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 서막 서막-- 이백 년 전. 강호무림(江湖武林)은 그야말로 사상 최악이라 말할 수 있는 혼란기에 처해 있었다. 정(正)과 사(邪)의 모든 문파가 ..
등격리(騰格里) 사막. 영겁의 형상을 보여주듯 사구의 구릉은 그 끝이 없었다. 또한 낮 에는 불같이 뜨겁게 달아오르나 밤에는 한풍이 분다. 누군가 이 사막을 사해리(死海里)라고 불렀..
하나의 육체, 열 사람의 영혼. 수령신의 저주로 나면서부터 아홉의 다른 영혼들을 품게 된 운청산. 자신의 영혼을 지키기에도 힘겨워 꿈을 꾸지 못하는 존재. 마침내 연이 닿아 어머니의 영혼과 조우하고..
신교천하의 주역 사마정 제 손으로 파멸시킨 정파를 직접 재건하고자 한다.
시스템 AI와의 플러그인을 통해 지존학사로 거듭난 천마신교 팔공자의 종횡무진 군림천하가 시작된다!
형산 산골 청년의 무림 종횡기. 사문의 중요한 장보도를 풍류로 날린 풍류남 사부로 인해 무림에 출도하게 된 순수청년 풍운남 일도. 모험과 기연 속에 인연을 나누게 된 무수한 절..
상사의 권유로 관심도 두지 않던 '무협' 게임에 접속한 진천우. 한두 번만 하다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돌연 무림에서 눈을 떴다?! 독침은 벌레 물린 것 같고, 날붙이는 베여도 상처 하나 안 난
다의 신이라 불리우던 해경거인. 그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물고기보다 물에서 자유로웠고 물고기들의 벗이였으며 해경들의 우두머리였다. 그러나 적교방이라는 해적들때문에 그는 죽고 손자인 '곤'은 할아버지..
『휘운객잔』 멸마대의 대주이자, 무림의 신성으로 불렸던 소빙룡(笑氷龍) 곽휘운 평생 안고 가야 할 부상을 입은 후 어릴 적 꿈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는데...... “항주에 가서 무얼 ..
천마와 마제. 잊힌 전설과 살이 있는 전설. 그 두 개의 명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세월의 흐름에 묻힌 채, 강호는 오직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은 족쇄만을 기억할 뿐인데…. 이창호의 신무협 장편..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인이 된 여운엽이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단지 길을 가다 부딪쳤다는 이유만으로 친구와 한쪽 눈을 잃고 복수를 다짐한 여운엽. 질풍처럼 세상을 질타했으며 무인이되 무인이길 ..
초혼 신무협 장편소설 '월하대협' 선화의 금월검에 베여 피를 뿌린 오성추의 몸이 힘없이 땅바닥에 처박혔다. 방금 전까지 검광과 살육이 난무하며 사람과 사람이 뒤엉켜 아귀지옥과 다름없던 저잣거리의
심(心)이 죽으면 내 자신도 죽고 심(心)이 살면 내 자신도 산다!! 자신의 근본을 알기 위해…. 죽지 않고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무수한 사람을 죽이며 검을 택한 자 독운. 과연 그의 운..
명예(名譽)를 원하는가? 권력(權力)을 원하는가?힘! 무한한 무(武)의 힘을, 절대무한(絶對無限)의 무공(武功)을 원..하는가?
죄를 짓고 수감되었던 죄수들이 탈옥해 세상으로 나아가고, 몇 천년동안 잠들었던 보패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천하난세의 시대. 억눌렸던 힘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정도와 마도, 어느 쪽에도 속하..
모든 일은 4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모와 배신, 사랑과 역공작, 그리고 정사!
마음속의 들끓어 넘치는 의사나 감정을 표현해 주는 언어의 세계! 사마달. 일주향의 무협소설 '대륙오황사' 언어(言語)란 곧 마음속의 감정(感情)이나 의사(意思)를 밖으로 표출(表出)할 수 있는 ..
