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령. 난 신화시대 이후로 가장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다. 황제의 즉위식날 태어나자 버려진 황자. 황궁무고의 괴물 칠일칠. 전장의 소귀. 칠봉추 “본다. 일단... 웃어! 하늘에서 났으나..
실전에서 한번도 이겨본 적 없는 '전패문'의 문주로서, 진정한 천하제일무공의 위용을 떨치고, 영세천하제일인이 되고자 하는 진가운. 그리고 황궁창고에 은자가 말라도 마르지 않는 창고를 가진 '금산장'..
조선시대,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중원으로 떠나게 된 이한. 발해의 옛 땅을 지나, 하북의 팽가에서부터 태산의 북두 소림까지! 이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저승광견이라 불리는 흑루패의 두목 견우는, 뇌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중원제일미 무림성녀의 폐관수련실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견우의 운명을 바꾸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후일 자신이 그녀에게 씻지..
월랑 신무협 장편소설 『무명무사』 비열한 협잡과 암투에 휘말린 인생도, 부스러기 같은 과거의 잔재마저도 모두 청산한 채 가족의 품으로 가고자 했던 사내, 백소운. 그렇게 고대하던 고향으로..
동생의 죽음과 함께 평온한 일상이 깨어지고 잠자던 전장의 맹수가 눈을 뜨다.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무엇도 막을 수 없다. 천강은 죽음, 그 이면에 숨겨진 추악한 음모에 맞서 하나씩 흉수를 찾아간..
한 자루 창으로 천하를 질타한다. 창은 절대로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나는 창을 잡았다. 자신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고, 가족을 지키고자 창을 잡았다. 이제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
지구가 망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퓨전무협환타지*
정파 오대고수 창왕. 운가장의 망나니 셋째아들로 환생하다.
소림의 인정을 받지 못한 비운의 제자 백문현. 무림맹과 마교의 음모로 스승 현문대사를 죽인 무림 공적으로 몰리게 된다. 죽음의 위기에서 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봉인되어 있던 지존마검 사마종을 만..
30년의 시간을 넘어 돌아온 천하제일독인 당유혼. 갖은 노력으로 키워놨던 가문은 망해있고, 세상은 ‘당가’를 지워버렸다. 가문의 재건부터 복수까지! 해야 할 일은 많고, 패줘야 할 놈은 더 많다!..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
하나의 악을 베어 만인을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가차 없이 벨 것이다. 탈명마제 장영곤. 무인의 생명은 무공. 내가 너의 생명을 취하겠다.
일인전승 보신문 육십구대 문주 천우현. 고된 산속 생활을 마치고 제자를 찾기 위해 강호에 발을 들이는데. 하지만 무림은 강자를 가만두지 않는다. 그를 둘러싸기 시작한 많은 음모들. ..
『월풍』, 『만인지상』, 『신궁전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전혁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또하나의 대작 『독종무쌍』 “으악! 내 돈. 내 기보!” 매일 아침 반복되는 그의 외침! 그에겐 어제도 오늘이..
전란의 끝자락, 현무단주라는 허울뿐인 감투를 뒤집어쓰고, 이룬 것 하나 없이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한 적운. 그렇게 죽은 줄만 알았더니 열두 살로 돌아왔다!? 더 이상 외면하지 않겠어. 빙백혼을..
무림 최강 천하십수이자 호정단주, 이환! 임무 중 마교의 혼세신마 등광천과 싸우다 정신을 잃게 되는데……. 눈 떠보니 여긴 우리 집? …아니, 어린 시절 우리 집이잖아? 믿기지 않지만, '..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백야쟁천』 마도의 편에 서 검을 든 사신 설무진. 모든 것은 딸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천하대전을 승리로 이끈 그는 모든 영광을 뒤로 하고 시골 촌부가 되어 제자를 기르게 되는데..
보라. 이것이 살심(殺心)이면 이는 힘없는 민초의 마음이자 민심(民心)이다. 천심(天心)이 있다면 어찌 한 맺힌 민심을 외면하리. 칠성의 기운을 받은 용의 아이, 고려의 마지막 왕손 왕정. ..
천하제일이란 이름은 불변(不變)하지 않는다! 『광풍제월』 시천마(始天魔) 혁무원(赫撫源)에 의한 천마일통(天魔一統)! 그의 무시무시한 무공 앞에 구대문파는 멸문했고, 무림은 일통되었다. “그는..
내가 죽인 호적수의 몸으로 환생하다?! 칼받이 삼류지만, 그의 칼 끝에서 강호가 폭주한다.
-독행(獨行)... 사람은 결국, 혼자다. 역모의 죄. 모든 식솔이 목숨을 잃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소년 묵연이 한 일이라곤 목합을 열었다는 것뿐. 대체 목합이 뭐길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타심통他心通. 산동유가의 급성장에는 뒤따르는 소문이 있는데, 가주의 딸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고 한다. 그러나 타심통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눈..
열두 자루의 검이 달을 가를 때, 천하는 새로운 전설을 보게 되리라! 군림(君臨)을 할 생각이냐? 독패(獨覇)를 원하느냐?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의문의 종..
남련북맹. 중원무림 최대의 세력. 남련 백무련. 그들을 향해 형제들이 복수의 검을 들었다. 피가 내를 이룰 전쟁의 서막이 이렇게 올랐다.
