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싸우면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으며, 상대가 자신보다 강할지언정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드는 존재, 투계(鬪鷄). 무림 강자들과의 끝없는 싸움을 통해 천하제일의 자..
이계의 문이 열리고 고금미증유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친구들의 복수를 위해서 전설로 불리는 최강의 무사가 귀환한다! 무림과 이계 마족들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지는 신무협의 쾌감!
정의도 의리도 대의도 모조리 허상뿐인 배신과 탐욕이 가득한 무림. 그는 이 세상을 이렇게 말했다. 무명계(無明界). 진정한 의(義)란 무엇인가. 여기에 목숨을 걸고 그 질문의 답..
사신기(四神器)-! 한 인간과 강호 무림의 운명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 신기들! 사신기를 둘러싼 탐욕의 광기는 패륜과 살육으로 천하를 뒤덮는다. 과연 누가 사신기의 주인이 될 것인가?..
일수에 상대를 뉘이리라!
나는 바보로 태어났다. 그래서 행복했는데...낮잠은 내 가장 행복한 취미야... 매미 울음은 시원한 자장가이고 햇살은 어머니 같은 따스한 손길... 부드러운 바람은 연인의 애무하는 혀와 같..
권력자들과 있는 자들같은 큰 도둑놈들 만의 집을 털어 없는 이들에게 나눠준 세기의 대도(大盜) 진동혁이 해외로 출국 하려는 때 경찰에 검거된다. 그로인해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더러운 권력의 야심이 의..
유년의 추억은 망각의 강을 건넜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는 이미 다른 사내 품에 안겨있었다. 뜨거웠던 가슴은 비수가 되서 날 찌르고... 한 잔 술은 잊었던 그날의 슬픔을 위장 ..
오백여 년간 이 대륙을 지배해온 단체가 있다. 수천년 무림사를 통틀어 그 어떤 세력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상 최강의 단체. 세상은 그곳을 구천십지만마전(九天十地萬魔殿)이라 칭한다. 구천(九天)..
채음대법(採陰大法)으로 알려진 환희밀공.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음양(陰陽)의 조화(造化)를 품은 최고의 신공이었으니… 수차례 죽음과 마주하며 완성한 환희밀공…. 무림의 질서를 ..
15일에 뜨는 밝은 달을 너무나 좋아하시던 아버지가 자신의 앞에서 처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면 그 누가 한을 품지 않겠는가... 그 한을 품기위해 우리는 무슨 짓이든 한다. 강타와 백산이 어릴..
전설의 무협 액션 쿵후보이 친미가 오리지널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림사 건립 백 년째에 나타난다 는 권정(拳精). 그 주먹은 철과 같으며, 그 다리는 바위도 부순다. 중국 사천성 ..
분화구의 지옥 같은 열기 속에서 삼십 년이나 잠들어 있던 남자, 능운비…! 손녀의 치료 약을 찾으러 들어갔던 귀의에 의해 그가 세상에 다시 나왔다. 추악한 음모를 꾸몄던 흉수들은 그의 재..
태양의 광휘(光輝)를 받은 눈부신 도시는 살아있는 활력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전부라고 알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어둠의 힘이었다. 야황(夜皇)! 야황(夜皇)은 어둠속의 군..
사고뭉치 영탄은 또 사고를 치고 감방에 들어간지 8개월 만에 나온다. 그러나 나와도 반겨주는 사람 하나 없고 찾아가는 곳마다 찬밥 신세인데..
지금부터 둘 중 하나를 택하도록.. 내 가랑이 밑을 지나며 개처럼 짖고 목숨을 구걸하던가.. 복날 껍질 벗겨진 개처럼 피곤죽이 되던가…
무림의 천하 쌍천으로 강남무림을 백년동안 지배해온 제천성의 검대장 추공. 추공은 척혈대중 혈무검대장으로 지내며 어떠한 임무라도 수행해내 신망을 받는 젊은 무사이다. 강북 무림의 지배세력은 패천궁으로..
중원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강한 무인을 꿈꾸는 항주 제일의 점소이 용천산. 어느 날 그에게 찾아온 행운! 중원에서 소문이 자자한 무혈검제 유귀황이 나를 제자로 거두겠대! 드디어 ..
천하의 주인… 마교를 대표하는 마천궁. 마교와 동맹을 맺고 사파를 보존시킨 남림사문. 재 창궐을 통해 다시 천하를 되찾고자 하는 정파의 의정연합과 용승단. 돌연… 무림..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없는 귀기 서린 도(刀)가 있다. 바람의 도 풍뢰도(風雷刀)! 부모가 누구인지조차 모른 채 지옥 같은 삶을 살아온 야수 같은 남자의 손에 풍뢰도가 들리는 순간… 지옥의 호곡성(..
