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이 시대 최고의 건달. 멋대로 인생을 살지만 오연주에게 반해 삶의 승부를 마라톤에 걸어 본다.
조직없이 단신으로 주먹세계를 갖고 노는 건방진 녀석 반면에 매력덩어리로써 미운지슬 해도 귀여운 녀석
야~!숏다리 까불지마. 어디서온 떠돌이 인지는 몰라도 내 앞에서 폼잡다간 죽는수가 있어!
LA의 망나니였던 한국인 강철. 미국명 아이언 강. 미NBA프로농구 선수 사상 최초의 동양인 선수. 폭력전과 7범에 애인을 살해하고 강력계 형사 두명을 살해한 그를 잡기 위해 한국에 오는 날제비. ..
최고의 인기 복서이자 낚시 도사 날제비…
건방진 풋나기! 내게 황금을 안겨주어 고맙지만.. 글쎄, 이것맞고 견디어 낼 수 있을까?? 풋.. 알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하게 그런 시합을 돈 주고 보려고 아우성이란 말이야.
건방진 풋나기! 내게 황금을 안겨주어 고맙지만.. 글쎄, 이것맞고 견디어 낼 수 있을까?? 풋.. 알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하게 그런 시합을 돈 주고 보려고 아우성이란 말이야..
건방진 풋나기! 내게 황금을 안겨주어 고맙지만.. 글쎄, 이것맞고 견디어 낼 수 있을까?? 풋.. 알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하게 그런 시합을 돈 주고 보려고 아우성이란 말이야..
부평초.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부평초는 내 신세 뼈를 깎고 살을 깎고 부평초는 내 신세 뿌리내려 정착할 곳 없고 부평초는 내 신세 꽃잎의 화사함은 단명이지만 부평초는 흘러흘러 삶을 사네. 괴롭고 긴..
부평초.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부평초는 내 신세 뼈를 깎고 살을 깎고 부평초는 내 신세 뿌리내려 정착할 곳 없고 부평초는 내 신세 꽃잎의 화사함은 단명이지만 부평초는 흘러흘러 삶을 사네. 괴롭고 긴..
내게는 어머니의 사랑이 전부였다. 천하장사가 되어서 어머니의 병을 고쳐드리고 행복하게 해드려야해!!
정말 재수 없었다. 그것도 아주 더럽게... 치잇! 한순간의 실수도 아닌 장난으로 벌레들에게 먹혀야 한다니.
1989~1990년 소년중앙 연재 작품임. 부제 날제비의 숏다리 축구왕 섬 아이로서 보기 드문 효자, 그러나 심술도 대단하다. 축구의 천재 날제비!
난 할 수 있어! 하나를 잃은 대신 모든것을 얻는거야!
이 스파이크로 공을 찬다! 이 스파이크로 세상을 밟는다.
나를 대신해서 내 꿈을 이루어 줄 생각이 있다면 이 고기를 먹어라!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어 버리는 골든보이가 되고 싶다면 이 고기를 먹고 나를 따르란 말이다!
숙명이 뭔지 알아요? 사전을 찾아 보니까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명"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바로 그거예요, 숙명! 내가 신문에서 유비씨 얼굴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전율 같은 감정은 바로 숙명. ..
내 이름은 물론이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다만 딱 하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라는 마리오의 이름만이 뇌리 한켠에 희미하게 남아있다. 그는 대체 누굴까? 난 누구지?
레이더에 띄지 않는 폭격기라고 들어봤나? 보이지 않는 폭격기? 스텔드? 내가 말하는건 하늘을 가로지르는 스텔드가 아니야. 바로 이 친구! 오키나와 바닷가에 사는 이 녀석! 그 녀석 별명이 바로 스텔..
패배의 두려움이 없다면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그렇기에 강해져야 하는 것이다! 강자는 약자를 지배하고 더 강한 자는 강자를 지배한다!
마치 전쟁을 하듯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 절묘한 비유야.
