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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옥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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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대기기간 7일 / 감상기간 7일

줄거리

“한국 교회를 살리는 방법은 목회자가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고 십자가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나는 더 커집니다.” [광인, 옥한흠] 그는 미쳤던 사람이었다. 복음에 미쳤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미쳤다. 주일 설교를 위해 30시간 이상을 준비했고 스스로 준비되기 위해 노력했다. [제자, 옥한흠] 그는 예수님의 제자였다.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였다. 그래서 스스로 표현하기를 골병이 들 때까지 보냄 받은 제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아버지, 옥한흠] 그는 마지막에 울었다. 예수님이 보고 싶어 울었고, 아내와 자녀들에게 미안해서 울었다. 그리고 마지막 병실에서 성도들을 위해 울었다. 옥한흠 목사는 한국 개신교에서 한경직 목사 이후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제자훈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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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감독

  • 김상철

주연

  • 권오중
  • 성유리
  • 옥한흠
  • 김영순

조연

  • 오정현
  • 이찬수
  • 김명호
  • 반기성
  • 홍정길
  • 이동원
  • 하용조
  • 옥성호
  •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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