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컬러 프리미엄 연재 무협] 겉으로 평온한 제국의 깊은 곳에서 소리 없이 커가는 거대한 역모의 기운. 십사황자 진군왕과 팔황자 염군왕이 황제의 위를 노리는 가운데, 나이 열다섯 살 때 가..
레전드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주먹으로 꽤 많은 돈을 벌고 있었지만 옛날같지 않게 요즘은 주먹보다 법을 먼저 찾는 추세라 손님이 별로 없다. 한 마디로 내게도 불황이 닥쳐 왔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세..
천하(天下)에 이름을 알리는 것은 죽여 달라고 하는 짓이다. 하여 내 이름은 무명(無名)이다.
무림 사상 최강의 무단 광명천(光明天)! 그러나 광명의 힘으로도 제압할 수 없는 공포의 마단이 존재한다. 천마패국(天魔覇國)과 맞서기 위한 파천지계, 신분을 감춘 채 금마천옥으로 추락한 군..
강호의 힘을 빌려 황제에 등극한 영락제는 강호의 위대한 힘을 두려워했다. 이에 천하정복의 수단으로 탕마멸사(蕩魔滅邪)의 기치로 사악한 자들을 제거해 강호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
이 바닥에서 어설프면 죽어! 속이고 속여! 나 자신조차 속여라!
한(恨)을 품은 여인보다 무서운 존재는 없다. 그리하여 정인(情人)을 잃은 절세가인의 철천지한이 세상을 피로 물들인다. 빼앗기고 상처받은 인생들… 그들의 한 서린 걸음걸음(步步)..
주둥이만 살아있는 뻔뻔한 양아치. 돈 되는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희대의 사기꾼. 그게 나야~ 좀 유식하게 표현하면 불량서생이라고나 할까? 뭐 어쩌겠어.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어떡하든 ..
서장밀교(西藏密敎)의 제자 이군악, 화수, 모용후. 밀교의 반도 존황(尊皇) 야율뢰풍을 잡기 위해 중원(中原)으로 들어온다. 새로운 밀교칠십이절(密敎七十二絶)로 무장한 이군악. 그의 종..
북방족과의 길고도 지루한 싸움이 이어지던 중원. 전쟁에 참여한 주인을 따라 심부름꾼 서동으로 종군한 청풍. 이후 북방전쟁의 사신, 금의위의 견왕, 마교의 교주이자 정북장군에 정북후라는 제후의..
스페셜이로써 쉰 네 개의 공이 가죽 걸레로 변했다! 이제 남은건 하나! 쉰다섯 번째의 공을 이렇게 만들때 난 히든 스트라이커에서 에이스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 산을 내려간다!
대륙에 얼음이 녹고 꽃피고 새 우는 계절마저 지나고 기러기가 바삐 움직일 무렵이면 삼협(三俠) 골짜기의 물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래지는데…… 인적 드문 길에 두 나그네가 있었으니─.
"너와 나는 공존할 수 없다. 그런데 공조라니, 장냔하냐?" 이 시대 제일의 의협파 사나이 마구만과 이 시대 제일의 평화주의 구영탄이 뭉쳤다. 그들은 뭘 해낼 것인가?
무림십대명가 자하검문. 최강의 고수 황보천궁이 은거하고 있는 자하검문으로 한 여인이 찾아온다. 맹수를 이끌고 피리를 불며 나타난 혈나찰과 마왕자. 무림 사상 가장 잔인하고 사악한 살인기계라는 공포의..
나는 핏속에 핏방울의 냄새를 가졌다. 밤의 털로부터 올라오는 냄새를. 썩어가는 내 두발에 지는 그늘을 따라 살아서 나는 부식토로 돌아간다. 그리고 물에 눌려진 나뭇잎에 영혼까지도 해파리처럼 말랑거린..
