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아! 이세계에 끌려갔던 십 년, 용력을 가슴에 담고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강호. 천하에 날 막을 자 누구냐! 오직 전진뿐인 강호귀환! 천하는 내 앞에 무릎을 꿇을지어다. ..
'칼도 칼의 주인도 명성이 없다' 내공도 모르고 무림도 모르는 한 사나이가 오로지 이상하게 생겨먹은 도 한 자루를 가지고 강호를 종횡하며 이름 없는 유명인이 되..
한 여인을 구하지 못하면 천하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사랑을 믿을 것이냐, 하늘을 믿을 것이냐, 내력불명의 산사나이가 가문의 가보 솥뚜껑 하나를 들고 강호를 누빈다. 중원에서 ..
레전드황궁무고의 무공을 통째로 익힌 놈이 강호로 나왔다. 국법을 어기는 놈들! 예의에 어긋나는 놈들! 모조리 작살을 내주마!녹림의 산적들과 탐관오리들…? 당연히 아작을 내주마!
그곳은 뇌옥이라 부르지 않고 지옥이라 불렀다. 곤륜산 깊은 곳에 자리한 곤륜뇌옥! 가장 위험한 일에 내몰리는 죄수들과 무림맹의 정치적 음모가 얽혀서 돌아가는 뇌옥! 그곳에 이상..
세상에 나와 동생만 남겨졌다. 누구든 내 동생을 건드리지 마라. 그놈은 죽는다. 동생을 위해서… 악마가 된 형이 있다. 그가 가는 길에 죽음이 남는다.
무림맹 습격사건? 마교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짓을 알고있다. 아니라고 우겨도 그건 세기말의 거짓말! 천하의 골통이 손놓고 가만히 쉬리? 마교를 털어랏! 인정사정 볼것 없다!..
짜증나게 하지 마라! 귀찮게 하지 마라! 얼쩡대지 마라! 그러면 죽는다!
천룡맹의 군사 사마지인이 달랑 호법 하나를 달고 천수관으로 향했다고? 어린 계집이 감히 나와 수 싸움을 하자는겐가. 허(虛)일지 실(壹)일지는 계집을 잡아들여 캐 보면 될 일….
상권(商圈)을 잡아라! 무림(武林)은 힘(力)으로 움직이지만 천하(天下)는 돈(錢)으로 움직인다. 권력도 명분도 모두 돈을 위해서 존재한다. 천하의 상권을 놓고 벌어지는 대회전(..
스스로 이기지 못하면 강해질 수 없다. 스스로를 이기는 방법은 강해지는 수밖에 없다. 노력해라. 존나게… 그럼 강해진다.
신유가... 그 가족은 말 그대로 세 여자에 두 남자가 천하를 상대해도 남는다고 하는데…
혈마경 때문에 암습을 받고 멸망한 가문의 단 하나뿐인 생존자가 된 어린 아기였던 세옥. 이후 한 발 늦게 도착한 유령신투, 풍청양의 손에서 자라게 되는데...
진정한 의도는 환자와 같이 있으며 상세를 치료하고 같이 아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랬던 세옥이 1년후… 무좀 때문에 찾아온 환자를 일단 배부터 째고 본다고?
오직 그곳에 가보고 난 후 월아천만을 생각하게 되는 그리운 월아천.. 바로 하늘의 끝 아주 아주 먼 곳에 아름다운 월아천이 있어요.
만사와 만마를 제압하는 초대협 유세옥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두들겨 맞아야만 천하제일이 되는 비운의 고수! 기상천외! 예측불허! 세상의 모든 골통들에게 바치는 대박신화!
난 말야 잡놈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게 신조야! 훔치면 어때? 나만 배부르구 등따시면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쉐이들!! 나의 자전적인 이것을 보구 다시 생각하는게 좋을것이다!! ..
마교(魔敎)는 천마교(天魔敎)와 흑마교(黑魔敎)로 분리가 됐다. 흑마교는 천마교를 멸하고, 천하를 지옥으로 만든다. 그때 정통(正統) 마교의 절대마공을 익힌 마교 교주가 돌아온..
일로정진(一路精進)하여 도학(道學)을 닦았다. 나의 도학에는 자비심 따윈 없나니 악은 악으로 갚아준다는 단순한 셈법이 있을 뿐이다!
어쭈~~취지만 좋으면 뭐하냐구?! 힘없는 양민들을 위해 천인회를 만들었다는 자(者)가…결국은 그 양민들의 목숨인 피로 그 생명을 연장시키구 있다는거잖어!!근데…그…그럼 흡혈귀잖어?..
검(劍)은 언제나 피(血)로 흔적을 남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하고 외로웠던 한 사내가 검을 들고 강호를 종횡무진했다. 그 처절했던 검궤를 따라가 보자!