세상은 식자(識者)와 강자(强者)들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흐름은 그들이 만들되 결과가 그들의 것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하늘이 항상 의외의 변수를 준비해 두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모두들 몰려오는 태풍은 과거처럼 잠시 머물다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약간의 사어가 남을 뿐이라 여겼다.
침묵도 거짓이다. 그들의 존재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마라. 마이너리티 소수자들… 그들의 역사가 깨어난다. 죽음보다 더 한 독배의 잔을 들고…
신비의 천지삼대불사신화(天地三大不死神話)! 대륙 남단의 십만대산에서 불사신검(不死神劍)이 출현하며 신화가 현실 속으로 솟아오른다. 남촉산에서 인간병기로 키워진 군악!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운명(運命)은… 내게 이름과 새로운 삶을 주었고… 동시에 내게 이름과 새로운 삶을 준 여인을 빼앗아 갔다. 하여, 오늘… 나는 운명에 반(反)하니…. 천년(千年) 무림사(武林史)에 가장 ..
누군가의 존재를 쫓아 세상 끝에서 끝으로 여행을 하는 추공. 여행 도중 해사라는 한 여인을 구해주고 같이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추공의 여행길엔 수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광명성에 구금돼 있는 야성의 용병 용투랑! 그는 광명성의 관음전주 설지와 함께 북방에 납치된 공주를 구하는 은밀한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건 영광과 명성이 아니라 기억마저..
마라혈경(魔羅血經)과 창룡금시(蒼龍金匙)! 두 명의 절대고수가 남긴 보물들로 인해 천하는 피에 잠긴다. 증오와 원한을 먹고 마왕(魔王)은 눈을 뜨는데... 세상을 시체의 산과 피의 바다로 만들..
십오 년 전 강호를 흔들었던 십방객의 죽음. 그들의 복수를 등에 짊어지고 다시 강호로 나온 스승과 제자. 그들의 지난한 행보가 시작된다. 이 길은 사부의 길이 아니다. 나의 길이다. 사..
아버지…. 아버지의 칼이 제 심장을 찔렀을 때, 하늘은 참으로 눈부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가 주신 위대한 유산(遺産)임을… 그땐 몰랐습니다. 피의 운명! 세 번의 죽음에서 살아나야 하는 사내. 그..
야구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졌음에도 한국남에 의해 한동호의 릴리프 선수로 키워지는 강타. 착한 성품으로 모든 면에서 동호에게 뒤떨어진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묵묵히 견디어 나가던 중 한국남과의 악연으로 ..
야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강을 건넌다! 마침내 악의 근원을 잘라낸다!
짐승처럼 비참한 삶을 사는 천민들의 부락 수서촌! 만삭의 여인 서하는 수서촌을 찾아와 아이를 낳고 떠난다. 대망나니 도치의 아들로 성장한 군악. 그러나 수서촌이 참혹하게 파멸되면서 천민부락을 벗어난..
무림을 지배하는 열세 명의 살수(殺手), 흑천십삼성(黑天十三星). 그들의 폭거(暴擧)를 저지하기 위해, 과거 무림을 공포에 떨게 한 마인(魔人)이 중원에 모습을 드러낸다. 혈살귀(血殺鬼) 청..
살아남아야 한다. 어떻게든… 살풍(殺風)이 난무하고 혈해(血海)가 범람하는 강호 무림…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자이고 주인 된 자이다. 적자의 생존기… 적자강호(適者江湖).
그가 죽음에 맞서기 위해 택한 방법은 죽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전장(戰場)을 누비며 생사의 능선을 넘나든 최고의 용병이 돌아온다. 거침없이 휘두르는 칼끝에 이슬처럼 떨어지는 목숨들. 선..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변종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인간이라는 진실을 외면하는 무지(無知)가 낳을 수 있는 실수다. 인간과 변종, 그들의 싸움 끝에 살아 남는 것은 ..
아버지는 단돈 은자 열 냥에 지옥으로 날 팔아 치웠다. 친구를 만나고 또 친구를 잃고... 나는 반드시 살아남으리라. 하지만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다. 지옥에서 손에 넣은 폭류신공! 이 폭..
가진것 없으나 궁색하지 않고 근본은 없으나 당당함을 잃지 않으니 그릇의 크기를 알 수 있고, 깊은 지혜를 지니고도 드러내지 않으니 이 또한 심기가 깊으니… 범부의 잣대로 그를 재려하면 안될..
