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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와 가구의 신비한 이야기
판타지

목수와 가구의 신비한 이야기

작가 : 김상준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해 벌어진 잔인한 현실. 예상치 못했던 아픔은 호구철을 좌절에 빠트리고. 절망하던 그의 앞에 수호천사가 나타나 길을 알려준다. 그렇게 찾아간 화룡산. 그곳엔 천 년 전 나무를 만지던 산신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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