그는 세상을 몰랐고, 인정을 배웠고, 지옥을 베었다. 천사를 사랑했고 눈물을 지웠고 심장을 구했노라. 누가 그 웃음을 악마라 했는가.
한 여자를 보았다. 어머니를 닮은 미소가 나를 깨웠다. 전설과 신화가 회오리 치는 무림의 피바람 속에서 세례자의 손길처럼, 중원십팔만리에 피어나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꽃! 신이여, 이 생명을 다해 그..
코드네임 Q! 최초로 살인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살인면허! 자네의 손은 생명의 불꽃을 살려내기도하지만 죽음의 회색 안개도 함께 존재 하는 것이다!
채음대법(採陰大法)으로 알려진 환희밀공.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음양(陰陽)의 조화(造化)를 품은 최고의 신공이었으니… 수차례 죽음과 마주하며 완성한 환희밀공…. 무림의 질서를 ..
천외천(天外天) 하늘 밖 하늘이라 불리는 절대무(絶代武). 그 하늘을 향해 칼을 세우다. 천외천의 이름으로 질서를 유지해오던 강호. 그 질서에 무림맹이 반기를 든다. 천외천은 무림맹을 ..
불을 켜라. 불을 지펴라. 가장 큰 불을 올려라 내가 그 불구덩이에서 살아온 자다.
누명과 음모를 뒤집어쓴 청풍. 빛 한 점 없이 어둠만 공존하는 지하 갱도 만정(卍井)에서 투골조를 익힌다. 백련성강(百煉成鋼)… 오랜 단련으로 강해졌으며, 전부가 사라져야 전체가 되는..
빈 몸으로 왔다가 빈 몸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이거늘, 어찌 인간의 욕망은 끊이지 않는가? 욕망이 커질수록 가진 것은 점점 작아지는 모순. 여기 무의미한 욕망을 던져버렸기에 모든 것을 ..
사(死)의 무림. 피가 피를 부르며… 죽음이 죽음을 잉태한다. 혈화(血花)가 피는 강호. 한 자루 검은 자양분이며… 신무선결(神武仙訣)의 비급은 생명이다. 누가 신무선결..
북방족과의 길고도 지루한 싸움이 이어지던 중원. 전쟁에 참여한 주인을 따라 심부름꾼 서동으로 종군한 청풍. 이후 북방전쟁의 사신, 금의위의 견왕, 마교의 교주이자 정북장군에 정북후라는 제후의..
스페셜힘의 철학, 사나이들의 향기! 내가 죽으면 너희들도 죽는다!! 이제 내가 법이다!!
장대한 스케일! 스피드한 액션!! 최고의 드래곤 헌터 설총이 벌이는 용과의 사투!! 천방지축 돈밖에 모르는 용잡이 설총. 강력한 능력으로 용을 잡지만 그것도 다 돈 때문! 용의 저주를 받아 온몸이 ..
보다 더 빠르고, 보다 더 강렬해진 스팩타클 액션의 포복절도 폭소탄! 그 속에 담겨진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이 우리를 감동케 한다!
미팅에서 만나 필름이 끊겨 한 방 신세를 졌다. 그런데 3개월 후….난데없이 ‘임신’이라니…?!! 연상연하 커플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서울 한복판을 중심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카타르시스한 엔돌핀이 샘솟는 코믹 무협!! 도망자서울협객전더블캐스팅키드갱강철강등 코믹 액션의 진수 신영우가 돌아왔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열혈청춘들의 집합소사립 갱생고교!주먹이 친해지면 그들만의 공감대가 눈뜨기 시작한다!!
<용비불패>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또 하나의 역작. 재미의 보증수표 류기운 작가의 신감각 무협 판타지. 때는 제 3차 정사대전. 1,2차 때와는 달리 수세에 몰린 정파 세력 중 변두리의 작은 문파에 ..