좋다. 오늘 나는 여기서 죽어주지. 하지만 끝이 아냐. 내 사형들이... 너희를 찾아갈 것이다. 그들은 나보다 백 배는 강하다. 또한 성질들도 장난이 아니다. 한마디로, 너희들은 ..
이년아, 우린 청독신녀단이야! 자객이라구, 자객! 어떤 상황에서도 잠잘 수 있어야 하고, 반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깨어 있을 수 있어야 하는 거야!
모든 걸 잃었고 아무것도 필요치 않았다!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단 하나! 지옥에서 돌아온 마인의 복수뿐이다!
당대 제일살수 중 한 명인 무루가 말했다. 그 놈은 요리를 죽여주게 잘하는 놈이야. 문제는 그 미친 자식이 무공도 무지막지하게 뛰어나다나는 거야. 재수 없는 자식! 요리나 잘..
들어와! 올라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게. 단, 목숨을 걸어!
의문의 살인사건! 이를 파헤치는 도중 전모가 밝혀지는 무림초유의 비상사태! 거장 하승남 작가 회심의 역작 !
모든 칼에는 귀신(鬼神)이 들린다. 모든 칼에는 귀기(鬼氣)가 서린다. 너와 나의 피를 머금었으므로…
망해버린 소룡표국의 유일한 표사 유세옥. 그는 마교의 호교신공과 백팔원로의 백팔마공을 모조리 익힌 인물이다. 어리석은 자들이여, 그의 표물을 노리지 마라. 지옥을 보게 될 테니..
천하를 뒤져 찾아낸 천고의 기재들...! 이 아이들이라면 우리 북명문의 오랜 숙원을 풀어줄 것이다!
무림 변방의 뒷거리 조직 흑룡방 방주 흑야! 강호 품팔이로 취급받던 그가! 지옥의 마신(魔神)이 되어 지상의 악을 악으로 징벌한다!
천하(天下)는 계획에 의해 움직인다. 누군가의 안배(按配)가 내린다. 피바람이 불고 혈우(血雨)가 내린다. 어느 날 낯선 고수가 당신을 찾아오면 누군가가 당신이 죽도록 안배했기 때..
하늘의 하늘이라 불렸던 천하제일인! 그가 음모와 피로 물들어가는 무림 속에서 진실로 사랑했던 한 여인을 지키기 위해 강호행에 다시 나섰다!
노부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네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은… 인연이라고 밖에 할 수 없구나. 노부는 그 인연에 운명을 맡기겠다! 노부는 의천대협문의 문주인 연남천이다! 널 내 제자로 받..
강호 무림 최악의 일급 범죄자! 그가 혈사로 얼룩진 무림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다!
기록에도 없고 알려진 적도 없는 존재조차 비밀에 가려진 북천 십팔지부. 그들이 세상에 드러난 순간, 피의 수레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다시는 강호에서 잊힌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옳고 그르고 따지지 마라! 무조건 내가 가는 길을 따르라. 애당초 길은 없다. 길은 내가 지나간 뒤에 생긴다. 앞에서 막을 생각은 하지도 마라. 골통들은 그렇게 산다.
콩가루집안의 콩가루같은 놈들이라고 해서 우습게 보고 달려들었다. 뭐든 공짜로 해준다고 해서 땡전 한 푼 없이 무조건 청탁하고 매달렸다. 몹시 밝힌다고 해서 나정도면 되겠거니 하고 ..
할머니께서 그러셨어...시도 때도 없이 천막치는 놈이 진짜 고수라고. 정력이 곧 무력이야. 지켜주마! 천하제일 호위무사의 명예를 걸고! 대신 가불 좀...해줬어!
나이가 많을수록 무공이 높다고 치면, 동해안 거북이가 가장 쎄게? 됐고…, 「유세옥!」 장차 세상의 주인이 될 이름이니 잘 기억해둬라! 널 내 종으로 거둬 줄테니 영광인 줄 알라구..
이 아이는 유씨 가문의 장남. 군림보는 이 아이의 것이야!
강호에 나가서 유아독존이되어 천기문의 형제들을 기쁘게 해주라는 사부의 명을 받은 세옥.유아독존이 되기 위해 천기문의 제자들과 영웅대회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네놈이 원래 그런 놈이잖아? 앞에선 뭐든지 다 해줄 것처럼 알랑거리다가 갑자기 뒤통수 치는 놈!
천마제(天魔帝) 사마중천의 딸 사마지인이 천마성(天魔城)을 나서는 순간 오랫동안 준비된 음모(陰謀)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알 수 없는 무리에게 쫓기던 사마지인은 절체절..
무림의 태산북두(泰山北斗) 소림사(少林寺)에 천하 대골통이 나타났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불수불패검 나원을 쫓아 질긴 과거의 흔적이 찾아온다. 누군가에게는 잊힌 과거를 악몽처럼 끌어안고 살았던 사마불위. 과거를 만나 다시 쌓은 악연이 시작된다. 강호출도를 앞두고..
