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맹주 청풍, 삼백 년 만에 돌아오다.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
충심을 의심치 않았던 수하들에 배신당한 그날, 천마(天魔) 위광(儰洸)은 죽음을 맞이했다.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시작한 인생. 처음 두 눈을 사로잡은 것은 나풀거리며 떨어지는 매화(梅花)...
낙양지부는 이제 본부가 되었다! 홀로 살아남은 무당의 제자, 운정. 사라진 무당산의 정기를 되찾고 무당의 유지를 잇기 위하여 그가 흑도의 중심인 마교로 발을 들이는데……. 이계와의 충돌로 인한 ..
어느 날 의가에 찾아든 무인들. 그들의 싸움에 휘말려 의가의 가솔들이 쓰러지고 흉수는 대법을 시행해 가주의 아들, 사주영의 육체까지 장악하려 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대법이 실패하며 과거로 ..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
무림 역사상 누구도 제어하지 못했다는 혈정진기. 위정자들에게 공포로 군림한 혈포사신의 오존명왕공. 질풍 같은 시대, 역사라는 시간이 꿈틀거리는 지금 거침없는 사내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천산대공자 유세엽과 조선 협객 강무태의 시공을 뛰어넘는 좌충우돌 강호 종횡기.
아버지의 유언으로 비급인 절대신공 내공씨앗을 받게 된 고구려 출신 선우 무도는 가문의 비급인 숫타진경을 완성하고자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중 비급을 완성하고자 떠나는 길에 천재 소녀 모용언을 만나 ..
스승인 전대 천마의 유언으로 군림천하를 꿈꿨다. 하나 모래알 같은 마교의 조직력 탓에 정마대전에서 패배한 후 부잣집 아들로 환생하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것 스승의 유언도 이룰 겸 정파 쪽에서 ..
홍무제의 숨겨진 아들 이수영! 아들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호위대를 조직한다.... 묵위대 30년이 지나고 건문제의 명령 수행과 함께 묵위대는 해체하고 무위대주 이수영은 퇴직한다. 이제는 강호에서..
황룡사의 혈사 이후 천마령의 저주를 받아 아수라를 몸에 품게 된 양무한.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점점 악마가 되어 가던 그는 이를 극복하고 살기 위해선 항마의 절대선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
은자 열 냥에 산 부적 한 장. 죽음에서 장대운을 다시 살게 하다. 과거로의 회귀! 새로운 삶!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새롭게 써내려가는 역사에서는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던 다짐..
향란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맹주』 빚에 얽매인 말단 무사, 이강철! 무려 삼십 년의 노예 계약으로 인해 고난과 역경의 나날을 보내고 말 그대로 미래가 없는 처량한 신세… 이어야 하는데? ..
혈교의 막내제자 혈수 정운성. 믿었던 사부 혈존에게 배신당하고, 그와 함께 동귀어진한다. 그런 그가 눈을 떠보니 웬걸, 살아생전 그토록 깔봤던 정파 중소 문파의 대사형이 되어 있다. 그것도 단전이..
강호 일에 휘말려 죽은 객잔주, 연가장 망나니가 되었다! 형주(荊州) 제일 가는 사업가 일월객잔주. 어느 날 강호 일에 휘말려 기묘한 관 위에서 죽음을 맞이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삼십 년..
고통을 못 느끼는 육체를 타고나 어렵게 살아가는 무진. 한적했던 시골마을에 수상한 역병이 퍼지기 시작했다. “나서지 말거라.” 사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경이 쓰여 참을 수 없었던 무진은 결국..
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 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 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 무武가..
주인공은 다양한 신분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가장 만만한 무림의 졸개로 무명의 방파 주인이 되지만 강호무림에서 소통의 아이콘으로 점차 부각된다. 불구대천의 한을 한 줄기 미소로 날리면서 무림세계의 은..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중국의 어느 시대, 극악서생(極惡書生)으로 불릴 만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극악무도한 행동을 일삼았던 비화곡주 진하운.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그의 몸 속에 들어간 주인공 진유준은 자..
불을 다루는 능력자, 염력 사용자, 신체 강화자 세 명 전원 SSS급 에스퍼로 구성된 패스 팀. 시공간 이동을 감행한 그들 앞에 무림세계가 펼쳐졌다. 삼매진화와 허공섭물, 허공답보는 우습지만 경..
절대무적 북궁남가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혈관음 나는 관음이다. 이는 지극한 사랑이며 자비이니, 중생의 고통을 나는 듣지 않고도 볼 수 있느니라. 누구든 어느 곳에..
배울 수 있는 무공은 얼마든지 있다! 할아버지가 세상의 온갖 무공을 다 베껴두었으니까! 무공엔 관심없는 철없는 손자와, 혼령으로 돌아온 천재 할아버지가 무림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한다.
[천하를 뒤져서라도 너희를 찾아낼게.] 매타자가 되어 가족을 부양하는 운유현. 가족이야말로 삶의 원천이었다. “사, 살려… 살려주세요! 혀, 형 구해…….” 구타를 당하는 어린 아..
소교주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라 했다. 그것이 소교주를 지키는, 그림자의 숙명이라했다. 한 평생 그것을 위해 살았다. 그런데 내가 죽던 그 날, 천마가 말했다. 너는 너무 강해졌다고...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
월공혼 신무협 장편소설 『정도제일마존문』 미친 노인에게 납치당한 곽문위. 그 후 십 년,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마공을 수련하며 누구든 죽여 왔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허무함뿐이었다. 돌아가자..