무림을 뒤흔들 새로운 천재의 등장! 그러나 무림은 참으로 난감했다!! 무림역사상 이런 엄청난 천재도 없었다! 이렇게 난감한 천재 또한 없었다! 무공을 창안해 내는 대종사 급..
순진하기만 했던 주인공 백검준. 강호의 절세 미녀들을 취하며 무림 최강자로 도약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그렸다. 강호에 전혀 인연이 없던 백검준은 생계를 위해 노역을 하다, 우연히 한 동굴로 들어가..
천하를 이고 가는 이름 「고검구만리」! 고검구만리 철백환! 누가 이 이름을 모를 것인가? 세인들은 이렇게 외칠 것이다. 고금 사상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무인이었노라고! 그리고 지금도 그의 명성은 ..
팔색조(八色鳥) 여덟 가지 색조를 지닌 아름다운 새. 그러나 무림의 팔색조는 팔인의 절대자를 일컫는 단어. 그들의 신분은 철저한 비밀이다. 한 사람이 죽었다. 경국지색의 미녀를 사랑..
사마달의 무협지 '십방천사(十方天邪)' 너무도 은밀한 가운데 전해진 한 통의 극비 서찰.언제 누가 누구에게 전해졌는지도 모른다. 다만, 이 한 통의 밀첩(密帖)이 전해짐으로 인해 천하의 역사..
천씨대장간의 외아들로 태어난 천지악. 기담과 괴사의 땅, 강호에서 만난 기연으로 화정극신의 신체를 일깨웠으니 이 세상에 천지악보다 뜨거운 열기는 없으며 또한, 태우지 못할 것은 없다. 명공명무(名工..
<맛보기> 序 章 일천년전(一千年前) 무(武)의 원조(元祖)이신 보리달마(菩提達磨)께서 열반(涅槃)에 드신 이후 중원무림(中原武林)은 극도(極度)의 혼란기에 빠져들었다. 이를 노..
삼천옹(三天翁). 그들은 검환옹(劍幻翁)과 서월옹(西月翁), 그리고 고 불옹(古佛翁)으로 불리는 일대기인들이었다. 마침내 세 명의 기인들과 신마계 고수들의 치열한 생 사대회..
정사 구분 없이 무림 전체를 초토화시킨 불세출의 광마, 뇌진천. 그가 돌아왔다. 천하를 희롱하는 뇌진천의 거침없는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아버지의 유언으로 비급인 절대신공 내공씨앗을 받게 된 고구려 출신 선우 무도는 가문의 비급인 숫타진경을 완성하고자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중 비급을 완성하고자 떠나는 길에 천재 소녀 모용언을 만나 ..
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삶을 전장(戰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것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는 논리의 소설 '천년마종' 원칙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그래서..
그날 밤...... 魔脈의 뜻에 의해 암천은 모든 빛을 잃었다. 그리고 그날 밤...... 천공좌의 모든 빛이 소멸되는 그 속에서 하나의 탄생이 있었다. 어둠과 죽음과 피를 숭상하..
고대 동양의 인물, 왕영. 어느 날 그의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난다. 상태창을 통해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고, 각종 마수와 적들을 헤쳐 나가는 왕영의 호쾌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시공간이 비틀려 과거 무림으로 떨어졌다. 가진 건 서바이벌 키트 한 세트 외 몇 가지. 도전! 무림 서바이벌 시작이다. 살아남으려면 무력이 필요하다. 무력을 기르기 위해서 무공과 ..
아무리 도사라도 물만 먹고 살 순 없는 법. 곤륜파의 재건을 위해서 받아들인 금학 이호성, 그가 중원으로 출도했다. 일촉즉발의 혼란 속에 빠져드는 감숙성을 중심으로 풍운이 일기 시작한다. ..
『무림여학원』 주먹 하나로 마교 혈사를 종결시킨 영웅, 한준휘. 마교가 무너지고 3년 뒤, 그는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되는데…… “저더러 애들을 맡으라고요?” 무림 명가의 여식들..