그가 말했다. 네놈들이 죽고 사는 것은 내 의지다. 넌 술 한잔에 죽여주마. 그에게서 피향기가 진동한다.
못생기고 성질 더럽지만 끝까지 책임진다. 그러니까 울지마! 그러니까 웃어! 넌 내 여자니까!
서시(西施)의 미모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서호(西湖). 선경(仙境)을 담은 아름다운 호수에 피바람이 분다. 탐욕과 욕망이 붉은 석양 같은 핏빛 비극을 낳고, 서슬 시퍼런 영웅의 검기..
조용히 작품 활동이나 하며 지내려 했건만 이제 감히 내 손에 들어온 물건까지 탐해? 비오는 날 먼지나게 한번 맞아볼텨? 응? 뭐? 대체 내 정체가 뭔지 궁금하다고? 아, 글쎄 예술..
나는 최고급 술이 아니면 마시지 않는다. 나는 최고급 아닌 여인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나는 최고가 아닌 마차는 절대로 타지 않는다. 나는 최고로 돈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다행히 ..
나는 늑대로 산다. 늑대가 되어 이 세상의 부조리를 물어뜯어 주마.
채음대법(採陰大法)으로 알려진 환희밀공.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음양(陰陽)의 조화(造化)를 품은 최고의 신공이었으니… 수차례 죽음과 마주하며 완성한 환희밀공…. 무림..
다섯 사람, 다섯 명의 용병, 삼남이녀로 만들어진 무림문파. 그러나 다섯 명에 불과했지만, 천하의 주류이고 전부였다. 천하가 그들에게 도전했으나 아무도 그들을 꺾지 못했다. 전설을..
멸망한 마궁을 자신의 집으로 삼고 멸망과 함께 사라졌던 마교의 절전마공을 이어받은 자, 유세옥. 지옥마제의 애병인 지옥도를 방망이 삼아 들고 다닐 정도였지만, 정작 본인은 마공은 ..
으.. 벌써 때가 됐나? 으으.. 더는 안 되는데... 이러단 터져 죽는데... 그건 그렇긴 하지만 차, 참을 수없어...!!
청성파의 제자가 되려다가 능력이 부족하여 청성파의 청소부가 된 유세옥. 그가 구대문파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청성을 구하고 혈마교에 유린당하는 무림을 지키게 된다. 이제 유쾌..
개(犬)들에게는 주인(主人)이 있다면 늑대에게는 신(申)이 있다.
그는 자비를 모른다. 순수하지만 잔인하다. 선을 좇지만, 악을 경계하지 않는다. 사람을 믿지만 반대로 사람이기에 믿지 않는다. 약자에게 더없이 친절하지만, 강자에겐 다시없..
생각과 달리 나를 제일 맞아 준 것은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거지떼들이었다. 이런 모습을 누군가가 보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생겼다. 쪽팔리니까…. 참 그런데 우리가 싸우는..
무림맹의 치열한 파벌(派閥) 싸움…! 혼란을 틈타 마교까지 중원(中原)을 넘보는 아비규환(阿鼻叫喚)…! 정치와 공작이 난무하는 가운데, 유세옥은 규찰대(糾察隊)의 이름으로..
천하제일...? 천하제일은 뭐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든? 땅에서 솟아? 천재? 지랄! 제아무리 천재라도 안 되는 건 죽었다 깨어나도 안 돼.
눈 떠… 눈을 떠… 이 빌어먹을 자식아!!! 날 두고 혼자 가면 어떻게 하란 거야! 어서 눈을 떠…!
무림에 골통이 나타났다. 양심도 없다! 의리도 없다! 정의도 없다! 있는 건 똥고집뿐! 그의 강호기행이 시작된다.
늑대의 왕 혈랑(血狼)은 나의 개가 되었다. “그냥 개입니다. 심하게 큰 개….”
인간과 금수의 경계를 모르는 묘족. 그 묘족의 전사들 중에 하늘이 내린 천족. 하늘의 전사가 마하검을 찾고 있다.
놈이 죽어야, 내가 산다!
너 짱돌에 맞아봤어? 마빡이 깨져봤다구? 맞아 죽어도 좋다구? 그런 보석이면 기꺼이 맞아 죽겠다고? 진짜야?!
한놈도 골치 아픈데 이번엔 두놈이야. 두놈도 버거운데 둘 다 똥고집 골통이야. 누가 이놈들 좀 말려줘요!
약관도 안된 아주 어린놈이라더군! 뭐?그럼 스무살도 안된놈이 천하무쌍이니, 뭐니 떠벌리면서 설치고 다닌단 말이야?!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셨다. 넌 천하무적이 되어야 한다고...!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선 강해져야 한다고...!
무림에 수상한 객잔이 나타났다! 손님은 왕이라지만 무전취식은 곧 저세상이다!
