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인다, 피의 통곡이.
복수해 줘. 딸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잔혹 비정 복수극]
그날 아침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래, 해보고 싶었다. 사람 죽이는 거.
보인다, 피의 통곡이.
복수해 줘. 딸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잔혹 비정 복수극]
그날 아침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놀랄 만한 탄생의 비화를 지닌 은다르마. 그의 주변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불행이 몰려들고, 열일곱 살이 되던 해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가혹한 운명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은다..
아프리카 게냐의 몸바사항구에서 떠오른 거대한 금속 구체 실버볼, 그 안에서 퍼진 은빛 홀씨(실버스포어)의 침투로 사람들은 실버몬이라는 괴물로 변한다. 대학유도선수였던 최민찬은 운명의 사건이 벌어지던..
그래, 해보고 싶었다. 사람 죽이는 거.
파슈파티(pashupati)- 짐승들의 왕. 호들갑떨지 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처참히 짓밟힌 누이를 위한 19년 만의 복수. 그리고 부활. 하지만 그 속엔 엄청난 비밀이 있었으니… 천마도에 봉..
팔코네트(Falconet) : 작은 매라는 뜻의 소구경 야전대포. 아프리카의 지옥 소말리아에서 팔코네트라고 불리던 강윤. 23년만에 조국에 돌아온 그를 맞이한 것은 여동생과 조카의 죽음. 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