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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관유수(槍貫流水)
무협

창관유수(槍貫流水)

작가 : 검은하늘새

흐르는 눈물을 창으로 꿰뚫다. 가족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은 어찌 견뎌야 하는가. 알 수 없는 행방과 나아갈수록 흉험한 세상에서 다가오는 인연은 알 수 없다. 창을 들고 원수를 찌르리라. 그리고 가족을 찾아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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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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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감상평 선정 기준

  • BEST 박달***

    봄이 왔건만 돌아오시지않는 내님은 어디에, 창천의 백운을 보내고 월하의 백설도사라져==~ 한편의 시같이 고운 글귀들에 여운이남네요 읽다보니 작가의 피력에 흠뻑빠지게되는 멋진작품! 신선한소재에 눈을사로잡는 멋진글들~~~ 넘잘읽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2020-11-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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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쭉**

    무협소설의 주인공은 20대의 잘생긴 미혼 남자로 주로 설정하지요. 하지만, 이 작품은 30대 혼인 여성으로 설정했네요. 내용이 섬세하며 흥미롭습니다. 재미있습니다.

    2020-11-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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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김씨***

    읽어 볼 기회를 얻기가 아주 힘든 특별한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무협 작품의 주인공은 남자이고, 그 것도 젊은 20대 초반의 훤칠한 미장부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남편과 자식이 있는 부인입니다. 남편과 자식을 위하여 두자루의 창을 맹렬하게 휘두르는 주인공 진수련의 좌충우돌 활약이 기대되는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2020-11-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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