내가 바로 공동파의 장문인 무진이다. 까칠한 주인공이 문파를 재건하기 위해 강호를 누빈다. 유쾌! 상쾌! 통쾌! 이제 다시 공동이 세상을 향해 기지개를 편다.
칼. 아비를 죽게 만들고 숙부들을 자결케 만든 물건. 다시는 힘이 없어 당하지 않겠다. 세상 모든 칼들을 망가뜨려버리겠다는 절규! 구주강호에 전설이 되어버린 혈검(血劍)의 탄생은 운명이었다. ..
주르륵! 급기야 그녀의 입가에서 실날 같은 핏물이 얼굴을 적 시며 흘러내렸고, 몸이 점차 싸늘히 식어갔다. 너무도 갑자기 당한 엄청난 충격이 급기야 한 소녀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삼협(三峽)에서 이름 높은 고장은 어디인가? 두 기슭 벼랑 이룬 구당(瞿唐)의 석문(石門), 물 속을 뚫은 바위는 하늘로 고개 들어 솟아오르고, 수염 흰 원숭이 벼랑에 사는 계곡의 물에..
마도의 무공으로 대인의 길을 걷는 사내의 이야기! 그는 대마두인가? 아니면 대영웅인가? 오직 하늘만이 그것을 알 것이다!
타고난 행운은 초절정고수의 검보다 강하다! 『행운공자』 자미성(紫微星)이 피처럼 붉게 빛나는 날 태어난 아이.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요!” 낙양땅의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등선이 목표인 착하고 순진한 청년 도사! 절치부심 선업에 매진하다 제대로 강호에 말렸다! 어쩌다 툭 던진 한마디에 무림 명숙들은 기연을 얻고 어쩌다 은근히 참견한 일에 의가는 큰 위기를 벗으면서 지..
광활한 中原大陸을 밟고, 시리도록 검푸를 蒼天을 머리 위에 인 채, 三尺古劍을 벗삼아 千里를 굽어 보는 그대여, 天下가 입을 모아 말하노니, 그대 이름은 위대한 絶對者.......
이제 그 이름 없는 사내가 자아(自我)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旅行記)가 시작된다! 나에게는 세 가지가 없다. 그것들은 살아 가는 데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고, 또 정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만들..
<맛보기> 傳說의 章 전설(傳說)! -고금천하(古今天下)를 통틀어 가장 진귀(眞貴)한 열 가지 기보(奇寶)가 있으니 이를 일컬어 고금십대천중보(古今十大天重寶)라 칭한다. 그..
성상현 신무협 장편소설 『낙오무사』 무림에서 버림받은 낙오자들이 모여 사는 다리, 비낙교! 그 비낙교에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가장 깊게 떨어진 사내, 낙일. 그에게 제갈가와의 악연이 찾아오는데…..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을 탄생시키고,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무림을 만들어냈다. 두 세력은 장각을 경계 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30년 동안 벌인다. 그리고, 절대 죽을 것 ..
하늘우 귀퉁이가 저주의 피빛으로 물들어 가면 그 붉은 하늘 사이로 한 사나이가 나올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의롭게 살았던 천인의 한을 숙명의 굴레처럼 젊어진 채 살아선 안될 자들에..
강호라는 세상 속에서 지금 한 사람이 그 눈을 뜨려 한다. 한 자루의 부러진 검과 함께 곽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팔백년이란 긴 세월 동안......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채 홀로 고고히 존재해 온 신비의 고성이 있다. 환상같은 아름다움으로...... 무수한 사람들로 하여금 동경의 대상이 되도록 했..
아비의 욕심에 의해 무당의 제자가 되다. 아비의 목숨과 맞바꿔 인형설삼과 이름 없는 무경을 얻다. 무림천하를 오시할 천하제일의 무공을 익히다. 그로부터 시작된 흡정마공의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