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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817,411
관심수
472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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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아폴로***

    BEST1격렬하고 환상적인 작품 감사합니다

    2024-09-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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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6****

    BEST2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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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m***

    BEST3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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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097)

  • 오높**

    기존 작품과는 다르게 색다른 이야기 거리 참 좋습니다.

    2018-1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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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j****

    처뇽명

    2018-12-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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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

    재밌다

    2018-12-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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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볼만한데 좀지루하네요

    2018-12-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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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이**

    좋은 작품

    2018-12-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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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제시작인가 아직 재미는없는듯 합니다

    2018-12-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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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

    의로운 길은 항상 험난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2018-12-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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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1***

    다음 내용이 무척 궁금하네요 아 코인이 없어서 후속편을 보지못하는 구나 아~~~

    2018-12-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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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

    잼잇ㅅㅅ다

    2018-1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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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g****

    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읽고 있는 것 같아요

    2018-12-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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