이럴때 악마라도 나타나줬으면! 내 소원만 들어준다면 내 영혼이고 인생이고 모조리 다 줘버릴텐데..!
축구선수에게 있어 그라운드는 전쟁터야! 계속되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명예와 부를 성취할 수 있는거란 말이다!
네 실력으로는 이런 구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밟아보게 될거다. 두번 다시 로스키가 발병하지 않겠금 내가 짤라버리겠다! 구단주에게 압력을 행사하겠단 말이다! 난 가능하다. 왜냐하면 너보다 열곱절 이..
너는 이미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남은건 유비 뿐인데… 네가 힘을 좀 보태서 유비를 우리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만 한다면 자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지!
내 꿈을 이룰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어, 나는….
그 자신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거부하여 그라운드에서조차도 전혀 주목받지 못하고 가려져 있는 선수. 하지만 팀의 우승을 위해서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역할만 수행해 내는 그림자 같은 선수. 그 ..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7반은 우리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7반 선수들이 전부 축구부원이 아닌 이상 승리는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축구의 축자는 커녕, 한복차림에 댕기머리를 하고 현대시대와는 어딘가 어긋나 보이는 주인공 유비. 이제껏 시골 산중에서 무술이나 천자문만 배워오다 난생 처음으로 도시의 평범한 가정집으로 이사오게 됐는..
저는 아버지와 이 가문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기꺼이 버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 일생의 꿈인 축구 선수만은 절대 버릴수 없습니다!
내게 공이 오기만 해봐라! 지구 최고의 슈팅을 날려 줄테니…!!
내가 원하는 삶은 원래 이런게 아니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이 아니듯 이 삶 또한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다. 어찌하여 나는 쫓기우는 짐승처럼 이 막다른 길로 달려왔단 말인가? 다시 태어날수만 있..
천부적인 재능과 가공할 괴력으로 축구계의 신동으로 떠오르는 조조.. 한편 유비는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주리라는 한 여자를 만나는데.. 조조는 유비의 약혼녀 지혜에게 관심...
우리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 자...그럼 출전이다! 세리에A의 정복을 위해!
1993년에 출범하는 일본프로 축구를 무대로 운명의 선택을 받은 축구 선수의 감동적인 사랑과 불굴의 투혼을 그린 대하극화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유비. 그러나 할머니께선 자신의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한 축구는 안된다고 하시는데.. 몰래 공터에서 축구연습을 하는 유비를 보시고는 결국 축구를 허락하시는데..
네 투혼은 어디서 나오는가? 어디서~? 유비… 그래 넌 영원한 한국인이다! 그것도 불꽃같은 투지와 찰떡같은 끈기를 가진…
알젠틴의 카니쟈 만큼이나 빠르고, 돌파력에 의한 슈팅력까지 갖고 있는 유비와 개인기가 뛰어난 조조. 거기에 세계적인 스토퍼를 꿈꾸는 장비가 뭉쳤다.
우리가 뭉치면... 무서울 게 없다! 자...그럼 출전이다! 세리에A의 정복을 위해!
오늘이 마지막이야. 이 게임에 지면 죽도 밥도 아니라고...이번 기회를 놓치면 정말 끝이라구… 대학진학도 물거품이 되고 10년 넘게…
왕년엔 잘 나갔던 프로팀 대룡 플라리스 따라서 왕년에 폼 좀 잡았던 감독 황포. 그러나 요즈음은 욕구불만에 꽉 차있다. 한방 터뜨릴 놈이 없기 때문이다.
야만인은 나무와 돌로된 우상을 숭배하고 문명인은 살과 피로 된 우상을 숭배한다.
보수적 일본의 고위 관료들은 한국을 눈의 가시로 여긴다. 불과 반세기만 해도 자신들의 국가에 지배를 받던 나라가 모든 면에서 추월을 하고 이제는 앞서 나가니 과거의 자존심이 구겨진다고 생각을 한다...
