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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병 찬미가
판타지

퇴역병 찬미가

작가 : 어진용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었다. 슬픔도 상실감도 언젠가 무뎌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진실이 그를 붙잡아 세웠다. 슬픔은 분노로, 상실감은 복수심으로. 이름을 버린 거인이 다시 세상을 향해 몸을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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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감상평 선정 기준

  • BEST 청림**

    삶에 의욕이 없어졌으니 다시 시작하려 애 쓸 필요는 우선 없겠죠 천천히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있는지 살펴보며 하루 하루 보내다 무엇인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 일에 몰두해 보는 게 좋을 듯 하네요

    2024-03-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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