내가 완성한 무공은 군림제천(君臨帝天)이란 무공이오. 이 모든 심득(心得)을 그 아이에게 다 내어주어 출관(출관)시켰소. 이는 십 년 전의 약속이자 무림에 대한 내 의지이며 배은(背恩)과 망덕(亡德..
고립무원의 세계. 어떠한 반항도 없을 것 같았던 북녘땅에서 쿠데타를 기도하는 세력이 싹을 키우기 시작한다. 그 낌새만 보여도 죽어야 하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반역음모. 그러나 그곳 역시 각양각색의..
예로부터 민초라 하여 세상의 저변에 자리하고 있는 힘없고 나약한 백설들을 풀에 비유 하였으니 그 힘있는 자들에게 짓밟히고 착취당하는 풀과 같은 사람들의 우두머리 왕초(王草)라....
시산(屍山) 혈해(血海)! 천하가 혈난에 빠질 때마다 나타나 혈겁을 종식시키고 홀연히 사라지는 가문이 있었으니 바로 질풍세가(疾風世家)였다.
너에게서는 피냄새가 나. 사람의 피냄새가… 깡패… 넌 깡패새끼야!
원주,원일 중학교 선생님으로 새로온 박달마. 축구부 감독으로 왔는데 원일 중학교에는 축구부가 없다?! 축구부원들을 모아야하는 상황에 빠지는데~
그 해가 저물어 가던 십 이월.. 천 년을 이어온 무림역사에도 짙은 어둠이 드리워졌다. 후세의 사가(史家)들이 파천대겁(破天大劫)으로 기록했던 피의 역사…
결국 도감이 무릎을 꿇었군.처음부터 잘못 건드린 거지. 이 금문도(金門島)에서는 오잡도(五雜徒)가 법인데...!
정상은 지루하다. 그래서 다시 도전한다. 나는 보이지 않는 인간이다... 나는 아내가 무섭다... 지긋지긋하게 좋은 술보다도 더… 혼을 잃은 것처럼 넋을 놓고 서있는 것처럼 보여도 누구라..
정(正)...도(道)가 무어냐... 마(魔)...도(道)는 또 무어..드..냐... 그리고... 혈육(血肉)은 다 뭐란 말이냐! 그를... 그를 죽이고...싶다!
외로운 한 남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거칠 것 없이 힘든 의뢰를 맡는다. 하지만 그것 또한 그가 다가서려 했던 목표 중의 하나! 최강의 1인 군대, 황색인간, 포스·원(Forc..
레이더에 띄지 않는 폭격기라고 들어봤나? 보이지 않는 폭격기? 스텔드? 내가 말하는건 하늘을 가로지르는 스텔드가 아니야. 바로 이 친구! 오키나와 바닷가에 사는 이 녀석! 그 녀석 별명이 바로 스텔..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일어나는 사백력(시베리아)… 그 차고 혹독한 동토(凍土)에서 그들은 길러진다. 가혹하고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길러진 살수들의 존재는 이미 백야흔..
불멸은 끝나지 않는 고독이다. 불멸은 끝나지 않는 고통이다. 불멸은 끝나지 않는 사랑이다. 쓸쓸하고 찬란한 신 무림도깨비.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삼백 년을 살아온 불멸의 존재. ..
정령교가 생긴 이래 여섯 개의 관문을 통과한 사람은 지금까지 단 두명 뿐이었는데... 청풍이라는 자가 천계구관(天階九關) 중 여섯 번째 관문을 통과해 버린다. 무림인명록에도 눈을 씻고 찾아봐..
정말 재수 없었다. 그것도 아주 더럽게... 치잇! 한순간의 실수도 아닌 장난으로 벌레들에게 먹혀야 한다니.
죽는 게 두려운가? 사람은 누구나 죽어. 그저 일찍 죽느냐 나중에 죽느냐 차이일 뿐. 나 용천산은, 죽어야 할 때와 장소를 직접 정한다. 사문의 복수와 자유를 주겠다 약속한 그 여인을..
뭐지 이자…!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전신을 바늘에 찔리는 것 같은 살기가 느껴진다. 이런 놈은 바로 밟아 줘야 해!
누구를 영웅이라 하는가? 대륙을 달리며 천하를 호령하길 꿈꾸는 사내 대장부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영웅의 모습이 주인공 '곽정'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한다. 당대 최고의 무협소설 작가 김용의 초..