그게 나야...흡혈귀..과거에도..앞으로의 남은 삶도 피를 뒤집어 쓰고 살아가야 하는 흡혈귀.
워히~워히~ 사건 해결하러 나간다!! 말타고 나간다…가 아니구 말한테 끌려나온다!! 뭐 어때?! 사건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잠이 많아 말에서 떨어지는게 뭔 흠이라구…똑똑한..
이 두사람중에 누가 차기 문주가 되었으면 좋겠는가? 그걸 지금 결정해 줘야겠네… 우리 무한문의 최고의… 꼴통 세옥이가…!
어느날 갑자기 이무기가 용이되고 살쾡이가 호랑이가 되면 `그분`이 오신 줄 알거라! `그분`이 오시는 날 천하가 뒤집어지리니….
죄명 : 대국민 아드레날린과다분비 조장. 이름 : 골통. 나이 : 독립 열 여덟. 주소 : WWW쩜 goltong쩜 co.kr …뭔 쩜? WWW쩜 골통쩜 co.kr 잼있냐구?! 안..
아무도 몰랐다. 그 녀석이 천룡인 줄은…. 천하가 발칵 뒤집히고 어디선가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그게 어디서 어떤 세력에게서 오는 것인지 마지막 순간까지 누구도 몰랐다. 아..
무림을 파멸에 몰아넣으려는 마교의 암흑마제. 누구도 그의 흉포한 행보를 막지 못하는데…. 비천한 산적출신으로 성미까지 괴팍한 마구간지기 유세옥이 그를 상대하는데…. 골통 유세옥의..
하늘 위에 하늘… 그 위에는 뭐가 있을까? 또 하늘이다. 인생은… 그 끝도 없이 무한한 하늘 아래 있다. 같이 걸어갈 친구가 있다면… 손잡아줄 여자가 있다면… 행복할 거다.
강동의 쌍벽 유가장과 철혈문....하늘아래 두 마리의 용은 존재할 수 없으메..살얼음같은 강호속...그러한 가운데 유가장 가문엔 태어남자체가 불행인 그가 있었으니, 그 이름 꼴통 ..
다 죽은 줄 알았지? 맛 갔는 줄 알았지? 문파(門派)하나가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 게 아니야. 상처에 소금들 뿌리시는데… 이왕 뿌리는 거 팍팍 뿌려주셔 그래야 우리 투지가 살아오르..
황제는 나라를 다스리고 맹주는 강호를 다스린다면 나라와 강호를 통털어 천하를 다스리는 유아독존 독찰이 존재했다.
도를 기본으로 하는 신유도가의 후계자 유세옥과 검을 기본으로 하는 악가장의 후계자 악무영은 마주치기만 하면 서로가 잘났다고 싸움을 한다… 그러던 중 명화루에 절세 미녀 기녀가 새로..
유비란 이름도 못 들어봤어!? 올해 입학한 신입생인데, 아예 인간이 아냐!
강호를 떠난 그가 돌아왔다. 막지마라. 팬다. 시비도 걸지 마라. 팬다. 욕도 하지 마. 눈 흘기지도 마. 처맞기 싫으면… 오직 직진만이 이 남자가 가는 길이다. 질주강호!(..
대막의 서쪽 끝에 수미자성이란 작은 성이 있는데 성주인 선도공이란 사나이가 일년에 단 한 개씩만 만드는 금강선침… 세옥의 몸을 쪼개려면 경락의 24군데 금소에 금강선침을 꽂아 넣어..
위선과 교만, 폭압이 난무하는 세상. 불의에 맞서고자 두 주먹을 움켜쥔 강호초출 유 세옥. 발을 내디딘 이상 물러섬이란 없다. 비록 세상이 끝난다 할지라도… 최선이 통하지 않으면 ..
빚지고는 못 산다! 당한만큼 갚는다! 자신이 벗은 몸 한 번 봤다고 이렇듯 세상이 뒤집어지는 일이 일어났는데… 그러고보니 모든게 한 꿈만 같네요 그것도 다신 꾸고 싶지 않은 악몽 ..
긴말은 필요 없다! …무림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라!
선문(扇門)은 본래 관청의 각 부서로 들어가는 간이 문을 말한다. 그러므로 부서의 문은 항상 여섯 개였다. 그런데 천하를 관장하는 관청의 부서 육부(六部)외에 비밀리에 운영되..
한창 피어날 꽃이 이런 지옥에서 썩는건 말도 안되지?!…아무리 지옥이라도 들어오는 길이 있으면 나가는 길도 있는 법!!호호~ 내가 탈옥귀신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헙!그…근데!!..
무공 공부해서 남 주냐?! 무림 꼴찌가 천하제일 최고수가 되는 걸 보게 된다!
이 세상 누구도 탈출한 적 없는 무림맹에서 운영하는 뇌옥에 이상한 녀석이 숨어들었다. 스스로 잡혀들어와서 죄수를 탈출시키려는 인간들과 막으려는 인간들의 한바탕 소동!
