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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보다 자신 앞에 떨어진 불에 급급해 하던 천악이 그 일말의 양심이 작용하는 바람에 사건의 발단을 제공하게 된다. 반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 같은 반 동기, 녀석을 대신해 멋지게 나섰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며 아름답지가 않다. 천악은..
천수**
재미있네요
aks***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면서 주인공의 이야기가 현실을 반영하는 것을보니 답답함이 느껴지네요왕따는 개인을 망가뜨리는 범죄이죠
지구**
왜 이리도 좋은ㄴ지..
김씨***
두개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좌충우돌 사건을 일으키는 주인공의 설정이 매우 특이합니다. 그래도 항상낙천적이고 낙관적인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 사람들의 염장을 지르는 주인공의 대사도 특이합니다.
윤**
좋아요
미*
좋아요~~
아이**
좋아요~
밀웜***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가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재미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yds****
좋아요
gsya*****
그렇더라도 선생을 대하는 성의를 봐서 약간의 반성이라도 해야 했다. “너 이걸 지금 반성문이라고 내놓은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