주방장님... 함자가 어떻게 되세요? 청풍(靑風)! 청풍...? 푸른 바람이라... 좋은 성함이네요. 나하곤 엄청 안 어울리는 이름이지. 옛적부터 날 아는 놈들은 고슴도치라고 불러.
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조개탄을 맨손으로 잡아 담배에 불을 붙인다. 그게 바로 건달에게 꼭 필요한 강단이라는 거다. 다른 말로 깡다구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중국 대..
“맹주는 누리는 게 많은 만큼 지킬 것도 많은 자리다. 감당할 수 있겠느냐?” “까짓거 한번 해보죠 뭐. 평생을 밑바닥에서 굴러먹은 놈이 쥐뿔이나 뭐 잃을 게 있다고 겁나겠습니까?” ..
저기 산이 있으면 그 산이 험해도 나는 올라가 볼것이다. 저기 바다가 있다면 그 파도가 아무리 사나워도 나는 건너 볼 것이다. 그것이 나의 천성이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는 유비. 그러나 할머니께선 자신의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한 축구는 안된다고 하시는데.. 몰래 공터에서 축구연습을 하는 유비를 보시고는 결국 축구를 허락하시는데..
백야등에는 아홉등급(九等級)의 검이 있고 각 등급마다에는 세단계의 검이 있다. 거래의 조건은 비밀이되 설령 꿈에서라도 밝혀서는 안된다.
건드리지 마라! 터져 버린다. 누구...내가 누구냐고? 인간폭탄 마달이다! 사랑을 위해 폭죽처럼 터져 버린 사내의 비망록.
사공은 배를 저어 임을 싣고 떠나는데 봄빛 같은 나의 정은 아무도 끊지 못해 어디나 가시는 거기 뒤따를 줄 아소서. (원제:구백룡)
이 아이는 유씨 가문의 장남. 군림보는 이 아이의 것이야!
미팅에서 만나 필름이 끊겨 한 방 신세를 졌다. 그런데 3개월 후….난데없이 ‘임신’이라니…?!! 연상연하 커플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통곡이 불타는 가슴을 안고 이젠 모든 것을 지울 수 밖에 없다. 내 사랑...내 청춘...내 한까지도 이 피눈물로써 씻어내리고 난 허무의 강으로 첨잠할 것이다…
난 멈추지 않을것이다!! 그날 우리 가문을 멸문시키기로 합의했던 열일곱 명을 모조리 지옥에 보낼때까지!!...
역사상 최강의 무림맹에 홍안의 청년이 맹주대행으로 등장하다!! [나이 : 약관] [무공 : 측정 불가] [내력 : 다섯 명의 여자 궁주가 다스리는 신비문파 이화궁 출신] [특이사항 : 향..
죽을 때마다 사흘의 시간을 되돌리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갖게 된 나. 거기다 무공과 지혜를 술술 깨우치는 놀라운 천재성까지 덤으로 얻었다. 자, 지금부터 인생 뒤집기 시작이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그러나 그는 인기가 없다. 싸가지 제로, 인간성 제로, 참을성 제로, 게다가 음흉한 눈빛까지… 그런 그가 한 여성에게 필이 꽂현단다!
희대의 사기꾼 청풍 무림 천하의 멸망을 막는 영웅이 되리니. 등관작루(登冠雀樓) - 창 당- 멀리 나는 새 위를 바라보니 인간 세상을 높이 벗어났구나. 하늘의 기운 평야를 에워싸고 강..
세사는 미진(微塵)같고 삶은 밤하늘을 가르는 한 줄기 유성(流星) 무사는 검에 취하고 미인은 분(紛)에 취하나니... 흘러가는 세월은 바람에 취하는구나
2008년 5월 27일 나는 살아있다... 내 이름은 백미르... 나는 살아나간다... 케이지 안에서 13전을 치르면서 상대를 모조리 중환자실로 보내버렸다. 그래서 여기선 그를 괴물로 부른다. 20..
생활 속의 달인을 스카웃하라! 스포츠 스타, 연예인, 대기업 간부, 애널리스트, 외환딜러… 엘리트들만의 세계에 스카웃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재주를 가진 자, 생활 속의..
강에서 떠밀려온 의문의 시체 그리고 시체가 쥐고 있던 의문의 낚시 바늘, 낚시바늘에 얽힌 사건의 끈을 낚시로 풀어내는 본격 미스터리 낚시 드라마
복수의 한을 품은 남자 독불군. 야망을 품은 남자 이장진. 황궁이 선택한 남자 군악. 그들이 만난다. 복수와 야망이 난무하는 세상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가치가 있음을 어찌 모..