자욱한 연기, 뜨거운 불길 속을 뚫으며 정의와 용기로 이겨나가는 불사조팀 소방대원들의 화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협객전><더블캐스팅><키드갱><강철강>등 수많은 작품을 쓴 신영우가 돌아왔..
"형님∼ 갑자기 경찰이 되신다니요∼!!" 조직을 잠시 등지고 경찰 옷을 입었다… 동생을 쏜 범인을 찾기 위해…!! 키드캥에 이어 또다시 터지는 작가 신영우의 화제신작!! 갱스터 코믹 느와르의 색다른..
그래, 결정했어! 저 녀석이야. 2백억 이상의 재산이 있는 바보! 저 녀석이면 결혼해서 백억쯤 울거낼 수 있을 것 같아! 그걸로 아빠 사업 자금 10억도 대줄 꺼야! 꿈많은 여우 은하와 슈퍼스타 영..
은혜는 은혜를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고 가는 게 있으면 또 뭔가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돌고 돈다. 돌고 또 돌고… 바위는 가위를 이기고 가위는 보를 이기고 보는..
정열과 축구의 나라 브라질! 그곳에서 축구와 쌍벽을 이루는 인기를 가진 스포츠 실내축구 풋살의 슈퍼스타 유비와 한국 최고의 스타 주리의 우연하고도 황당한 첫 만남 그를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 것인..
우빈에게 어느날 아버지가 급작스레 돌아가셨다는 비보가 날아든다. 아버지의 유품 속에서 발견한 낚시 가방을 들고 17년만에 나간 출조에서 우빈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둘러싼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
강에서 떠밀려온 의문의 시체 그리고 시체가 쥐고 있던 의문의 낚시 바늘, 낚시바늘에 얽힌 사건의 끈을 낚시로 풀어내는 본격 미스터리 낚시 드라마
주문을 받으면 치밀한 계획을 세워 상대방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리는 올가미꾼들과 끗발로만 승부하는 도박사의 이야기.
오직 끗발로 승부한다! 속임수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끗발로만 승부하는 도박사 이야기!
건달, 양아치가 된 영탄은 학창시절 짝사랑 했던 은하를 우연히 만나,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접근한다. 그러나 은하는 절박한 현실에 파김치처럼 지쳐있었고, 영탄에게는 은하를 구원할 그 무엇도 가진게 ..
천하에서 가장 잔인한 복수란… 자식의 손으로 아버지를 베게 만드는 것이다.
세상에 나와 동생만 남겨졌다. 그는 죽었다. 위대한 영혼이며, 불굴의 전사로 전설이 된 마교 교주… 그러나 그가 남긴 후예들은 복수의 화신이 되었다. 마교는 존재하기나 했을까? 반역으로 정..
강호무림(江湖武林)… 승자로 선택된 자들만이 영욕을 누리며 살아가는 곳… 강호마림(江湖魔林)… 패배자의 낙인을 받아 작은 희망도 없이 죽음으로 살아가는 곳… 검추(劍追)… 검을..
7성급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요리대회 우승자 이환- 매출 부진의 음식점 코레방스의 수석 셰프가 되어 최고의 퓨전 한식 요리점을 노린다. 파리요리대회의 우승자 정상하- 전통 궁중요리점 청연..
도반삼양귀원술(道反三陽歸元術)로 천하제일의 신체를 갖고 태어나 처음으로 말을 가르쳐 준 사람이 하필이면 치매 걸린 조부. 포졸이 제일 무섭고, 당과가 제일 맛있는. 시비 거는 모든 놈..
하늘을 노니는 은밀한 바람이라 하여… 밀풍천유검(密風天遊劍)이라 이름했던 남자! -우리 딸 설리를 찾아줘요, 밀풍…! 주군의 딸이자 첫사랑이었던 연교의 부탁… 17년의 은거를 깨고..
십오 년 전 강호를 흔들었던 십방객의 죽음. 그들의 복수를 등에 짊어지고 다시 강호로 나온 스승과 제자. 그들의 지난한 행보가 시작된다. 이 길은 사부의 길이 아니다. 나의 길이다. 사..
