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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을 앞두고 있던 특전사 중위가 갑자기 싱크홀에 빠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1587년 조선! 그런데 나를 보고 장군이라니? 내가 조선 수군이라니. 어라 근데 여긴 내가 빙의한 위인이 전사하는 자리잖아? 죽다 살아난 줄..
조회 68,038
관심 8
별점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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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sdf98******
좋은글재미납니다
BEST 슈**
가슴이 훈훈해지는 글 잘 읽었씁니다 4국을 건국하는 과정을 흥미롭고 퍄격적으로 그려내 새로운 역사 소설로의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다음 작품으로 조만간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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