이놈 대체 어떻게 된 놈이길래 하루도 빠짐없이 고소장이 날라들어와? 이것도 이군악. 저것도 이군악. 전부 이군악에 대한 고소장이야. 그것도, 동문수학한 동료들이나, 아니면 동문 선배, 아니면 동문 ..
난 여자가 아냐!! 발가벗고 맨 땅에 해당하는 바로 그 쇼킹극화
지금 강남, 강북 무림에서 각각 신화 같은 명성을 떨치고 있는 두 명의 절대자객 삼전무영 만리풍과 초혼자 무정혈리표를 천하제일이라 손꼽지만... 혈막십칠호와 비교한다면 반딧불을 보름달에 비유하..
흉측한 얼굴에 잔인한 흡혈의 운명아! 차마 인간의 피를 못마시고 동물의 피를마시며 목숨을 연명하는데… 그런 그에게도 정혼자가 있었으니…
꿈은 가지는 자의 것이다. 그 꿈에 대해 소유권을 가질 수는 없다. 모든 일은 그들에게 맡겨라. 조심스럽게 다가가 해결해주는.... 간단히 한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된다. 더더욱 무서워지니까...
학교에 있을 땐 우린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었다!
파강은 대파산의 남쪽 물을 보내고 산에는 새방 북쪽의 구름이 비껴있다. 나루터 정가의 달밝은 가을밤에 벗들을 떠나는 울음을 누가 볼는고..
봄의 만월이 길잃은 전사의 앞길을 비춘다 코요테는 삶을 회귀시키는 정령 가득한 달빛 속을 달리고 코요테를 따르며 전사(戰士)는 다시 길을 보리라... 어느날 중원에 혈사(血事)를 ..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싶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한 여자와 철저히 짓밟힌 옛사랑의 복수를 위해 몸부림치던 한 사내와의 사랑이야기!
세상에 어떤 일이건 가장 중요한 건 무모한 자신감이다. 정체불명의 거대한 조직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아이들을 납치한다. 그런데 그 아이들은 모두 태권도, 검도, 유도와 관련된 체육관을 다닌... ..
없는 곳에서 있는 곳으로! 돈은 물과 반대로 흐른다. 자연의 흐름과 반대로 흐르는 돈의 길을 찾아내라! 어떠한 방법으로 돈의 흐름을 찾는가.. 그것으로 결정된다. 사람들은 모두 풍요롭게 잘 살기를 ..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여자를 안고 싶으면 얼마든지 안는 짐승같이 꼴리는 인생. 그 허무한 인생이 나의 삶이다. 그러나 한 비구니를 만나 나의 삶은 바뀌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비구니를 ..
일류대 법대를 중퇴한 백면서생 최강타. 그는 대한민국 밤의 세계에 군림하기 위해 건달 매니지먼트 회사인 일명 타이거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인재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천 지역 신임보스 이자 불알 친구..
시주는... 선(善)인가? 아니면, 마(魔)인가? 나는....... 무당제일검이 삼십 년 만에 거둔 제자. 그가 스스로 선과 마의 경계에 몸을 던진다. 그는... 선의 길을 선택할 ..
신병(神兵)! 신과 마귀의 힘을 지닌 무기! 어떤 무공도, 어떤 고수도 신병 앞에서는 무력해진다. 강호를 지배하는 열 개의 신병! 십대신병(十大神兵)의 전설이 시작된다.
은혜는 은혜를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고 가는 게 있으면 또 뭔가가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돌고 돈다. 돌고 또 돌고… 바위는 가위를 이기고 가위는 보를 이기고 보는..
영탄이는 구만이의 말을 따르고 구만이는 은하의 말을 따르고 은하는 영탄이의 말을 따라라.. 고아원 원장님의 유언을 지키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저것은 내공의 힘이 아니다. 풍아는 무공을 모르는 몸... 바로 혜광법인력(慧光法印力)... 정신의 힘이다.
하늘에서 커다란 유성이 떨어지던 날… 그 자리에 함께 나타난 아기가 있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초인적인 힘을 갖고 태어난 아기는… 자라면서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갔다. 평범함과는 애초부터..
야구계에서 반 미치광이로 통하는 손감독. 만년중하위권인 진도구만을 이끌다 마침 최하위를 하게 되는 위기를 맞는데 그리하여 감독은 강원도 오지 산골로 지옥훈련을 떠난다. 하지만 그..
자하사(紫霞社)! 어둠과 죽음의 법! 그 실체는 비밀에 가려져 있으며...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열두개 조직으로 이루어지고... 그 하나하나의 조직이 무림일파와 비견된다고 알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