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제일인이자 사무련의 련주인 광무제의 열두 번째 제자. 광무제가 폐관 수련에 들어가자 암수를 뻗어오는 사형제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사무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스승인 전대 천마의 유언으로 군림천하를 꿈꿨다. 하나 모래알 같은 마교의 조직력 탓에 정마대전에서 패배한 후 부잣집 아들로 환생하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것 스승의 유언도 이룰 겸 정파 쪽에서 ..
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내공을 겸비한 외공 고수의 성장기. 정과 사란 무엇인가? 세상을 뒤집다. 작가의 변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 기득권층의 기만, 서민들이 느끼는 절망. 무협 ..
멸문지화를 당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가문의 영광을 찾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겠다! 설령 시산혈해의 길이라도…
절름발이로 세상을 원망하며 살던 육대괴마의 수장, 취마(醉魔). 술과 함께 웃고, 울다가 세상을 떠나려 했다. 하지만 죽은 후 눈을 떴을 때 그는 비무대 위에 서 있었다. 이십 년 전 화산의 ..
어린 시절 납치당한 이후 눈앞에 보이게 된 시스템. 레벨 업을 위해 RPG와 미연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AOS를 총망라하는 퀘스트를 통과하여 만렙에 도전한다. 남천휘가 강호에서 만렙을..
이 작품은 오타 및 비문 등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표'(保標)라 불리는 사람을 보호하는 무사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자칫 단순함으로 흐를 글
무림맹과 혈마교의 십 년 전쟁이 끝자락에 다다랐다. 무림맹주 천양과 혈마 파군성의 경천동지할 대결은 양패구상으로 끝났고, 청룡검대주 강무결은 동료와 함께 파군성과 일당을 추격 추살하는데 성공하는..
신비금가의 가주 여소평, 그는 양자 여운의 몸을 빼앗기 위해 영혼대법을 펼친다. 하지만 대법은 실패하고, 살아남은 것은 바로 여운이었다! 여소평의 기억을 가지고, 여소평이 저 자신을 위해..
낭만과 풍류로 그득했던 달밤은 더이상 강호인의 것이 아니다. 감옥에서 자란 천애고아 장무린, 그의 월야종횡기가 지금 시작된다!
흉폭한 마인(魔人), 간악한 사파의 무인(武人). 그리고 음흉한 무림맹의 위선자들까지. 죽기 직전이 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이 세상엔 죽여야 할 놈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말이다.
허무한 마교의 멸망. 마교의 원로들은 재건을 꿈꾸며 천마의 재림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끝없는 노력끝에 그들은 천마의 영혼을 소환하지만 아뿔사! 뭔가 잘못되었다. 다시 무림으로 돌아온 천마..
조정에 학문으로 이름이 높은 명문세가 섬서성 안중현 허씨 태양절맥의 아버지와 태음절맥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출생부터 범상치 않은 허인회 황제의 진노로 인해 하루아침에 천애고아가 된 허인회...
명 황제의 황명으로 천하 백대 문파의 비급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그 무서들을 모두 읽은 한 무인의 이야기.
조정에 학문으로 이름이 높은 명문세가 섬서성 안중현 허씨 태양절맥의 아버지와 태음절맥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출생부터 범상치 않은 허인회 황제의 진노로 인해 하루아침에 천애고아가 된 허인회...
세상에서 독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누굴까? 약사? 의사?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만 틀렸다. 정답은 바로……. 화학자다. [화학자, 당가의 막둥이 되다]
조명진. 그는 15년의 방황 후 조가촌으로 돌아왔다. [귀향검]
혈교의 영약으로 자라난 소년. 이름도, 가족도 없이 오직 작은 관 속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드디어 무림으로의 일보를 내딛었다. 영약이 아닌 인간이 된 소년, 장문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평생 나라를 위해서 살았다. 그러나 내게 남은 것은 불명예한 죽음뿐이었다. 그때 왜 도인이 되라는 사부의 말을 마다했을까. 망나니가 칼을 뽑았고, 나의 목을 내려쳤다. 그런데 그 순간. ..
금검장의 천덕꾸러기 둘째 공자 한유현.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눈앞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한다. 임무? 보상? 특별한 능력을 얻은 한유현의 이야기.
과연 곽우진은 정혼녀를 천하제일가의 가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또 곽우진의 진짜 정체는? 이제 좀 알겠다 싶으면 어김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신비공자 곽우진의 무림종횡기!
절대마신, 절대군림, 절대강호의 작가 무협 절대고수 장영훈이 <칼에 산다>로 돌아왔다! 평범한 무객인 줄만 알았던 서태양, 그를 둘러싼 비밀스러운 사건들... 이제 중원을 상대로 벌이는 ..