철중쟁쟁,파계,칼의 작가! 권용찬이 유려한 문장으로 그려간 또 하나의 걸작. 중상모략과 권모술수가 판치는 상계에 나타난 상인의 제왕! 금 이십 냥의 빚을 짊어지고 들어선 상인의 길. ..
강자가 되기 위한 절대 법칙 하나! 절대 꺾이지 않을 의지! 아수라파황교 모두가 환호하는 존재 소신녀 사도용아 남들과 다르게 사신무장을 꿈꾸던 사내 철무강 강해지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모든 것을..
남궁가에서 곱사등이, 꼽추로 태어나 버림받은 주인공.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 우연한 기회에 마공서를 얻고 환마로 거듭난다. 환마로서 마계를 드나들며 기이한 능력을 얻어 무림 평정을 하고, 자신을 ..
세상은 그의 아버지를 배신자로 규정했다. 세상은 그를 마교의 앞잡이로 규정했다 “좋아, 너희 모두가 그토록 원한다면 마교 앞잡이가 되어주지!” 벽혈문 소장주 용원결. 중원무림을 ..
망할 놈의 사부가 단전을 깨 버렸다. 그런데 무공이 더 세졌다.
평범한 무객인 줄만 알았던 서태양, 그를 둘러싼 비밀스러운 사건들... 이제 중원을 상대로 벌이는 서태양의 통쾌한 승부가 시작된다!
천마가 어떻게 생겼느냐면 바로 이렇게 생겼다. 일단 사대신장처럼 단단한 체격을 소유했다. 송충이처럼 생긴 눈썹에 가려진 독살스러운 눈초리, 꽉 다물린 입술에서 잘근잘근 씹히는 반백의 수염, ..
해동의 사내, 신환우. 그는 스승이 중원에 남겨두고 온 열 자루의 벼락, 용아천뢰검을 되찾기 위해 명나라로 향한다. 그곳에서 구대문파와 마주하게 된 환우는 모든 용아천뢰검을 되찾기 ..
불구로 태어나 뒷골목에 버려진 날. 온갖 멸시를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왔다. 평범하게 살기위해 모든 짓을 다 했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최상급 영약! 어? 그런데 영약이 조금 남았다?
무림의 삼십삼천 중의 하나였던 곤왕 진조현의 손자 고영,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무림을 나서다. 대표 무협작가 장담의 무협의 시작! 전설의 강림, 고영의 개정판 진고영전기가 찾아왔다!
너! 나를 아는가? 난! 나를 잘 안다. 중원의 그 누구보다도. 싸가지란 쥐똥만큼도 없고, 요상한 근성만 중원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안은 없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
농부인 아버지로부터 동백유엽검을 받았다. 그래서 무인이 된 유엽은 그가 구한 약초로 인해서 천하의 중심에 서서 눈부신 활약을 하게 된다.
『지천명 아비무쌍』 하늘의 뜻을 아니, 그 누가 아비父에 견주리오! 고아로 떠돌다 운 좋게 스승을 만나 칼 밥을 먹으며 특급 해결사로 이름을 날리던 노가장 스물다섯,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이름대로..
나노 사이보그, 생체병기 천호. 영웅이라 불리던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이게 웬일? 눈을 떠보니 낯선 무림에 떨어져 있는데…… 처음 보는 존재에 그를 두..
“나는 신을 죽일 검이다.” 영살(影殺). 인신을 죽일 마교의 비검. 천하제일 살수이자 마교제일검. 지하 뇌옥에서 깨어난 소년이 잃고 배반당하고 죽이며 천하의 중심에 서기까지. 무림의 ..
“네놈, 밥은 할 줄 아냐?” 악덕 사부 태을검선(太乙劍仙)과 노예 제자 유천의 운명적인 만남. “기다려라, 미친년아.” 중원 최고의 교육기관 천문무학관(千文武學館)! 그곳에서 유천의 복수가 ..
아무리 도사라도 물만 먹고 살 순 없는 법. 곤륜파의 재건을 위해서 받아들인 금학 이호성, 그가 중원으로 출도했다. 일촉즉발의 혼란 속에 빠져드는 감숙성을 중심으로 풍운이 일기 시작한다. ..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
봉인을 깨고 삼백 년 만에 귀환한 마도종사 무패천의 무림정벌기! 삼백 년 만에 열두 살 소년의 몸을 통해 다시 강호무림으로 보내진 철혈마교의 교주 무패천은 이번에야말로 군림무적하리라 다짐한다!
마교 소교주의 신분이나 평범한 삶을 소망했다. 정녕 그것뿐이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반란이 일어나서 교에서 쫓겨났다. 이제 자신이 희망하는 대로 살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아버지가 ..
2052년, 임무를 수행하던 청부사 진수호는 어느 날 1499년 명나라 시대로 떨어지게 되었다. 기억을 잃었지만 다행히 그에게는 인공지능 <다르마>가 있었다. 다르마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
혈마세(血魔勢)! 백년 간 중원을 죽음의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피의 집단. 악마의 대군단! 혈마세가 있었기에 수(隨)는 폭정의 속에서도 지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