일본 황실의 공주를 사랑의 열병으로 몰아 넣은 한국계 축구스타... 유비! 일본계 한국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쓰라린 역사가 되풀이 되는 현장에서 영웅이 되어가는 축구스타의 환상의 플레이가 펼쳐진다
슈퍼엔젤 유비 전설로 남지말고 신화가 되어야 한다!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한박자 빠른 슈팅을 하란 말야! 골대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예측할수 없는 슛을 쏴야 성공할 수 있단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철각이 내던져지는 골 에어리에서 춤을 추듯 플레이 하는… 일종의 축구 아티스트!
아버님 유비는 맹세코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를 저버린 배신자. 세상이 그를 벌하지 않는다면 이 유비가 그를 심판 할 것입니다.
16세기 잉카제국의 황제 알타왈파를 포로로 잡은 스페인들은 잉카인들에게 소리쳤다. 황금을 가져와서 갇혀있는 방을 가득 채워주면 황제를 풀어주겠다고.. 사방 7m x 6m의 커다란 방은 황금으로 채워..
축구왕국 스페인. 스페인 최대의 재벌그룹이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세바스찬가의 총수 카밀리오 세바스찬은 후안 카를로스 국왕에게 둘째공주인 까뜨리나와의 청혼을 하지만 국왕은 이에 거절하고 카밀리오는 ..
신라부고 1년생 유비. 초대형 스트라이커로 주목 받고 있는 유비는 여러 스카우터들의 표적이 되어있다. 프로팀까지 유비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있을 정도. 2년 후, 유비는 이탈리아의 명문구단 라치오의..
돈이 없는 것도 죄냐! 아~~ 돈벌기 힘들다. 학교에선 학생 그라운드에선 축구선수 생활에 있어선 사람찾기 그런데 왜 방해냐고~~ 흥!
사람을 죽이는 슛! 마구! 그 마구를 죽이는 슛! 비구! 이 두가지 슛의 끝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리노, 밀라노와 함께 이탈리아 북부의 3대 도시 중 하나. 녀석이 우리 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더군… 절대 그런 일 없을 거다. 이탈리아에서 꼬레안이 뛸 무대는 없어. 이게… 이..
수비진으로부터 공격진까지 무려 7~8번의패스가 단 1센티의 오차도없이 논스톱 패스로 이어져 속공을 펼친다는 것은 그야말로 초인적인 감각과 기량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레드데블스의 감독이자 이른바 코..
감히 어느 누가 나의 골문을 넘보냐.. 오늘도 거센바람을 휘뚫고 저기저 골문을 위해 오늘도 나는 뛴다..!
아프리카 너들의 습격으로 와캄바족이 몰살당하고, 어린 유비와 주리만 겨우 살아남아 주루족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15년 후, 주리는 유비에게 요하네스버그로 떠나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어주길 바..
의료 봉사를 하는 아버지를 따라 보육원에 간 주리는 유비와 친구가 되었다. 주리는 유비에게 매년 겨울방학 때마다 보육원에 오겠다고 약속을 하는데…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의 귀재... 백감독은 어떤 무명팀이나 무명선수라도 일단 그가 한번 손댔다 하면 그대로 스타가 돼버린다.
어설픈 충고는 제발 그만둬! 힘없는 자의 정의는 고요속의 외침에 불과하다구! 자 덤벼봐 강건마! 네가 진짜로 힘을 가진후에 나에게 다시 덤벼보라고! 복수와 정의에 대한 갈망으로 복싱을 시작한 강건마..
Stuff 투수가 가장 자신있게 던질 수 있는 결정구. 그것이 166km의 강속구라면..? 새로운 고등학교로 전학간 건마.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려 하지만 주위의 불량배들의 나쁜짓을 참지 못..
올해의 마지막 대회... 이 가을도 곧 가고 말꺼야. 어쨌든 또 한 게임. 이 게임의 승패에 따라 저 아이들의 운명은 결정지어 지겠지..!
안 돼! 내가 축구부에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게 밝혀져선 안 돼. 내 과거가 밝혀져서도 안 돼. 나는 당당하게 축구를 다시 시작하고 싶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