장르 소설 작가 서주천. 어느 날, 사고를 당하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손에 죽는 하류 사파인 포운으로. 엑스트라 포운이 된 서주..
약속하지. 내 과거와 관련된 인간들 모두...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장르 소설 작가 서주천. 어느 날, 사고를 당하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 그것도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손에 죽는 하류 사파인 포운으로. 엑스트라 포운이 된 서주..
천하대전(天下大戰)에 휘말려 과거의 위세를 잃은 사천 마도림. 추락하는 마도림에 수상한 소공자가 나타났다.
타고난 전투감각을 지닌 최강의 왈패 단소룡. 의리와 책임감에 목숨까지 거는 북경의 신룡이 무림에 나선다.
고장난 마법사인 내가 악명 높은 천마신교(天魔神敎)의 사무직에 합격했다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이 가득하지만 직원 복지는 최상인 이곳에서 조용한 직장 생활을 꿈꾼다. 천마신교 사무직 마법사가 되..
호북 지방에는 기묘한 객잔이 있다. 살수 출신의 주방장이 요리를 만드는 소호객잔이.
천마가 중원 정복하는 소설에 빙의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저항해 봤지만 당해낼 수 없었고 회귀의 기적이 일어나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선협 게임에 갇혔다. 근데 가진 게 하나 없다. 진양은 선협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일품수선>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일품수선> 속 선협 세계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특기] #방화 #목젖뽑기 #독살 #심장터뜨리기 #이간질 #음모 미친 악당이 정의로워져 돌아왔다.
그렇다고 개망나니로 살 수는 없잖아? 폼나게 제대로 살아볼란다.
평범했던 한 젊은이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바둑판. 그리고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이한 능력.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바둑판은 평범한 현..
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구대문파,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 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 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 몸이..
레전드배울 수 있는 무공은 얼마든지 있다! 할아버지가 세상의 온갖 무공을 다 베껴두었으니까! 무공엔 관심없는 철없는 손자와, 혼령으로 돌아온 천재 할아버지가 무림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한다.
[그 무엇보다 실전적인 무공을 보여 주마] 『투신기협』 20전 무패의 챔피언, 황태성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하고 무림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내공만 있으면 곰조차 때려잡겠는데?" 현대 격투기
사형에게 열등감을 느껴 화산을 뛰쳐나온 구양적 십 년간 혈견(血犬)이라 불리며 낭인으로서 갖은 고생을 한 뒤에야 겨우 고수가 되었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그의 손으로 사문을 멸문에..
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황궁 대학사 아버지와 황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수경. 그러나 역모에 휘말리면서 한가장은 멸문을 당하고 만다. 아버지의 안배로 화를 면한 한수경은 성장하여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가문의 ..
혈교의 실험으로 흡혈귀 진조가 된 무당파 속가제자 강엽이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불괴강시 흑설과 함께 강호를 활보하는 이야기.
단전이 굳은 채 태어나 무공 수련을 할 수조차 없던 진풍은 종파 내 ‘쓰레기’로 통한다. 하지만 죽은 지 5년이 된 사부의 무덤 안에서 우연히 지존의 용혈과 신비로운 세 발 청동 솥을 얻게 되면서..
레전드무신(武神) 단월혁(旦月赫)이 천마(天魔)의 목을 벤지 이백 년의 시간이 흘렀다. 천마를 되살릴 그릇으로 마교에 납치 되어 강령의식까지 치르게 된 사무현(思無玄). 끔찍한 의식 ..
사고처럼 닥쳐온 무협 소설 속 삶. 살고자 발버둥 친다. “이런 미친 세상 속 주인공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평생을 사도천의 살수로 살아온 진세휘, 어린아이로 반로환동 해버렸다. 천고의 자질을 품은 육체, 만개한 오성, 살수로서의 경험. 모든 걸 이용해서 사도천에게 복수하겠다.
한적한 시골 마을 한량처럼 아이들이나 가르치며 언제까지고 평범하게 살 줄만 알았다. 하나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다가온 검은 손길. 붓 대신 검을 들고, 문 대신 무를 가슴에 품었다! 무연심공과..
무림과 관은 불가침? 웃기지 말라 그래. 무림인들에게 당하는 민초들의 삶은 누가 책임지냐고. 거칠 것 없는 사내 척진광과 그의 동료들. 무림인 잡는 포쾌의 통쾌한 이야기. 민초의 ..
“사람을 죽이는데 형(形)이 필요합니까?” 악몽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검은 바람이 지나가면 그 궤적을 따라 피 안개가 허공을 덮었다. 머리에 맨 덕지덕지 얼룩이 진 낡..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타심통他心通. 산동유가의 급성장에는 뒤따르는 소문이 있는데, 가주의 딸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고 한다. 그러나 타심통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