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817,411
관심수
472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신고 신고

감상평쓰기 선정 기준

* 청소년 유해매체물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또는 게시판 성격과 무관한 게시글, 광고성글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음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베스트 감상평 (3)

  • 아폴로***

    BEST1격렬하고 환상적인 작품 감사합니다

    2024-09-26 09:13
    신고
  • ssa6****

    BEST2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신고
  • ksm***

    BEST3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신고

전체 감상평 (1,097)

  • h9**

    재미나요..

    2018-10-06 09:44
    신고
  • 딸기**

    재미있어요.

    2018-10-06 07:26
    신고
  • 폴라**

    재밌어요

    2018-10-06 07:17
    신고
  • 머**

    내용 멋져요

    2018-10-06 06:14
    신고
  • 동*

    Okㄱㅅ

    2018-10-06 05:21
    신고
  • 대나***

    짱 재미나!

    2018-10-06 00:22
    신고
  • 니모**

    ajtwudy

    2018-10-04 11:27
    신고
  • 너를***

    드드드,,흥미가 ?

    2018-09-28 20:44
    신고
  • be0****

    천룡명보느라 추석명절 시간이 짧게 생겼네요.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2018-09-23 09:38
    신고
  • bsk****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라고나 할까 보면볼수록 눈이 흔들리니 어쩌나

    2018-09-16 04:43
    신고
인기작품
추천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