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병사의 요람 작가 신작!!! 십중팔구는 죽어나간다는 뢰주의 군영. 그곳에서 마도가 태어났다. 『마도 진조휘』 남들은 살고 싶어 몸부림칠 때 그는 복수심에 몸부림쳤다. 처절하게 울부짖다가 죽길 바..
[불귀곡(不歸谷)에 발을 들이지 마라. 혼백조차도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그런 마곡(魔谷) 안에서 나고 자란 연치령. 무림고수도, 선인들도 살아 돌아가지 못한 마곡의 결계를, 연치령은 열다섯의 ..
천하 제일의 살수문파 암천중. 이름조차 없이 최강의 살수로 길러진 천살일호. 그러나 속으로는 서생을 꿈꾼다! 서생은 정말 대단해! 불로소득으로 먹고 살다니! 서생이 되고자 문파를 도망쳐 나왔지만..
가문에서 버림받은 불운의 천재, 담서흔. 담서흔은 자신을 절망에 빠뜨린 만장윤공과 미완의 무공인 역천자오기에 낭왕의 잠원기를 합쳐 마침내 천외의 무공이라는 십천경에 버금가는 삼원조화기를 창안하게 ..
고아 출신 흑도 소두목이 흑도의 비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다가 기연으로 비급을 얻고서 무공을 정식으로 배우려고 중소사파 염라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파간의 싸움에서 그의 지극히..
때는 명나라 초, 대륙에 혈겁의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정체 불명의 무림인들에게 어미를 잃은 어린아이. 눈속에 파묻혀 죽어가던 아이를 주운 건 한빙마녀(寒氷魔女) 백리화! 빙극의 고수 백리화로..
“무림맹 열외무사는 무림맹주보다 위다! 왜냐 열외니까.” 800년의 긴 잠에 깨어난 황자 원욱. 우여곡절 끝에 무림맹에 입성한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열외로 인정받는데……. 좌충우돌! 종횡무..
“어디, 내친 김에 중원이라는 걸 제패해 봐?” 강호에서 흉악 범죄를 저지른 고수들을 가둬 놓는 특수 감옥, 천뇌옥(天牢獄). 천뇌옥에서 일하는 기이한 젊은이, 진운. “저와 거래를 하시죠.” ..
“췌장암 말기입니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평생 학대와 폭력을 당한 밑바닥 인생의 끝판 왕, 차혁. 모든 것을 포기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하는데… “나는 신장(神將) 월하랑(月下浪)이라고 한다...
죽음의 공포가 안개처럼 휘감는다. 피를 말리는 승부욕에 심신은 무력해진다. 누구를 위해 검을 잡았는가? 무엇을 얻고자 손에 피를 묻히는가! 당장이라도 검을 놓고 내 운명에서 멀리 도망치고 싶다. ..
오랫동안 꿈꿔왔던 천장(天將)의 꿈이, 운명이란 이름으로 참혹하게 짓밟힌다. 모든 것을 잃고 피를 토하며 절규하던 한 사나이. 그는 운명을 되짚어가며 이제 신도 피해 갈 핏빛 노래를 부른다.
한 번 본 무공이면 무엇이든 따라 한다! 그 신묘한 재주로 천하기재라 불리던 무당파 대제자 연청. 그러던 어느 날, 차(茶) 중독이던 그는 사부의 차를 훔쳐 마시다 대제자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
묵성혼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선무지로』 중원지도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은 섬, 몽유도.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기 위해, 생과 사의 경계점인 몽유도를 나온 목해운. 그가 세상을 ..
타고난 행운은 초절정고수의 검보다 강하다! 『행운공자』 자미성(紫微星)이 피처럼 붉게 빛나는 날 태어난 아이.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요!” 낙양땅의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부와 명예를 가진다 한들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는 죽음이다. 누구나 영생불사를 꿈꾸지만 누구도 그것은 이루지 못한 역천의 꿈이다. 삼성지체를 타고난 만유정은 천고의 자질로 최고의 고수가 될 수 ..
