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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ah***
잔잔한 물결처럼 흐르다 순간 맹렬히 꿈틀거리며 다시 잔잔히 흐르는 작품의 전개에 편안한 마음으로 읽게되네요 100년 수련과 150세가 넘은 안정감이 돋보입니다
BEST 김씨***
세월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무공을 연마하고 돌아와 보니, 사문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황당하지만, 그러한 사문을 일으키려고 노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주 감동적입니다. 적절하게 긴장감을 주는 무공 대결도 있고, 아주 읽기가 좋은 작품입니다.
BEST 쭉**
무협소설을 앍다보면 피나는 과정없이 혹은 겨우 10년만에 출도하여 약관의 나이에 천하제일인이 되어 안하무인으로 강호를 지배하는 모습이 주류를 이루지요. 이보다는 독자의 나이 입장에서 반로환동허여 유유자적하며 천하를 주유하는 모습이 훨씬 공감이 가지요. 이 소설이 합당하게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