당신의 친구가 배가 고픈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그는 속세의 화식을 먹지 않는 신선이라고 아첨을 하면 나는 당신의 유일한 친구는 바로 자기 혼자일 뿐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운명처럼 찾아 왔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천하에 가장 슬픈 노래가 강호를 눈물로 적신다!
여자의 눈물은 무죄. 남자의 눈물은 유죄. 인생길 험하고 강호가 서러워도 울지마라 사나이는!! 하지만 빽 없고! 돈 없고! 무공 없고! 가문의 영광 없고!!!!
천하(天下)에 이름을 알리는 것은 죽여 달라고 하는 짓이다. 하여 내 이름은 무명(無名)이다.
음모에 걸린 강호의 진실! 괴물의 출현에 그 내막이 드러난다!
유세옥, 이 자식! 또 어디 갔어? 그 돼지 새끼, 안 봐도 뻔하지 뭐! 어딘가에 처박혀서 처먹든가 처자든가 하겠지!!
일어나서 싸워야 해! 한단의 뜻을 온누리에 펼쳐야 한다고!
절재절명의 군웅맹을 구하기 위해… 드디어 밀감족의 선두주자 사대망종이 나섰다!!
개방혼(丐幇魂)! 개방에겐 원칙이 있다. 영웅호한의 기백에 벗어나는 짓을 하지말라! 대결 시에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한다! 개방인들의 삶. 영웅의 기개. 이것이 개방의 혼..
마교를 멸(滅)한 무림맹 총사 신룡(神龍) 유세옥. 무림맹 맹주로 추대되던 날 친구 독고화인의 음모에 의해 무림맹에서 쫓겨나게 된다. 한적한 오지에서 객잔을 하며 세상을 잊고 지..
비켜!! 터지기 싫으면 비켜!! 劍(검)들고 폼재는 놈!! 창들고 까부는 놈!! 弓(활)들고 겨누는 놈!!숨어서 구경하는 놈!! 다치기 전에 비켜!! 다 비켜!! 어쭈? 넌 안비켜..
취록때문에 궁을 나간 골통! 골통을 대려오기 위해 황제가 직접 나섰다.
내가 할 말을 다 해 버리네? 그러는 의미에서 우리 뽀뽀나 찐하게 할까? 바보, 몰라...! 왜 싫어? 좋아...그리고 나, 정말 네가... 네가 입맞춤도 처음이야.
날마다 그의 검이 피를 토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지옥에 가 보아야 한다. 목숨을 걸만한 일을 갖지 못한자는 이미 죽은 것과 같다. 피도 양분이다.삼켜라!
수석 순찰 유세옥! 무림의 평화와 질서를 지켜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지닌자가 도리어 일천오백삼십구차례에 걸쳐 맹규를 어겼다. 이는 맹에서 추방을 해야 마땅하나 차마 그럴 수 있는 위..
나에게는 한 가지 법칙이 있소. 은(恩)이든 원(怨)이든 되로 받으면 기필코 말로 갚는다는 법칙이오!
천지개벽(天地開闢) 때부터 가두어진 천마(天魔)의 후예(後裔)가 사는 절해고도(絶海孤島)! 그곳에서 천하(天下)를 걸고 벌어지는 기인이사(奇人異士)들의 생사결(生死決) 한판!
동영(東瀛)에서부터 일어나서 항시 중원을 노리는 배교집단 일월신교(日月神敎)가 급기야 천하를 집어삼킬 야욕을 가지고 중원으로 밀려들자 의술(醫術)을 이용해서 세상을 구제하려고..
장차 천하마도를 이끌어갈 소종사. 무공을 배우는것보다 놀고 먹는 것을 훨씬 좋아해서 틈만나면 가출을 하는 소종사. 결국 소종사는 108마공을 모두 익히기 위해 강제로 장마동에 갇히..
힘의 논리만이 횡행하고 정의를 가장한 불의가 공공연히 저질러지는 강호무림, 한빙냉담(寒氷冷膽)의 한 사내가 눈물을 뿌렸다. 불의에 짓밟히는 한 여인의 인간다워질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이 세상에는 죽어야 할 자들이 많다. 그런 자들을 내가 죽여주마. 나 백호공자가….
강호에서 제일 나쁜 놈 이름 대라니까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착한 놈 이름 대라니까 또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음흉한 놈 이름 대라니까 역시 네 이름 나오더라..
금.강.불.괴.지.신!! 내 아무리 불괴지신이라 해두 감정은 일반 별다를게 없는데…너희들 너무한거 아냐?! 그러니까 까불지들 말라고 해!! 천마, 지마, 쌍마, 귀마… 니들! 걸리..
비상! 비상! 비상! 간만에 평화로운 중원무림!! 재미없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내가 왔어!!나는 반딧불이야! 불도 아닌게 불인척하지!! 그래서 내가 설치면 정신없어!! 이제 봐..