무림사 최고의 무공과 함께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누가 뭐래도 난 내 의지대로 행할 것이다. 세상이 나를 마제라 부른다 해도….
대설산의 가장 높은 비룡봉 너머로 찬란한 별 하나가 떴다. 「저 별이야 말로 세상을 구원할 영웅의 별 이로다!」─그 경배도 잠시, 별이 곧 두쪽으로 갈라져 저 멀리 떨어져 내리자 노인은 급히 얼굴을..
나는 한번도 신(神)을 믿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저토록 착한 천사를 내려주신 신께 감사드려야 했다. 단 한번이라도 좋아. 내가 축구하는 모습에 열광하는 천사의 모습을 보고 싶다.
도박황금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도박사가 되어야 한다! 그녀를 찾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피할수없는 지존들의 피의 숙명. 도박에 미친 남자와 멋진 인생을 꿈꾸는 여자. 본격 도박 극화!
전장에 날아온 화살촉 하나! 그것이 모든 일의시작이었다. 부디 그 아이를 지켜주게. 자네가 그리 해주리라 믿어도 되겠는가? 가문의 암투 속에서 처절히 죽어간 친우의 부탁을 나는 지키려 한다. 설령 ..
구대 마왕- 구백구십구 명의 마인들 중 최강의 무공을 지닌 아홉 명의 개세 마인들-! 천금마옥! 지하 일천 장 깊이에 영원히 봉해지다. 과연 누가 알겠는가? 천금마옥에 갇혀 자신의 혈과 육을 짓씹으..
인간 쓰레기들을 버린다. 죽기 전에는 빠져 나올 수 없는 정글 한 가운데. 무시무시한 정글, 살기위해서는 동료도 배신해야 하고, 애인도 머리 해야 한다. 그런데 이 엄청난 놈은 뭐냐?
엄마, 아빠 무림 최고수에다가 최고의 미남과 결혼해서 돌아올게요!
청성파의 제자가 되려다가 능력이 부족하여 청성파의 청소부가 된 유세옥. 그가 구대문파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청성을 구하고 혈마교에 유린당하는 무림을 지키게 된다. 이제 유쾌하고 따뜻..
가진 자들이 더 많이 가지기 위해 힘을 합친 세상. 세가들이 세상의 가장 밑바닥에서 생존하는 하오(下午)를 건드렸다. 그는 비록 하오의 개에 불과했으나 분연히 떨치고 일어났다. “더 많은 ..
마도(魔刀) 이군악, 십 년 만에 돌아오다. 이십칠 년을 끌어온 정마대전이 끝났다. 누군가는 팔 하나를 잃고서, 두 다리가 잘린 누군가는 기어서, 누군가는 친구의 유골함을 들고 고향으..
도시를 배회하는 그림자 같은 인간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은 도시를 파괴하고 법을 무시하고 권력을 탐한다. 그러나 그들 또한 자신들을 노리는 천적을 이겨내야만 한다. ..
무림사라면 어떤 일에도 참견 않겠다던 잠룡공자(潛龍公子)! 그가 마침내 웅대한 기지개를 편다!
분화구의 지옥 같은 열기 속에서 삼십 년이나 잠들어 있던 남자, 능운비…! 손녀의 치료 약을 찾으러 들어갔던 귀의에 의해 그가 세상에 다시 나왔다. 추악한 음모를 꾸몄던 흉수들은 그의 재..
반야공(反夜功), 마(魔)의 정수… 역주신공(逆晝神功), 정(政)의 태두… 공존불입(共存不立). 수천 년 무림사에 있어 가장 강력하고도 파괴적이며 위대한 충돌이 일어났다...
지장(地藏)을 아는가? 대공(大公)을 아는가? 지장은 죄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신 분… 대공은 황제를 일컫는 말이다. 그럼 지장대공은 무엇이오? 그건… 네놈 스스로 지장대공..
