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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창장문인
무협

점창장문인

작가 : 백상

지금으로부터 이십오 년 전의 일이었다. 흡사 낙방수재(落榜秀才)와도 같이 온 몸에 궁때가 가득 흐르는 약관의 서생(書生) 하나가 어느날 점창산(點蒼山)의 동쪽에 있는 이해(洱海)의 호숫가에 이르러 여장(旅裝)을 풀었는데, 마치 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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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박달***

    절대가 사도가의 점창에 백리청우의 행보가 기대가됩니다 절망적인 천형의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어귀를새기며 한장한장 흠뻑빠지게되네요 믿고보는 백상 님에 피력에 찬사를보냅니다 잼나게 잘 보고있읍니다^^

    2022-01-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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