군자의 복수는 십 년도 늦지 않다! 천지를 가르는 도(刀)와 검(劍)이 하나가 되어 용서받지 못할 불구대천지수를 향한 피의 복수행에 나섰다!
찡하요!! 찡해…! 숨 쉴틈도 없이 휘몰아치는 무대뽀정신!! 마누라~! 걱정마! 이번에 확실하다구!! 걱정 확 붙들어메구 통장개설해서 적금 부을 준비나 하라구!! 어? 뭐길래 그러..
지금껏 제가 맡은 사건 중 단 한 건도 해결을 보지 못한게 없습니다…지금 이 자리에서 범인을 밝혀 내겠습니다…거시기 털이 타들어가는 소리로!!!
아주 나쁜 계집이 있어...한데…죽이려다 보니까 임신 중인거라…나도 인간인데 어떻게 죽일 수 있겠어…알고보니까 내 아기래! 뭐 그렇게 황당한 표정 짓지 마! 혹시 옥령이 못 낳을까..
오백여년의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천수문. 허나 누구도 천수경의 깊은 오의를 깨우치지 못해 세상천지에 그 위용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마침내 오백년만에 천수경을 익힌 제자가 나와 천..
난세천하! 천하 주인 무황성의 주인은 오십 년 주기로 바뀌었다. 군웅할거의 격동기! 천하 영웅들은 이슬처럼 태어나 안개처럼 사라져갔다. 마침내…! 천하대혼란을 종식시킨 난..
누구보다도 세가를 위해 발벗고 일할 사람은 나 독고화인이고… 누구보다도 우선적으로 인정받아야 할 사람도 나 독고화인이다! 헌데도 가주는 대제자인 나를 안중에도 두지 않고 섣부른 결..
난 정말이지 열심히 일했다… 뼈가가루가 되도록 일했다… 남들 다 쉴때도 난 일만 했다… 내가 왜 그토록 일중독자가 되었는지 그놈들은 모른다.
사람들이 나를 돌팔이라 말해도 다들 내 매력에 빠져들고 싶어하는거 다알아. 자~이제 나의 매력에 빠져보시겄습니까?
건달이길 꿈꾸는 사내. 건달로 꿈을 이루려는 사내, 그리고.....건달의 운명으로 이끌리는 사내. 들개의 거친 숨소리로 써나가는 사내들의 비망록!! 막을 수 없는게 운명이라..
12번이나 문파 입시(?)시험에 떨어지구…이상한 할아버지 만나서 어버버되구…게다가 뭐?! 사흘안에 무이산구곡계에 도착하지 않으면 벙어리신세가 아니라 인생 종치게 된다구? 이런 개 ..
천상회...그곳은 어떤 곳 인가요?` 이름 그대로 하늘 위의 하늘과 같은 곳으로 가히 신과 같은 삶을 누리는 곳이다. `아빠는 그곳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우리 천상회의 자금을 운..
촌구석 목욕탕에 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나? 엉덩이가 큰 계집애를 만나러 왔어. 한데… 육마(六魔) 부활! 살귀 출현! 마교 준동! 가는 곳마다 괴상한 행보는 꼬여가고. 다 ..
골통은 무식합니다. 골통은 과격합니다. 골통은 하는짓은 귀여울지 몰라도 골통은 성질이 더럽습니다.골통은 한마디로…골통입니다. 하지만 골통은 인간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여기서 뭘 더..
골통 그놈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외딴곳에서 감당 할 수 없는 그놈을 만난다면… 일단 무조건 튀어라!
골통칼바지=총알받이?! 뭐냐구요?! 아무리 우리가 무능력하구 면상두 뭣같지만 이럴수가 있냐구요?대장이라고 있는게 부하 반찬이나 뺏어먹구…어차피 칼바지래두 저런 대장 밑에 있고싶지않..
백화운이 있을 때는 그나마 토까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그놈도 없고 이젠 그놈 웬수까지 보내 버렸으니… 심심해서 우째 살아야 할꼬…
악을 행하였으니 대가를 치뤄야지! 쓰으..개뿔…씨박, 나 안해!! 이딴 개뿔같은 놀이는 이젠 안할 거라구! 어디 더 패보슈! 죽으면 아부지 아들 죽지, 내 아들 죽나?
그는 때론 바람과 같고 때론 구름과 같다. 누구도 잡을 수 없는 유령 같은 사나이… 하지만 그에게도 말못할 고민이 있으니…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면 천하를 뒤집어주마!
자객은 사냥꾼이면서도 언제든 사냥감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비범한 자객이라면 무공이 높아야 할뿐만 아니라 습격을 하는데 신중해야 오래 살 수 있다. 더욱이 내가 노리고 있는 사냥감..