가혹한 천살의 운명을 짊어지고, 강호를 떠났다. 그러나 나의 유일한 아우를 위해서 다시 강호로 나서니, 내게 남은 단 한 조각의 감정, 그것을 아우에게 주마.
천하일절의 파괴력을 자랑하나. 두 번은 쓸 수 없는 기묘한 무공. 의도치 않은 오해는 오해와 오해를 쌓으니 일격에 무림을 격파한 백운룡은 오해와 인연 속에 전설이 된다!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집을 떠난 장일. 사파제일세, 천사혈교에 납치당하고 살인기계로 키워지다
한밤중에 뜨는 잔인한 달, 잔월. 그리고 잔월의 최고 살수 사망마종. 강호를 떠나 평안한 삶을 살려 하나 비정한 운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십단금』 “좋다! 그것이 ..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지 않는 자들까지 모두가 두려워한 존재, 사자들의 이야기] 죽지 않는 불사의 무인들을 상대하기 위해 불사인이 된 사자단주 광무. 단원들의 희생으로 임무를 성공했으나 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아니, 반드시라 해도 좋을 만큼 잃을 것이다. 시발, 욕이 절로 튀어나왔다. 임무도 중요하지만 세상 천지에 사람 목숨처럼 중요한 게 어디에 있단 말인가. 생존율 일 할. 지..
천호장의 신무협 장편 소설 『열혈총관』 사부에게 속아 십 년을 고생한 끝에 하산하게 된 전직 뒷골목 두목 진자강 그간 미뤘던 낙양 주먹가를 일통하고 편하게 쉬려 했으나……. 오랫동안 기다렸다!..
하늘을 죽이는 운명을 지닌 저주받은 눈, 천사지안을 갖고 태어난 천유옥. 고아로 궁핍하게 살아가던 와중에도 평생의 친구를 얻고 의부를 만나게 되나,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연인의 손에 죽..
태극이란 무엇이냐. 조화입니다. 어째서 태극이 조화이더냐. 태극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그렇기에 조화입니다. 음이 양의 꼬리를 쫓고, 또한 양이 음의 꼬리를 쫓는다. 그렇기에 조화인..
소림 최강의 무승 지검은 왜 마교 마졸의 아들로 환생하게 되었나?
대대로 강호무림을 수호하며 단 한 명에게만 무공이 전수되는 만선문. 버릇없이 자라던 화산파 장문인의 막내아들 양정은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해 만선문의 6대 문주가 된다. 만선문의 만선신..
나를 모함한 이, 나를 배신한 이들이 있다. 그리고, 끝까지 나를 믿어준 이도 있다. 버림받은 퇴출영웅, 다시 무림으로 귀환한다.
평화로웠다. 이 평화가 계속되길 원했다. 양가 객잔의 아들로 가족들과 평온한 삶을 꿈꿨으나, 그들이 나타나고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렸다. 단란한 가정은 산산이 부서지고 누이마저 납치되어 세상..
무림 맹주를 죽여야 내가 산다! 뇌 속에 박힌 고독을 제거하기 위해 백우는 떠난다. 무림맹으로.
운명은 그에게 어부심이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그는 버림받은 사람들의 땅 망촌에서 시체를 만지며 살아가는 시체지기 소년이었다. 〈공공문은 역용지도의 대가이신 역신, 경공과 보법의 영원한 황제이신 경신..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
십 년간 그를 거쳐 간 제자들은 무려 아홉. 모두 적오의 힘든 수련을 이겨 내지 못하고 도망쳤다. 화산파 제일의 문제아 적오. 그런 그에게 열 번째 제자가 들어왔다! 사부의 말을 하늘처럼 믿..
독하게 마음먹고 임독양맥을 뚫어 자유를 얻으려던 강무혁.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여 임독양맥을 뚫는 순간, 전신에 가해지는 고통에 희열을 느낀다. 말로만 들었던 반로환동의 징조. 고통을 이기지 ..
나는 무공을 익힌 낭인이다. 칼질과 피 보는 걸 마다하지 않는……. 하지만 은퇴할 예정이다. 그런데… 의뢰가 하나 남았네? 할까? 말까?
중원을 공포에 떨게 만든 희대의 악마, 혈마존. 혈마존의 혼을 잃어버린 염라계는 결국 레온의 영혼을 혈마존의 몸에 집어넣는다. 기억을 잃은 채 혈마존의 몸에 부활한 레온. 본성이 착한 레온..
천년마교, 천하제일인, 마교 교주 장세경. 정파와 사파, 무림의 모든 고수가 천하제일인의 목을 치기 위해 움직인다.
천하제일고수? 아니다. 명문정파의 대협? 아니다. 무림의 흔하고 소심한 하수 어자서. 우연과 오해, 그리고 기연이 겹쳐 무림의 신비고수로 거듭나는데. 하수의 마음을 지닌 고수 어자서의..
마계가 중원을 침공했다. 중원 무림이 패배하고, 마계로 끌려갔던 사비강. 마계에서 악착같이 버틴 사비강은 마침내 회귀한다. "……돌아왔다." 마계놈들이 나타나기까지 남은 시간은 십
제천신궁에서 군사직을 맡고 있는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 그리고 천외천가의 끈질긴 추격에 어머니마저 잃은 소년 좌소천. 그는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조사하는 한편 어머니를 죽인 천외천..