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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액션

하이에나

글:박원빈 / 그림:박원빈

조회수
2,718
관심수
3
별점
8.44

나는 핏속에 핏방울의 냄새를 가졌다. 밤의 털로부터 올라오는 냄새를. 썩어가는 내 두발에 지는 그늘을 따라 살아서 나는 부식토로 돌아간다. 그리고 물에 눌려진 나뭇잎에 영혼까지도 해파리처럼 말랑거린다. 나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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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4)

  • 에**

    세상에 대해 희망을 갖는다

    2022-03-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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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스**

    남자의세계

    2021-11-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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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밤의 털로부터 올라오는 냄새를. 썩어가는 내 두발에 지는 그늘을 따라 살아서 나는 부식토로 돌아간다

    2021-07-11 21:39
    신고
  • gh***

    불가능 합니다

    2020-06-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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