한 사람. 그는 두 자루 식도를 들고 나타났다. 칼을 쓰는 솜씨는 거침없고 눈부셨지만 그래 봐야 부엌데기에 불과한 기능(技能). 그러나 그 부엌에서나 쓰던 기능을 바탕으로 무림..
남자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골통이 바로 서면 무림이 바로 선다!! 아느냐?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는 항상 서 있는 남자란 것을!! 무림을 향해 던지는 서 있는 남자!..
태어남이 악몽이었다! 그리하여 이름이 악.몽.이다!...검을 다스리는 자! 천하를 얻고 지혜를 깨우친 자! 영웅을 거느린다. 살을 에는듯한 에로티시즘과 신무협의 환상적인 만남…그것..
기연을 원하십니까? 강해지고 싶은 무인들이여, 오라. 뛰어내려라! 그러면 원하는 걸 얻을 것이니! 오라는 손님 대신 찾아온 질긴 악연 남의 영업 방해 말고 사라져! 악연은 가고..
화려하게 피는 꽃은 일찍 지나니… 너는, 잡초처럼 살아라. 어차피 무림에 태어난 운명 밟히고 또 밟혀도 잡초처럼 끈질기게 너의 운명을 이어가라!
당신은..도대체..누구요? 지금까지 보고도 내가 누구인지 모른단 말이오? 허면..? 당신이 ..바로.. 지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애써 머리 굴리지 말아라..모든걸 다 ..
욕실을 뚫고 신방을 지나 담장을 부수며 자금성까지 일직선…권모와 술책을 예절로 즈려밟고 무식한 놈에게 한 주먹 먹이는 것 잊지 않는 골통!! 반말?! 호오~그래 반말하자 이거지?!
살을 베고 피를 부르는 검과 적을 베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검. 그 속에서 핀 꽃의 이름은 서문청. 천하제일미 서문청과 그의 아들 유세옥이 마주친 도검산림의 전설(傳說)!
저놈..대체 뭐하는 놈이냐? 산적이 왜 그런 짓을 해? 산속에 기어들어가 삥이나 뜯으라고 해! 무림을 뒤집어 놓지 말고!!
왜 골통 천상천하냐구? 에이 바보!! 천상천하 유독골통이니까 그러지~!! 근데 세상에 참 이쁜 여자 많네~ 그래서 사부가 은거를 한다해놓구 맨날 강호를 싸돌아 다니는건가봐!! 아!..
막말 좀 하지 맙시다. 말한 놈은 뒤끝없이 싹 잊어버린다고 하지만 들은놈은 한 삼 년 가거든여? 아무리 사부라도 말은 가려서 합시다!!!
혈독림vs천하오대고수 중원무림의 운명은 그들이 결정한다! …면 재미없잖아! 내가… 내가 할 거야…! 그러니까 나 좀 빼 줘!
중원 전통무공에 세외 무공까지라니... 뜻밖의 방해물이긴 하나 저런 방해인자의 존재를 깨달았다는건... 천하통일의 대의를 밟아감에 의외의 장애가 발생했는바... 그 장애를 제거함에..
우우우…쓰러지고, 베고, 쓰러지고…중원이여~이제 깨어나라! 運命(운명)을 거부하고 맨손으로 대종손의 자리를 박차고 나선 그…타고난 浪人(낭인)의 魂(혼)은 어느 곳에 머무를 것인가..
남편이 죽을 고비에 있어두 제 배고프면 신경두 안쓰는 마누라…자기 믿구 싸움붙었는데…자기 혼자 살겠다구 도망가는 XX같은 칼(劍)이나…야~너무들 하는거 아냐?! 얼굴만 이쁘면 여자..
지배자에겐… 눈물도, 슬픔도 있어선 안된다. 죽이는자와 죽는자를 선택하는 순간에도…
사내에겐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 그것이 무엇인가의 주인공이라면 더욱 그러해야한다. 헌데...세옥 그에겐 카리스마가 없다! 심지어 칼있으마도 없다!! 단지 도끼하나에 아무리 넣어두 ..
인생은 도박! 강호는 도박판! 내기로 시작해서 내기로 끝나는 인생들이 모여서 천하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과연 누가 진정한 타도왕이 될 것인가!
황하표국의 국주 황보위의 식솔들이 먼 하남성(河南城)에서 이주해 왔다. 국주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가족들의 성화로… 그리고 한 여인이 살해됐다. 이 두가지 사건이 내 운명(..
오로지 취미생활인 점(占)치기로 모든 주변인물의 인생(?)을 좌지우지!! 유세옥 또한 그 거미줄을 벗어나지 못했으니! …얼굴한번 본적없는 마누라를 찾아 무작정 생명부지를 위해 떠나..
강호를 정리한다… 인간의 삶 자체가 강호인진데 어찌 강호를 정리할 수 있으랴… 단지 강호를 마음에 묻을 뿐…
너는 너대로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대로 받아들여라. 인간계의 무당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사욕을 버려야 하는 존재다.