휴대폰이 존재하지 않았던 아날로그 세대여, 타임머신을 타고 1980으로 추억여행을 떠나자! 요즘 아이들과 다를 바 없었던 우리의 가슴 뛰던 청춘은 사랑에 목말라 방황했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소녀가..
무사들이여! 싸우고 또 싸워라 절대와 절정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피눈물과 영혼을 바쳐라! 그렇게 싸우고도 패배했다면 그것은 패배가 아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승리자들이다
다가올 월드컵에서 세계 축구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최고로 걸출한 골키퍼를 배출하는길 뿐입니다!
10살 소녀 니시즈미 미호의 전차도, 시작합니다! 판처 포―! 전차를 다루는 무도(武道), 「전차도」를 화도 및 다도와 함께 숙녀의 교양으로 보는 세계. 일부러 전차도가 없는 현립 오아라이 ..
야수(野獸). 인간은 자신이 먹을 것 이상을 포획하는 끝없는 욕심을 추구하지만 야수는 자신의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않소. 인간은 자신을 건드리지 않은 적에 대해서도 자신의 필요에 의해 살..
인기 폭발! 원작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는 만화판 스타트! 버그 천국인 망게임 세계에서 나갈 수가 없다!? 디테일한 고냥귀고냥 생존기가 펼쳐진다!!
고등학생 라이트노벨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여동생, 그리고 그 주위 인물들이 벌이는 하트풀 코미디 「에로망가 선생」의 코미컬라이즈 작품. 「내 차기작 일러스트는 에로망가 선생한테 그리게 할 거야..
깊은 산 속 홀로 사는 삶 속에 기억을 잃은 여인이 찾아들고 사랑이 맺어질 때 잃어버린 여인의 기억이 사신이 되어 찾아드니 여기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남자가 있다!
운동선수가 가장 두려워 하는건 팬들에게 잊혀진 선수가 되는 것이다. 참을수가 없다! 그놈이 나를 뛰어넘는다는건 허락할수가 없어. 무슨수를 써서라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찬사를 되찾아야만 돼.
어느 날 갑자기 사파제일인을 가리겠다면서 시작된 칼부림으로 인해 사파가 괴멸 직전에 이르렀을 때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그의 검에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잘렸으며 인간들이 베어졌다. ..
취직 좀 시켜주세요.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겠습니다.
십팔자(十八者)… 놈 자(者)가 들어가는 별호이니 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그냥 견자적(犬子的-개새끼스러운) 위인이다.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서 녀석이 이빨을 드러내는 것은 ..
실전(失傳)된 걸로 알려진 전진교의 칠정칠절(七政七絶)을 전수받은 이군악은 설지와 함께 진시황릉에 들어가고, 부활한 진나라의 장군 무룡(武龍)을 만나 전설 강호몽(江湖夢)에 얽힌 의문에 사건..
도고일척(道高一尺) 마고일장(魔高一丈)~! 도(道)가 한자(一尺) 늘어나면 마(魔)는 일장, 즉 열자(十尺)로 늘어난다. 배신과 음모를 양분으로 삼은 마는 비 온 후의 죽순처럼 자라고… 마침내..
홍콩 내부와 중국의 묵시적인 지원아래 어둠속에서 세력을 키워 온 무서운 테러집단… 그들을 정면상대한다는 것은 국제적인 분쟁이 초래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테러집단을 테러하는..
2017년 1월 애니메이션 방영작!!! 「비과학적인 세계에서 여자로 태어나 전쟁을 경험하고 궁지에 몰려 보아라!!」냉철한 엘리트 회사원이 다시 태어난 곳은 총과 마법이 존재하는 근대 유럽풍 ..