천호장의 신무협 장편 소설 『열혈총관』 사부에게 속아 십 년을 고생한 끝에 하산하게 된 전직 뒷골목 두목 진자강 그간 미뤘던 낙양 주먹가를 일통하고 편하게 쉬려 했으나……. 오랫동안 기다렸다!..
이 바람이 머무는 공간과 시간은 모두 나의 것! 나의 공간에서 너희가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다. 『풍신쾌』 난 꿈을 꾸고 있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냥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다는. 진..
천부의 비밀이 눈뜰 때, 마경의 창대한 힘이 풀려나리라. 예상치 못했던 배신으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천마신교 교주 단현. 정파 사선에게 구함을 받다. 놈들이 범한 단 하나의 ..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
박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철마이십사절』 난세 속에 부활하는 비운의 천재 철마의 철마이십사절, 적이 철마를 만들고 난세의 피가 철마의 심장을 두드린다.철마가 묵룡을 부르고, 묵룡이 검은 바람을..
사람들은 말한다. 제일인을 논할 수 있는 자는 마교주 마성 곽우, 무림맹주 검성 독고요, 무황성주 무성 장천, 사마련주 혈성 기태천 등 천하에 단 네 명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역사의 부침 아래 모습을 숨겼던 도가의 종가에서 구구히 내려온 진신절예, 전진의 무공이 지금 강호를 질타하고 있다. 폐관수련을 마치고 나온 자리, 사부는 자리를 비우고 남겨진 것은 처리할 일들, 결..
운남의 상인 유금도, 십 년의 떠돌이 상행 끝에 운명처럼 귀인을 만나다. 네 인생을 나에게 다오. 그 한 마디에 유금도의 인생이 백팔십도 달라졌다. 세상은 칼이 아니라, 돈, 그리고 ..
진정한 마인이 되기 위한 무인의 정통 서사시. 험난한 역경을 딛고 나아가는 마도의 길. 그 길에 망설임은 필요치 않다. 그대에게 묻는다. 마도인이란 무엇인가. 배신과 모략이 판치는 세상 속에서 마도..
범주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영신위』 지옥에서 돌아왔다! 불귀곡(不歸谷)!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곳. 제이차 정마대전 그 이후. 오 년 만에 불귀곡에서 살아 돌아온 한 사내. ..
세상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며 자신만의 길을 가는 한 남자가 있다. 당문이 살문을 멸한 것이 잘못이라고 보느냐? 잘못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복수를 할 이유도 ..
삼 년간의 호위 임무. 결코 어렵이 않을 일이었다. 게다가 임무 후에는 문파의 속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으니. 으악! 미치겠네. 여자라니! 호위를 위해 주어진 신분은 다름 아닌 여인...
“나와 함께 천하를 노려보자 동생아.” 봐주세요 형님.
마교에 팔려갔던 한무진 대법으로 인해 마인이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데… ‘15년 전이라고?’ [회귀] [환생] [복수]
의지의 총표두 노대위, 표사를 모으고자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자금이 없다. 복수만을 위해 사는 사내 추랑, 무엇이든 훔칠 수 있는 천하제일 경공술의 검시랑, 검시랑 체포에 인생을 건 전직 순검 ..
지금껏 나왔던 화산파 이야기와 비교를 거부한다! 매화 흩날리는 가운데 진하게 풍겨 오는 향기에 취하다! 『화산천검』 구파 천 년 역사에 걸맞은 수많은 무공이 있었으니 해남파의 남해삼십..
형산의 수련생 백아. 검으로 강해져야 할 이유가 있기에 입산했다. 형산의 검법을 원했으나, 형산은 그것을 쉬이 주지 않았다. 스스로 찾은 검, 그것은 형산을 다시 깨웠다.
풍상(風霜)이 휘몰아치는 강호. 주인공이라고 예외는 없다. 『풍상강호』 “헹, 내가 눈치도 없는 멍청이인 줄 알아? 난 거지라구. 가장 밑바닥 인생이야. 눈엣가시이지 누군가의 관심을..