검을 쥔 사람은 검으로 인생을 이야기하고… 검으로 사랑을 이야기 한다… 때로는 행복을 그리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가장 슬픈 결말을 위해 검을 들 때다…
수많은 기인이사(奇人吏士)가 활동하는 강호(江湖). 명예(名譽)를 위해 싸우는 명사(名士). 의(義)를 위해 싸우는 협사(俠士). 재물(財物)을 위해 싸우는 책사(策士). 그 ..
무조건 먹는다, 앞 뒤 안 가리고 먹는다. 위 아래 안 가리고 먹는다, 그러니까 일단 맛 좀 보자, 벗어!
가슴을 헤집는 바람..손을 내밀어 잡는 사랑..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사람..머리를 스치는 바람..다가와 안기는 사람.. 앉은뱅이 같은 사랑... 무엇이 날 들뜨게 했었지? 사랑해..
인간의 피가 이어지는 이상 천하(天下)를 차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念願)은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리라!
짱이란 말!! 어휴~짱나가 아니라, 최고란 뜻!! 고로 언니~~짱이야라고 외치고……싶지만, 너무 한거 아냐?! 나 유세옥!!의 이름이 나와야지…왜 무식한 유모나 내 미래 와이프를 ..
피는 물보다 진하다! 부모 형제들에게 버림 받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한 사나이가 지옥의 문 앞에서 돌아왔다. 그리고 사나이의 칼 끝에서 강호의 역사가 다시 시작된다.
쾌속굴착(快速掘鑿)! 만사형통(萬事亨通)! 뚫어어어어어아~! 한 번 뚫어보셔어어아~! 굴뚝, 하수구, 화장실뿐 아니라… 꽉 막힌 고민까지 뚫고 만사형통하셔어어아~! 일단 믿어보시..
나는 골통이다. 나는 3,000원이다. 나는 만화방에 있다. 쌍칼 두 놈을 부려 무림을 헤집을 수 있다. 해결할 때마다 재미 절라 대박 쏟아진다. 네껀 네것!! 내껀 내것!! 고로..
천하를 가지려하는 이가 있다!! 그의 눈엔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그 욕심이 말한다!! 한사람의 것이 될 수 없는 이 천하를 내것으로 만들리라 !! 허나...그 욕심을 잠재울 수..
내 생각인테 말이야~왜 허구헌날 정의가 이겨야하는데..?걔네들도 피터지게 고생해서 이룩한거 아냐? 뭐 방법이 좀 나쁘다해서 마~냥~나쁜넘이라고 욕하다는거 좀 잔인하지 않어?! 그치..
우리 신개방화산소림무당차기무림맹파는 엄선된 네 개의 파가 모여 만든 당대 최강의 무공을 전수하여 후계를 삼고, 그 후계를 내세워서 천하제일 차기 무림맹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후..
우리는 모두 죄를 가진 채 서로 다른 죄를 짓고 있으니…. 누가 옳은지 누가 깊은 잠에 들어야 할지 내가 결정할 수 있다 해도. 논쟁으로 해결할 수 없으니…. 영원히 끝나지 않는 ..
세옥아.. 죽기 전에 이 엄마가 네게 할 말이 있다.. 어렸을 때 죽었다고 한 네 아버지는, 사실 죽지 않았다. 내가 죽으면.. 네 아버지를 찾아 가거라. 네 아버지는 당금 무림의..
굴욕과 수치의 삼십년이다! 본교가 마교라는 굴레를 뒤집어쓴 채 천하 무림의 이목을 피해 쫓겨다닌지가.. 강산이 변했어도 세 번은 족히 변했을 시간...! 버러지만도 못한 삶은 이제..
왕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가? 제왕의 호흡에 흔적도 없이 흩어졌나니… 왕은 죽어 티끌처럼 사라졌다 왕들을 섬겼던 제왕의 영광이 세세년년 보존되니 백황이요… 천년을 빛내고 만년을 지배..
용쓰는 재주로 나의 이 길을 벗어나보려 했다...기인따위도..인연따위도..악연따위도..엮이지 않으려...만나지 않으려 했다...허나...어쩌란 말이냐...이놈의 스토리 작가!! 나..
귀신하고 자봤어? 귀신하고 싸워봤어? 귀신하고 살아봤어?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퇴마사들이 강호를 주유하며 악령과 잡귀들을 상대로 벌이는 한판 승부!!!
내가 도둑놈이 된 건 영웅이나 구세주가 되자는 것도 아니고 잘 살아 보자는 것도 아니야. 이 삭막한 세상에 나같은 도둑놈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단 한번의 승부로 천하제일을 결하노라! 중원인은 물론 새외변방, 동해, 묘강, 남해무림을 비롯, 해외건너 동영의 무사들까지…! 하늘아래 검을 잡은자라면 누구나 참가하여 자웅을 가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