2017년 10월 일본 현지 애니메이션 방영! 수명이 짧은 대신 염동력과 비슷한 초능력, 사이미아를 쓰는 ‘인(印)’ 그리고 사이미아를 쓰지 못하지만 오래 살면서 인들을 이끄는 ‘무인(無印)’들..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
공부의 왕도를 찾아라! 무조건 오래 앉아만 있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짧은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관건이다.
뉴욕 외곽의 초호화 별장. 난공불낙의 최첨단 설비도 모자라 최상급 경호요원들이 빈틈없는 경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별장에 묵고있던 인물이 단 한발의 총성과 함께 저승으로 사라진다. 침입자는 단 한..
경제계 거물급 인사들이 정체 불명의 킬러에 의해 죽어 나간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정보기관에서는 킬러를 추적한다. 얼마후 소매치기로 형편없는 인생을 살아 온 미모의 여자가 정보기관에 포섭되고 킬..
그들이 바다로 떠난데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애로운 엄마의 품 속 같은, 순식간에 모습을 돌변해 세상을 한 입에 집어삼킬 것 같은 성난 악마 같은 바다. 스스로 뱃사람이 되어 그 바다..
불새. 결코 잡히지도 않고, 너무나도 순수하기에 가련한 새. 그러면서도 그 가슴 속에 사랑이 불 붙으면 이 세상을 녹여버릴 것처럼 무섭게 타오르는 새. 바로 그런 새가 있었다. 우리 시대에.......
늘씬하게 빠진 몸매에 배우를 능가하는 예쁜 얼굴. 야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그녀는 수많은 관중들 앞에 서서 온 몸을 흔들어댄다. 관중들은 경기에 나선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보다 그녀의 손짓과 발짓에 ..
1부 1~90화(완) / 2부 91~195화(완) 부패한 정파 무림의 상징인 무림맹. 그들은 더 이상 민초들을 지켜주지 않는다. 그리고 촌구석에서 자신들의 숙명조차 모르는 절대성(絶代星)을 타고난..
이건 사고가 아니야. 그렇다면 결국 그들이 그녀까지… 빌어먹을 하지만… 어쩔수 없다. 그를 거역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음과 양은 무엇인가. 세상의 반은 음이고 반은 양이다. 태초의 혼돈 속에‘근원’이 존재했고 태극은 근원을 조절하는 도구다. 음의 극에 달한 자, 양의 뜻을 알게 되고 음양의 조화를..
스페셜무림사화(武林死禍)… 부친이 잔인하게 베이고 모친이 처절하게 찔리던 그날에 나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무력한 한 살배기였다. 지금은 장성한 이십 대다. ..
천하제일검 십검. 십검이 펼쳐지는 순간 지옥이 열린다.
비 오는 밤. 자취방에서 혼자 TV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방송출연자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다리 사이로 검은 머리를 앞으로 쓸어내린 여자가 쪼그려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
복수와 야망이 불타는 무림(武林)… 오늘도 영웅호걸이 낙엽처럼 스러지고 있다. 검성(劍聖)의 검은 다정하고, 도제(刀帝)의 도는 무심하기만 한데… 절세가인의 마음은 붉은 연산..
화수목금토… 불과 물, 그리고 나무와 쇠와 흙의 다섯 가지 절대거력이 정신없이 뒤엉켜 돌아가는 오행상극의 용투야! 그 모든 것을 멋대로 주무르고 다니는 우습지도 않은 괴물이 있었으니..
음과 양은 무엇인가. 세상의 반은 음이고 반은 양이다. 태초의 혼돈 속에‘근원’이 존재했고 태극은 근원을 조절하는 도구다. 음의 극에 달한 자, 양의 뜻을 알게 되고 음양의 조화를..
죽이는데 쓰라고 만든게 아니고 살리라고 만들어 논게 칼이야!!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니까 평소 날 존경하고 있다는 수 많은 내 친구 녀석들이 모조리 몰려와서는 이렇게 외쳐대더군. "안돼! 이번엔 진짜 대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