내 이름은 혈무악. 낭아도 한 자루와 이 한 몸뚱이로 대막에 군림하는 사내 중의 사내다! 천하를 주름잡는 나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임광호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마제천』
그가 처음 나타났을 때, 세상은 그를 풍객이라 불렀다. 그가 검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낭혼검객이라 칭송했다. 그가 침을 들었을 때, 세상은 그를 역천마수라 원망했다. 그런 그가 중원을 떠날 때..
세상은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화산풍운전』 한겨울 홀로 핀 매화 고고함이 하늘을 찌르는도다. 눈먼 자 화산을 품에 안고 마음에 칼을 담았다. 노을빛 구름처럼 한..
흑신마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하제일여의당천』 도반삼양귀원술로 천하제일의 신체를 가진 당천. 만년극음곤오철로 만든 천하제일 신궁과 갑옷, 암기, 어린아이 같은 성격과 사천당가의 옹고집을 가지고..
천마와 마제. 잊힌 전설과 살이 있는 전설. 그 두 개의 명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세월의 흐름에 묻힌 채, 강호는 오직 자신의 발목을 부여잡은 족쇄만을 기억할 뿐인데…. 이창호의 신무협 장편..
무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뛰어난 머리를 가진 천추성의 운명. 무림은 그로 인해 들썩이는데……. 할아버지들께 북해에서 나는 영물을 구해 드리고자 나선 강호행은 멀고도 험하기만 하고, 대사..
한 소년이 있었다. 한쪽 팔이 없고, 굶주림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던 그에게 운명이라는 실타래는 점점 꼬여만 가며 고난과 위기는 먹구름처럼 몰려와 소년의 목을 조여 온다. 하지만 소년..
비가 내린다. 배가 아프다. 단전에 느껴지는 고통은 멍에다. 이 멍에를 준 자가 바로 사부란 작자다. 참 세상에 믿을 놈 없다.
허무한 마교의 멸망. 마교의 원로들은 재건을 꿈꾸며 천마의 재림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끝없는 노력끝에 그들은 천마의 영혼을 소환하지만 아뿔싸! 뭔가 잘못되었다. 다시 무림으로 돌아온 천마..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소림의 역근경과 72 기예, 무당의 태극권과 태극혜검 그리고 수많은 기예들, 화산파의 자하신공과 매화검법 등, 이런 절세의 무공..
스페셜형님, 기침하셨습니까? 그래, 곧 일어난다. 응? 잠깐, 내가 동생이 있었나? 평범한 가장이었던 내가 무협지 속 대공자가 되었다. 그것도 곧 멸문될 무가의 요절할 대공자로
자하, 젊은 나이에 교주의 위에 올라 삼 개월 후 배신당해 암살당함. 벽호, 병든 사부님을 치료하기 위해 삼 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다 귀향길에 객사. 다른 위치에서, 다른 죽음을 맞이한 두..
치기 어린 혈기에 따라나선 서역. 하지만 그 여정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20년 만에 저 먼 서쪽 끝에서 진가장의 장님인 주인공은 겨우 귀환에 성공한다. 그래, 이제 좀 평온하게 살아보자. 하지만..
산사의 고즈넉한 풍경 소리처럼 아릿한 정통무협의 향취! 선연히 가슴 가득 차는 사내의 진한 땀 냄새! 『토룡쟁천』 밑바닥 인생의 통쾌한 역전! 천산북로 한쪽에 위치한 신목원 신목령을..
한밤중에 뜨는 잔인한 달, 잔월. 그리고 잔월의 최고 살수 사망마종. 강호를 떠나 평안한 삶을 살려 하나 비정한 운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십단금』 “좋다! 그것이 ..
장협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애고검기』 부친의 원한과 스승의 유지, 슬픈 사랑과 거대한 음모 속에서 끊임없이 다가드는 위험과 격전의 소용돌이.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 둘씩 맺어지는 젊은 인연들..
살문의 추격을 피해 은거괴동에 들어선 독고천. 헌데 그곳은 발에 차이는 게 무림고수? 괴이한 마을의 막내가 되어 무공을 배우는데…. 사부의 황당한 내기를 위해 강호로 향하는 독고천. 하지만 예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