다.유일하게 느낀것은 화공의 도가 만류귀종이라고 무공의 깨다름과 일맥 상통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화공의도가 어떻게 어디까지 펼쳐질까 기대합니다.

    2019-08-2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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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

    자명이 도라는 것은 천하만물에 두루 존재함을 설파하는 것이 마치 선불교의 불성논쟁을 보는것 같습니다. 어느 길을 가든 지극한 경지에 올라서면 다 통하는 것은 이창호나 이세돌처럼 어린 나이에 바둑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도를 깨달은 사람이 하는 말같이 들리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림과 무 어떻게 연결시켜 갈 지 흥미진진.

    2019-07-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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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i****

    재미있을것 같아요

    2019-07-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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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행**

    cjdthf301

    2019-07-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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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nn****

    그림에 대한 해박한 식견이 없다면 여러 화법에 대해서 그렇게 잘 말할수가 없는데, 자가의 높은 식견에 감탄이다. 그뿐이니라 어린아이는 마음이 맑고 순수해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다는거. 화법을 기르치기 전에 보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자식들이 그렇게 볼수 있도록 가르쳤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나로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촌부

    2019-07-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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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

    발상이 신선하고 너무 재미 있어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 됩니다.

    2019-07-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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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네요 화공을 통한 무협지 극에 달하면 다 통한다고하지만 정 말 통하네요 재미 있고 유익하답니다

    2019-07-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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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a****

    끝까지 소설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의 묘사와 배려가 빈틈없어 기존의 타 작가들의 소설들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3539우화등선&&#3539에서와 마찬가지로 조연에 대한 마무리가 마음에 들었고 주인공의 반대편의 사람들에 대한 감정묘사도 좋았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좋은 무혐소설을 써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진정한 팬이 되고자 합니다.

    2019-06-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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